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이 뷰티 및 의료기기 브랜드 성분에디터에서 '멜라샷(SUNGBOON EDITOR MELASHOT)'을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인터내셔널 측은 "멜라샷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제품으로 IPL의 멜라닌 파괴 기전을 집에서도 안심하고 케어할 수 있다. 안전한 출력으로 꾸준한 멜라닌 케어를 통해 피부 질환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IPL은 아주 강한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시켜 여러 가지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기계로 멜라닌 파괴 기전을 성분에디터 멜라샷에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멜라샷은 약 273.7g의 무게로 한 손에 쏙 감기는 편안한 그립감이 장점이다. 또한 사용 고객의 안전성을 위해 피부에 완전히 닿아야만 작동하는 정밀화된 피부 인식 센서로 표피층 아래 보이지 않는 멜라닌 색소까지 침투할 수 있는 500nm~900nm의 멜라닌 흡수 파장대를 적용해 에너지 흡수율을 높였다.
사용 시 피부 접촉 센서로 인해 피부와 멜라샷이 닿았을 때만 빛이 조사되는데 눈 보호를 위해 보안경을 착용과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을 권장한다. 빛 조사 후 피부 열감을 식혀주는 즉각적인 자동 쿨링으로 피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1-5단계 강도를 통해 피부 톤에 맞춰 관리가 가능하다.
성분에디터 관계자는 "일시적인 관리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멜라닌 케어를 통한 피부 질환 치료를 누구나 쉽게 집에서 효과적인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멜라샷을 선두로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 참여하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