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록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오는 26일 레고랜드 특별 라이브 공연장에서 가을 낭만 콘서트 ‘브릭 오어 비트(Brick or Beat)’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레고랜드 특별 라이브 공연장에서 ‘존박’, ‘정인’, ‘비와이(BewhY)’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3회 동안 약 2만1000명의 관람객이 레고랜드를 찾았다.
오는 26일에 진행되는 마지막 가을 낭만 콘서트 ‘브릭 오어 비트’는 DJ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그리고 국내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축제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이날 콘서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MC ‘벽디’가 이끄는 ‘꼬꼬마 DJ 파티’로 시작된다. 이 시간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패밀리 파티로 진행된다.
8시부터 록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하는 메인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오리날다’, ‘낭만고양이’ 등 메인 히트곡 릴레이가 이어진다. 8시 30분부터는 불꽃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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