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곳곳 한파주의보…찬바람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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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올해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9도, 인천 1.0도, 수원 -0.1도, 춘천 -1.9도, 강릉 5.7도, 청주 2.5도, 대전 1.1도, 전주 1.9도, 광주 4.6도, 제주 12.2도, 대구 5.0도, 부산 6.3도, 울산 4.0도, 창원 6.0도 등이다.

현재 광명·과천·안산·부천·포천·양주·수원·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양평·서울(동북권)·서울(서남권)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아침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졌다고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9일 낮 기온이 15∼20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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