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배농협은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세강병원과 지난 27일 세강병원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조합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 서비스 지원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헌 활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징균 병원장은 “최근 병원 확장을 통해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여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명숙 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의료가 협력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가 수취가격을 높여 농민의 실익을 증대시키고, 산지 농산물의 판매를 활발하게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농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우수 농산물 출하량 증대 및 농가 수취가격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북대구공판장의 공격적인 판로 개척 및 가격지지, 율곡농협의 우수 농산물 안정적 공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율곡농협 조합장은 “북대구공판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산지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오 북대구공판장은 “적극적인 판로 개척과 가격지지를 통해 농가의 실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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