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특수교육기관 재구조화 정책에 대한 설명 및 홍보를 통한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하 교육감은 특정지역에 편중된 특수학교로 인해 2시간이나 걸리는 통학문제가 발생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부산시교육청의 정책을 설명했다.
하 교육감은 △행정대집행을 통한 솔빛학교 이전 개교추진 △부산 에코델타시티 특수학교 2026년 개교 △특수학교 신설 및 이전 △맞춤형 체육시설설치 △‘30분통학’ 실현 △특수학급 신증설 및 노후학급 지원 △부산시와 취업 연계 강화 직업교육 전공과 확대 추진 △부산특수교육원 설립 등 부산 교육청의 추진 방안을 설명하고 모두가 행복한 부산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강의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