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환율, 1350원대 지속…연준 긴축 우려 완화에 달러 약세 1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간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를 지속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55.5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장 오후 3시 30분 기준가 대비 1.5원 내린 1357.5원에 거래됐다. 전날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59.3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7월 3일 이후 1년 2개월 만에 1360원대 아래로 내려간 뒤 1350원대를 지속 중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금리 동결 지지 발언에 미 국채 금리가 진정되고 달러가 약세를 나타 2026-09-04 10:00 -
2027년 2월 새로운 시장 열린다…주식‧채권‧펀드도 '토큰화' 금융당국이 내년 2월 토큰증권 제도 시행에 맞춰 주식과 채권, 펀드까지 단계적으로 토큰화하는 로드맵을 내놨다. 초기 조각투자 중심이었던 토큰증권 시장을 비상장주식과 기관투자자 대상 사모채, 사모 MMF까지 확대하고, 일반투자자의 장외거래소 순매수 한도는 사업자별 1억원으로 설정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핵심은 2027년 2월 전자증권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기존 조각투자증권에 머물렀던 토큰증권 발행 대상을 2026-09-04 10:00 -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300사 돌파…첨단산업 기업 진입 잇따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제도 도입 21년 만에 300사를 넘어섰다. 기술특례상장이 혁신 기술기업의 증시 진입 통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최근에는 인공지능(AI)·우주·사이버보안 등 첨단산업 기업의 상장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는 4일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스카이랩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면서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누적 300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100사, 2023년 11월 200사를 기록한 데 이어 약 3년 만에 300사에 도달했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기술력 있는 기업(혁신기술기업)의 ' 2026-09-04 09:58 -
규정강화 후 상폐 1호 '코이즈'…시총 미달·동전주 84곳 퇴출 경고등 지난 7월 동전주와 시가총액 미달 기업에 대한 상장폐지요건이 강화된 이후 첫 퇴출기업이 나왔다. 코스닥 상장사 코이즈다. 코이즈에 이어 이달 중 원풍물산, 신라에스지, 케이엠제약 등이 상폐 9부능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광학필름 코팅 제조업체인 코이즈는 시가총액 미달 사유로 상장폐지가 확정돼 이날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갔다. 지난 7월 상장유지 요건이 강화된 이후 첫 상폐 사례다. 정리매매 첫날인 이날 코이즈는 34.72% 떨어진 329원에 거래됐다. 코이즈는 오는 11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2026-09-03 17:58 -
오후 2시 증시에 무슨 일이?…코스피, 10분 만에 고점대비 4%p 급락 미국 국채금리 진정세에 증시가 모처럼 상승 출발한 3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선 오후 2시께 10분 만에 지수가 돌연 4%포인트가량 급락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뚜렷한 악재가 없던 탓에 갑작스런 급락 원인이 뭐냐는 궁금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61포인트(1.33%) 상승한 6650.33으로 출발한 뒤 점심 무렵까지 1%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모처럼 증시가 상승랠리를 탄 건 간밤 2026-09-03 16:46 -
[마감시황] 코스피, 장중 출렁임 끝 보합권 마감…외인·기관 매도에 상승폭 반납 전날 4%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가 장 초반 1%대 반등했지만 오후 들어 한때 200포인트 넘게 출렁였다. 이후 장 막판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61포인트(1.33%) 상승한 6650.33으로 출발한 뒤 1%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분위기가 급변한 것은 오후 2시를 전후해서다. 오전까지 6600선을 웃돌던 코스피는 순식간에 6430선까지 밀려 고점 대비 200포 2026-09-03 16:29 -
바나나맛우유는 그릇·쌍쌍바는 보조배터리…IP 굿즈 107억 '흥행' 와디즈의 지식재산권(IP) 굿즈 펀딩액이 107억원을 넘어섰다. 바나나맛우유와 쌍쌍바, 버터링 등 친숙한 브랜드가 전혀 다른 제품으로 변신하며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와디즈는 최근 2년간 브랜드·캐릭터 IP를 활용한 굿즈의 누적 펀딩액이 약 1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식품 패키지를 식기와 전자기기 등으로 재해석한 식음료(F&B) 관련 프로젝트의 펀딩액은 34억원을 넘어섰다. 대표 상품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용기를 본뜬 바나나맛우유 도자기 5종 식기세트다. 익숙한 용기 형태를 밥그릇 2026-09-03 16:14 -
납품대금 정산기한 60일→35일…유통업계 반발 속 소상공계도 '우려' 국회가 대형 유통업체의 납품대금 지급기한을 크게 앞당기는 법안에 속도를 내면서 유통업계뿐 아니라 중소상공인 단체에서도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납품업체의 자금 회전에 숨통을 틔운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거래 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기한 단축이 발주 축소와 정산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난 1일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통과한 지 이틀 만이다. 2026-09-03 15:52 -
거래소 "SK하이닉스 40조·삼성전자 110조…주주환원 이어져" 지난달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소각을 결정하고 삼성전자가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는 등 대규모 주주환원 움직임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8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새롭게 공시한 기업은 오에스피, E8 등을 비롯해 9개사로 집계됐다. 누적 기준으로는 코스피 354개사, 코스닥 402개사 등 총 756개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완료했다. 공시 기업의 시가총액은 5074조원으로, 전체 2026-09-03 14:12 -
세제개편 한 달째…강남 -0.41%·서초 -0.23%, 외곽은 0.5%대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한 달째 서울 강남·서초구 아파트값이 약세를 이어갔다. 고가주택의 세 부담 증가 우려 속에 강남구는 0.41%, 서초구는 0.23% 하락한 반면 성북·중랑·노원구는 0.5% 안팎 오르는 등 서울 안에서도 가격 흐름이 뚜렷하게 갈렸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5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22%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 0.29%보다 줄었다. 전국은 0.09%, 수도권은 0.17%, 지방은 0.01% 각각 올랐다. 서울 전체로는 2026-09-03 14:00 -
[食전食후] 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1%대 반등…코스닥은 약보합 전날 4%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1%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의 순매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24포인트(1.45%) 오른 6657.9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61포인트(1.33%) 상승한 6650.33으로 출발한 뒤 1%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407억원, 2026-09-03 13:52 -
홈플러스 경영진 "영업 정상화 최우선…M&A 반드시 성사"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로 파산 고비를 넘긴 홈플러스가 영업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다시 문을 연 67개 점포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비용을 줄여 흑자로 전환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겠다는 방침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경영진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번 인가 결정으로 회사는 위기를 넘기고 경영 정상화를 향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향후 정상화 과제로 67개 점포의 조기 영업 안정과 비용 절 2026-09-03 11:27 -
[핫타임] 삼전·닉스, 美 금리 진정·반도체주 강세에 1%대 반등 전날 4% 넘게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뉴욕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낸 데다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50원(1.30%) 오른 25만3750원,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24% 상승한 16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4.02%, SK하이닉스는 4.73% 각각 하락 마 2026-09-03 10:32 -
백화점 4사, 추석 선물 본판매 돌입…'초고가·취향 맞춤' 승부 백화점 업계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한다. 수백만원대 한우와 억대 와인 등 초고가 상품을 늘리고 소포장·간편식과 유명 셰프 협업, 인공지능(AI) 추천까지 더해 선물 종류와 서비스를 세분화했다. 희소성과 편의성, 개인 취향을 앞세워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은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선물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약 20% 늘리고 역대 최 2026-09-03 10:08 -
미 국채금리 주춤에 환율 1360원대…간밤 연저점 경신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가 주춤하고 엔화 가치가 반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60원대로 내려갔다.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61.5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장 주간거래 종가 대비 9.5원 내린 1359.2원에 거래됐다. 간밤 환율은 1350원대까지 내려가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미 국채금리 급등세가 주춤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급등했던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4.821%까지 오르다 반락하면서 4.793%로 내려왔다. 주요 6개국 통화 2026-09-03 09:29 -
[개장시황] 코스피, 美 금리 급등세 진정에 1%대 반등…6600선 회복 전날 4%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뉴욕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1%대 상승하며 6600선을 회복했다.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은 미국 반도체주 강세도 국내 증시의 반등을 뒷받침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78포인트(1.08%) 오른 6633.5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87.61포인트(1.33%) 상승한 6650.33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일부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0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8억 2026-09-03 09:19 -
[마켓 프리뷰] 美 국채금리 숨고르기에 뉴욕증시 반등…코스피도 급락 딛고 오를까 최근 급등했던 미국 국채금리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뉴욕증시가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은 델의 급등과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의 강세도 투자심리 회복을 뒷받침했다. 국내 증시 역시 미국발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고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일 반등에 나설지 주목된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던 3대 주요 지수는 일제히 반등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56%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 2026-09-03 08:46 -
[아주증시포커스] '7천피의 벽'에 막힌 코스피…'90조 매물장벽', '외국인 수급한계', '금리'가 원인? ◆아주경제 주요뉴스 ▷'7천피의 벽'에 막힌 코스피…'90조 매물장벽', '외국인 수급한계', '금리'가 원인?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3.08포인트(3.99%) 내린 6562.72포인트에 마감.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하며 7000선 돌파를 재차 시도했지만 간밤 미국과 이란 간 교전이 재개되면서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이틀 만에 하락 전환. -이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43.37을 기록. 지난달 첫 거래일인 3일(80.78)과 비교하면 약 46.3% 2026-09-03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