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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프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13/20230413092044500765.jpg)
[사진=에코프로]
주가 과열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되면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장 초반 하락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장보다 10.16% 떨어진 5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종가 대비 8.33% 2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올 들어 급등했으나 단기 과열에 대한 증권가의 '투자 주의보'가 나오면서 제동이 걸렸다.
전날 하나증권은 에코프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8000원에서 45만4000원으로 올리면서도 투자 의견은 '매수'에서 '매도'로 낮췄다.
이에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6.78% 급락했고 에코프로비엠도 6.28%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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