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99에 있는 대구파티마병원은 11일 UM회의에서 사회복지팀 이용철 UM과 간호본부 김연수 UM의 상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상장을 수여한 사회복지팀 이용철 UM은 평소 사회복지사로서 인간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신념을 바탕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모든 사회복지들에게 모범이 되어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간호본부 김연수 UM은 평소 솔선수범하여 간호의 사명을 실천함으로써 전문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였으며, 간호 발전 및 의료 질 향상과 대외적 이미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 병원간호사회장으로부터 모범간호사상을 받게 되었다.
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병원장은 “이용철 UM과 김연수 UM은 인간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신념을 바탕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간호 발전 및 의료 질 향상과 대외적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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