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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주가 5%↑...'경구용 치료제' 임상 탑라인발표 임박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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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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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기준 전일 대비 5.58%(1150원) 상승한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 시가총액은 1조538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7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부광약품 주가는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임상2상 최종 탑라인결과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광약품이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데 임상2상결과를 마친 상태이며 발표가 곧 나올 전망이다.

회사 측은 "별 이변이 없다면 9월 말이나 10월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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