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전食후] 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1%대 반등…코스닥은 약보합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장 초반 6600대를 회복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761포인트133 오른 665033으로 코스닥은 854포인트106 상승한 81252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장 초반 6600대를 회복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7.61포인트(1.33%) 오른 6650.33으로 코스닥은 8.54포인트(1.06%) 상승한 812.52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전날 4%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1%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의 순매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24포인트(1.45%) 오른 6657.9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61포인트(1.33%) 상승한 6650.33으로 출발한 뒤 1%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407억원, 278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78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80%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0.93% 상승한 162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SK스퀘어(1.22%), LG에너지솔루션(4.89%), 현대차(1.85%), KB금융(6.39%), 삼성물산(2.55%) 등도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기(-2.00%), 삼성바이오로직스(-1.93%)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6포인트(0.02%) 하락한 803.8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33포인트(1.28%) 하락한 814.31로 출발했으나 낙폭을 줄이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30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65억원, 104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알테오젠(-2.35%), 주성엔지니어링(-1.21%), 원익IPS(-2.10%), 심텍(-2.76%) 등은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0.98%), 에코프로비엠(0.56%), 레인보우로보틱스(1.95%), 이오테크닉스(6.72%), 리노공업(1.24%), HLB(0.30%) 등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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