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자유무역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지 1주년을 기념하며 이 같은 행사를 열었다. 8대 대형프로젝트의 전체 투자액은 71억 위안이다.
옌타이 자유무역시범구는 지난해 8월 공식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건설이 시작됐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옌타이시가 1984년 중국 최초로 14개 연해개방 도시 중 하나로 지정된 것과 2017년 산동성 신구에너지전환시범구로 지정된 것 이후에 세번째로 중요한 발전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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