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북 포항시가 인근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시는 10일 오전 7시 8분께 남구 대송면 칠성천과 장동천이 범람할 우려가 있다며 제내리 등 인근 주민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78가구 123명이 대송다목적회관 등 7곳에 대피한 상태다.
포항에선 이들을 포함해 현재 944가구 1197명이 마을회관이나 가족이나 친척집 등에 대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