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ICT는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81%(290원) 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조2011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47위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ICT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감소한 1917억 원, 영업이익은 -136억 원으로 적자전환 해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1분기 예정됐던 내부(Captive) 수주가 하반기로 이연 되며 매출 감소로 이어졌고 제주도 레지던스 분양사업 지연으로 충당금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이는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연 된 캡티브 수주가 하반기 반영되며 하반기는 실적 턴어라운드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ICT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감소한 1917억 원, 영업이익은 -136억 원으로 적자전환 해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1분기 예정됐던 내부(Captive) 수주가 하반기로 이연 되며 매출 감소로 이어졌고 제주도 레지던스 분양사업 지연으로 충당금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이는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연 된 캡티브 수주가 하반기 반영되며 하반기는 실적 턴어라운드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