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후 처음으로 개설하는 강원도 원주지점 지점장 겸 강원지역 본부장에 정병훈 씨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개 채용 절차를 거쳐 뽑힌 정 지점장 겸 강원본부장은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출신으로 강원도 지역 총괄 역할을 맡는다.
그는 강원도에서 태어나 1989년 농협은행에 입행한 뒤 농협은행 중앙본부 여신관리부장, 강원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편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뒤 거점 1호 점포 지역으로 원주시를 정했고, 7월 말께 점포 개점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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