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9일 옌타이 고신구에 대형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진되는 대형복합단지는 쇼핑, 미식거리, 산책로, 여가시설, 생활서비스 시설 등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조성되는 단지 주변에는 산동국제바이오 과학기술단지, 중지해양공정연구원, 중국창청(산동)자주혁신기지 등의 산업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다.

옌타이시는 지난달 31일 자유무역시범지역 옌타이구역 8대 대형프로젝트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옌타이시는 자유무역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지 1주년을 기념하며 이 같은 행사를 열었다. 8대 대형프로젝트의 전체 투자액은 71억 위안이다. 옌타이 자유무역시범구는 지난해 8월 공식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건설이 시작됐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옌타이시가 1984년 중국 최초로 14개 연해개방 도시 중 하나로 지정된 것과 2017년 산동성 신구에너지전환시범구로 지정된 것 이후에 세번째로 중요한 발

옌타이시는 지난 2일 류썬 옌타이 고신구 서기 일행이 광둥성 충화생태디자인단지를 방문해 단지를 둘러보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충화생태디자인단지는 광저우시에서 자랑하는 대형컨벤션센터다. 매년 70여회의 국제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과학기술, 디자인, 전시 등 다양한 관련산업 기업들이 입주해 유기적인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충화생태디자인단지의 성공사례를 잘 벤치마킹해서 산동성 컨벤션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

옌타이 고신구는 지난 18일 옌타이시 주일본경제협력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중일산업연구원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일산업기술연구원은 옌타이시 과학기술국와 옌타이 고신구가 공동으로 설립해 중일 양국의 우수한 기술을 도입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산업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와 옌타이시 주일본경제협력센터는 중일산업기술 교류를 위해 중일 양국 기업교류회, 각종 세미나 및 설명회, 고급인재교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시는 18일 옌타이 개발구 힐튼호텔 3층 해천궁에서 ‘산동자유무역시범구 옌타이구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옌타이시 장다이링 부시장, 개발구 무수칭 당서기, 천신쯔 부비서장 겸 상무국장을 비롯해 옌타이시 선전부, 발전개혁위원회, 상무국, 과학기술국, 세무국, 인민은행 등의 관계자와 기업, 매체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무역구 옌타이구역은 첨단장비제조산업, 신소재산업, 차세대정보기술산업, 에너지절약 친환경산업, 바이오제약산업, 현대서비스산업을

옌타이시는 18일 옌타이 개발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산동자유무역시범구 옌타이구역 설명회에서 투자 프로젝트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옌타이시는 상반기 다양한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천신쯔 옌타이시 부비서장 겸 상무국장이 18일 옌타이 개발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산동자유무역시범구 옌타이구역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17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개발구 힐튼호텔에서 매체 초청 리셉션이 열려 60여명의 매체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옌타이시는 17일 옌타이 개발구 힐튼호텔에서 ‘산동자유무역시범구(옌타이) 매체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옌타이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옌타이시 선전부와 상무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CCTV, 신화사, 인민일보, 경제일보, 마카오일보, 아주경제 등 60여명의 매체 관계자들이 초청됐다. 천신쯔 옌타이시 부비서장 겸 상무국장은 “옌타이시는 해변이 아름답고 과일

옌타이시는 지난 12일 옌타이 고신구가 인재 전문가 서비스 기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2일 산동성 인적자원사회보장청은 인재 전문가 서비스 기지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옌타이 고신구는 인재양성과 고급인력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옌타이 고신구는 바이오제약산업단지, 문화창의산업단지, 한중 전자상거래 서비스플랫폼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관련 전문가 유치에 힘쓰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바이오, 의료, 교육, 첨단산업 등의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

옌타이시는 10일 중국 대외무역 100대 도시 중 옌타이시가 2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옌타이시는 최근 중국 세관이 발표한 ‘2019 중국 대외무역 100대 도시’ 자료를 인용해 옌타이시가 종합점수 72.5점을 받으며 25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지난해 옌타이시는 활발한 대외무역활동을 펼쳤고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옌타이시는 지난 1일 산동농업발전그룹 쿵링제 동사장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를 방문해 산동농업발전그룹과 옌타이 고신구의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쿵 동사장 일행은 먼저 류썬 옌타이 고신구 당서기와 간담회를 갖고 문화관광산업, 농업특화산업 등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쿵 동사장 일행은 진산완 프로젝트 현장, 산동사과(과일)산업 기술연구원 등 옌타이 고신구의 산업단지와 연구소 등을 시찰했다.

옌타이시는 지난달 29일 동산호텔에서 산둥 사과(과일)산업 기술연구원 현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옌타이시 장수핑 서기, 천페이 시장, 왕타오 중국 농업대학 부총장, 린추린 칭다오 국가해양과학연구센터 주임 및 중국과일유통협회, 중국농업과학원, 중국사과공정기술연구센터 등 관련 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립된 산둥 사과(과일)산업 기술연구원을 통해 옌타이시가 중국 사과(과일)산업 발전을 견인해 가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시는 지난달 29일 동산호텔에서 옌타이시 해양중점산업 유치 계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링원 상둥성 부성장, 옌타이시 장수핑 서기, 천페이 시장 등이 참석했다. 옌타이시는 현대해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반도 도시인 옌타이시는 해역 면적이 육지의 2배다. 독특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현재 옌타이시의 해양경제는 중국 해양경제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옌타이시는 7개 국가급 시범단지, 16개 성급 시범단지를 건설해 해양장비 제조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중일 문화창의산업단지 현판식 행사장에서 관련 기업들의 체결식이 진행됐다. 옌타이시는 28일 옌타이 고신구에서 한중일 문화창의산업단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옌타이 고신구 관리위원회 류라이잉 부서기, 위홍링 부주임,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건설추진사무실 손일범 주임, 손안화 주임, 김상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칭다오대표, 오강훈 옌타이한인회장, 강왕근 군산시중국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강훈 옌타이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옌타이 고신구에 설립되는 한중일 문

오강훈 옌타이한인회장. 오강훈 옌타이한인회장(연대한인상공회장)은 28일 중국 옌타이 고신구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창의산업단지 현판식’에서 “옌타이 고신구에 설립되는 한중일 문화창의산업단지를 통해 옌타이 고신구가 첨단산업단지로 견고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