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과 화순군이 손잡았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13일 화순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대방에게 기부했다.
담양군 행정과와 화순군 인허가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44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담양군 한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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