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8월~10월 진행된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에서는 총 77만 장의 숙박 할인권이 배포됐다. 산불·호우 피해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 대상 할인권 15만여 장은 모두 사용됐다. 피해 지역 관광 회복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다.
겨울편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숙박시설이 대상이다. 7만원 이상 숙박 시 3만원, 7만원 미만 숙박 시 2만원 할인권이 적용된다. 호텔·리조트·콘도·펜션 등 등록 숙박시설만 포함되며 대실과 미등록 시설은 제외된다. 기존 행사 참여자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
할인권은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1인 1매 한도로 선착순 발급된다. 발급 후 매일 오전 10시~다음 날 오전 7시 사이 예약·결제에만 사용할 수 있고,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는 다음 날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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