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업 주가 13%↑...'8개 전문공사업 보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악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관악산업은 전일 대비 13.22%(1050원) 상승한 8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악산업 시가총액은 438억원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1998년 설립된 관악산업은 수중, 항만구조물 제작 및 설치 등 각종 전문공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준설, 수중, 토공, 비계구조물해체, 보링그라우팅, 철근콘크리트, 상하수도, 강구조물공사업 등 8개의 전문공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관악산업은 국내외 항만, 댐, 간척사업 등 대형 건설현장에서 전문공사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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