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는 지난 2일 현대해양산업 중점프로젝트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더옌 옌타이시장, 한야오둥 옌타이시 부시장, 천신쯔 옌타이시 상무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10개 현대해양산업 프로젝트를 체결했고 총 투자액은 67억 위안(약 1조2772억원)에 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시는 현대해양산업을 중점산업으로 육성하며 관련 산업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중국 옌타이시가 지난달 26일 '옌타이시 전자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옌타이시 상무국과 황발해신구 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옌타이시 관계자와 LG, 하이얼, 화웨이, 라이쿨 등 세계 500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총 16억8000만 위안(약 3184억원) 상당의 7개 대형 프로젝트 계약이 체결됐다. 옌타이시는 중국 14개 연해 개방 도시 중 하나로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중심도시이기도 하다. 옌타이시는 동북아지역의 대외 개방 전략을 위한 선도도

옌타이시는 지난달 24일 ‘2022 옌타이시 문화관광산업 중점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옌타이시 선전부, 옌타이시 문화관광국 등 옌타이시정부를 비롯해 여행사, 매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옌타이시 26개 중점 문화관광 투자유치 프로젝트, 각 지역 관광지 및 여행상품을 소개했고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66개 특색문화관광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시에는 펑라이각, 양마도, 쿤위산, 남산대불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서 매년 옌타이시를 찾는 국내

중국 옌타이시는 지난 15일 옌타이 고신구 중점산업 프로젝트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위융신 옌타이시 정치협상회의 주석, 한야오둥 옌타이시 부시장, 린린 산둥우주전자기술연구소장, 궁취안 옌타이 고신구 부서기, 천신쯔 옌타이시 상무국장, 리제 옌타이시 과학기술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옌타이 고신구 중점산업 프로젝트 가동식에는 항공우주 프로젝트, 바이오의약 프로젝트, 스마트제조 프로젝트 등 15개 중점 프로젝트가 참가했고 투자액은 모두 약 50여억 위안에 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시는 지난 3일 천신쯔 옌타이시 상무국장(옌타이시 부비서장 겸임)이 옌타이 고신구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천 국장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 관련 기업을 방문하고 위훙린 옌타이 고신구 부주임과 현대서비스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천 국장은 옌타이 고신구에 진출해 있는 전화물류 창고와 배송센터를 참관하며 상품배송, 창고보관, 물자하역 등의 상황을 확인했다. 전화 물류는 옌타이시에 70여개 대형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옌타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마트 중에 하나다.

중국 옌타이시는 산둥반도 동부에 위치한 한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 중의 하나다. 인천공항에서 옌타이 국제공항까지 비행시간이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옌타이시는 역사가 유구하고 자원이 풍부하며 생활하기에 적합한 기후를 갖고 있다. UN이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중국 투자환경 우수도시’ 등의 칭호를 갖고 있다. 중국에서 유명한 피서 도시로 매년 옌타이시 바다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사과, 해삼, 전복, 배는 옌타이시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풍부한 자연 자원을 갖고 있다.

자연자원이 풍부한 중국 옌타이시는 산둥반도 연안에 위치해 환태평양경제권과 동북아경제권이 만나는 곳이다. 옌타이시는 산과 바다 그리고 섬, 온천, 하천 등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다. 지리적으로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고 여러 가지 기회가 많은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크게 춥지 않고, 여름에도 크게 덥지 않은 곳으로 7~8월 평균 기온이 24.8도라고 기록되어 있다. 옌타이시는 유엔(UN)에서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중국우수관광도시, 국가산림도시, 중국 문명 도시이며 중국 우수주거환경상을 수상하기

중국 옌타이 고신구는 지난 3일 기업들과 투자유치에 관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류썬 옌타이 고신구 서기를 비롯해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들과 쑤저우이공소, 웨이싱과학기술그룹, 커더디지털제어 등의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위성연구기지, 디지털기계산업단지 등의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 항공우주산업,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의 분야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현재 선진해양산업, 첨단과학기술산업, 항공우주산업, 바이오제약

중국 옌타이시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투자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옌타이시는 지난달 28일 펑라이에서 ‘500대 기업 투자유치 중점 프로젝트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 체결식에는 푸밍셴 부성장, 무수칭 옌타이시 부시장, 천신쯔 옌타이시 상무국장 등 옌타이시 관계자들과 미국, 일본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결식에서는 첨단장비산업, 항공우주산업, 청정에너지산업, 신소재산업, 전자정보산업 등의 분야 33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푸 부성장은 “옌타이시에 투자하는 여러

산둥반도 황해 연안에 위치해 있는 중국 옌타이시는 지리적으로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고 자연자원이 풍부해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환태평양 경제권과 동북아 경제권이 만나는 곳으로 겨울에 크게 춥지 않고, 여름에도 크게 덥지 않은 곳으로 유명하다. 7-8월 평균기온이 24.8도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과는 비행기로 약 50여분 거리에 있다. 코로나19 상황 이전에는 매일 6~7편의 비행기가 한중 하늘길을 오갔다. 또 인천, 평택, 부산 등의 도시로 연결되는 6개 항로를 갖고 있어서 이미 많은 기업들이 옌타이시를 활용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가 중국 소비자 만족도 종합평가에서 6위를 차지했다. 옌타이시는 지난 15일 중국소비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100개 도시 소비자 만족도 종합평가’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전문가로 구성한 조사단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0개 도시를 평가후보로 올리고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했다. 산둥성에서는 지난시, 칭다오시, 쯔보시, 웨이팡시, 린이시, 지닝시, 옌타이시가 후보로 참가해 평가를 받았고 옌타이시가 전체 6위를 차지했다.

중국 옌타이시는 지난 2일 왕훙핑 산둥성 상무청 부청장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를 시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둥성 상무청,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역유통산업, 소비경제, 서비스산업 등의 발전 및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애터미와 콜마가 진출해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애터미는 칫솔, 주방용품, 보건식품 공장과 비전센터를 설립하는 등 애터미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고신구 관계자는 “옌타이 고신구는 한중산업단지 동부지역의 핵심도시로

옌타이시는 지난달 22일 옌타이시 투자촉진센터와 궈펑그룹 관계자가 함께 옌타이 바이오의약건강그룹을 방문해 옌타이시 바이오의약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샤빈 옌타이시 투자촉진센터 부주임, 천차이쿤 궈펑그룹 부총경리를 비롯해 옌타이시주일본경제협력센터, 옌타이시 바이오의약그룹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옌타이시는 현재 중점프로젝트로 진행중인 중국과학원 상하이약학연구소(옌타이), 옌타이대학교 약학원, 뤼예제약연구개발센터 등과 협력해 국가급 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갈

중국 옌타이시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유치를 위해 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옌타이시 상무국은 옌타이시에 첫번째 매장을 개점하면 다양한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국내외 유명 브랜드 기업이 법인을 설립한 후 첫번째 매장 계약(2년 이상)을 체결하면 30만 위안에서 최고 100만 위안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장 인테리어 비용이 50만 위안을 초과할 경우 20만 위안에서 최고 50만 위안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고, 연 매출액 200만 위안을 달성할 경우 한 해 최고 30만 위안의 임대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중국 산둥반도 연안에 위치한 옌타이시는 한국과의 경제협력 경험이 풍부한 곳이다. 현재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두산,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중국기술연구소,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대기업들과 협력사들이 대거 진출해 있다. 옌타이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한중(FTA)산업단지와 자유무역구가 조성된 곳이다. 한중산업단지와 자유무역구의 우수한 정책과 혜택을 앞세워 국내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옌타이는 특히 중국의 국가중점사업인 ‘일대일로(육상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