애니플러스 주가 12%↑..."1·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퀀텀 점프 시현 가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애니플러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기준 애니플러스는 전일대비 12.03%(530원) 상승한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니플러스 시가총액은 140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16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21일 애니플러스는 올해 1·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애니플러스의 연결 기준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억원,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애니플러스 관계자는 "영업이익률도 34.1%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올해 연간 매출도 기존에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2018년도(199억원)를 넘어서는 퀀텀 점프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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