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옌타이시 상무국과 황발해신구 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옌타이시 관계자와 LG, 하이얼, 화웨이, 라이쿨 등 세계 500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총 16억8000만 위안(약 3184억원) 상당의 7개 대형 프로젝트 계약이 체결됐다.
옌타이시는 중국 14개 연해 개방 도시 중 하나로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중심도시이기도 하다. 옌타이시는 동북아지역의 대외 개방 전략을 위한 선도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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