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은 산업계와 학계, 연구원 등 10년 이상 관련 업계에서 종사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LX공사 지하정보사업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ESG경영전략을 반영한 지하정보사업 혁신 지원 및 국가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작업에도 참여한다.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위촉식에서 "국가 지하정보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지하정보 전담기구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LX공사는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지하정보 구축을 비롯한 SOC 디지털화 산업으로 한국판 뉴딜 완성에 적극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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