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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IA BIZ] "통신에서 컴퓨터로…" 中 양자굴기 다음 목표는 상용화
    [ASIA BIZ] "통신에서 컴퓨터로…" 中 양자굴기 다음 목표는 '상용화' 최근 중국과학원 정밀측정과학기술혁신연구원(정밀측정원)이 개발을 주도한 중성원자 양자컴퓨터인 '한위안(漢原) 1호'가 중국 국유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자회사에 납품됐다. 판매대금만 총 4000만 위안(약 8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한위안 1호는 파키스탄의 한 기업에도 수출됐다. 이는 중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첫 중성원자 방식의 양자컴퓨터가 실험실에서 벗어나 상용화에도 성공했음을 보여준 사례다. 미국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양자컴퓨터 방면에서도 중국에 제재를 가하는 가운데, 중국은 자체 기술 2025.11.11 06:01
  • [ASIA Biz] 베트남서 확산되는 딥페이크 사기…얼굴·음성 위조로 금융 피해 속출
    [ASIA Biz] 베트남서 확산되는 딥페이크 사기…얼굴·음성 위조로 금융 피해 속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얼굴 도용 및 금융 사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베트남에서도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베트남 청년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얼굴 시뮬레이션 도구인 딥페이크가 실제 인물의 얼굴과 목소리를 정교하게 모방해 탐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딥페이크란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사람의 얼굴 이미지나 영상을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사기범들은 피해자의 얼굴과 음성을 위조한 뒤 탈취한 소셜 2025.11.11 06:00
  • [ASIA Biz] 日, 곰 공포로 관광업 타격 우려...단풍 절정에도 지역 경제 휘청
    [ASIA Biz] 日, '곰 공포'로 관광업 타격 우려...단풍 절정에도 지역 경제 '휘청' 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곰에 의한 인명 피해가 급증하면서 단풍 관광 시즌에 대규모 예약 취소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단풍 절정기인 가을 성수기에 닥친 '곰 공포'로 지역 상권이 직격탄을 맞았다. 8일 마이니치신문은 이와테현·아키타현 등 도호쿠 지방에서 곰의 출몰과 공격이 잇따르면서 "온천 리조트의 호텔 예약이 급격히 감소했고, 해당 지역이 폐쇄되거나 곰을 주의하라는 경고가 있다"며 관광객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의 겐비케이 협곡 인근에는 곰을 경고하는 전단 2025.11.11 06:00
  • [ASIA Biz] AI가 만든 사랑의 함정… 베트남, 딥페이크 연애 사기 급증
    [ASIA Biz] AI가 만든 사랑의 함정… 베트남, 딥페이크 연애 사기 급증 베트남에서 온라인 연애를 빙자한 딥페이크 사기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피해자들이 국경을 넘는 인신매매까지 연결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호찌민시 교통대학교는 지난 6일 열린 'AI(인공지능) 시대의 가짜 뉴스 식별 및 대응' 세미나에서 이러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를 한 T 학생은 자신의 친구 사례를 소개했다. T는 "친구가 SNS(소셜미디어)에서 매력적인 여성을 만나 연락을 주고받다가 결국 돈을 송금했다"며 "심지어 그 여성을 통해 캄보디아로 유인되어 불 2025.11.11 06:00
  • [ASIA BIZ] 美·EU·日도...세계는 양자기술 전쟁 중
    [ASIA BIZ] 美·EU·日도...세계는 양자기술 전쟁 중 양자기술이 인공지능(AI)과 더불어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핵심 분야로 손꼽히면서 세계 각국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국가 중심으로 양자 컴퓨팅 분야를 발전시키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이달 초 미국 에너지부가 향후 5년간 양자기술 분야 연구개발에 6억2500만 달러, 우리돈 9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세대 양자 컴퓨팅·센싱·네트워킹 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 앞서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국가 양자이니셔티브 법의 2025.11.11 06:00
  • [ASIA BIZ] 서울 日모녀 음주운전 참사에 여론 충격… 한·일 처벌 격차 재조명
    [ASIA BIZ] 서울 日모녀 음주운전 참사에 여론 '충격'… 한·일 처벌 격차 재조명 서울 도심에서 일본인 관광객 모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일본 사회에서도 한국의 음주운전 처벌에 대한 실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 직후 유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은 음주운전을 엄하게 처벌하지 않는 것이냐"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일본 주요 방송사들도 연이어 보도에 나서면서 양국 사회 모두에서 제도 비교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고는 2일 밤 10시 2분께,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 인근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소주 3병을 마신 것으로 조사된 30대 운전자가 2025.11.11 06:00
  • [ASIA BIZ] AI 핵심인프라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동수서산
    [ASIA BIZ] AI 핵심인프라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동수서산 중국은 강력한 전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IDC) 구축에도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AI의 속도를 좌우하는 AI 인프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2021년 가동한 대규모 데이터 인프라 사업 '동수서산(東數西算)' 공정이 대표적이다. 경제가 발달한 동부 지역의 데이터(數)를 전기료가 싼 서부 지역으로 옮겨와 처리(算)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단지를 짓는 프로젝트다. 데이터센터는 대용량 서버 운영,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연결 등을 위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냉각장치를 이용하는데, 이 2025.11.04 06:00
  • [ASIA BIZ] "AI 패권 경쟁 승부는 전기에..." 中 티베트고원에 세계 최대 댐 짓는 이유
    [ASIA BIZ] "AI 패권 경쟁 승부는 전기에..." 中 티베트고원에 세계 최대 댐 짓는 이유 "전기는 인공지능(AI) 구축에 필수적인 전략적 자산이다. 중국과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앞서려면 매년 100GW(기가와트) 규모의 새로운 전력시설을 지어야 한다." 최근 챗GPT 제작사 오픈AI가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에 제출한 11페이지짜리 보고서 내용이다. 전 세계적으로 AI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전기 먹는 하마'라 불리는 데이터센터가 늘고, 이에 전기 수요가 폭증하면서 전력이 AI 경쟁 승부처가 됐음을 보여준다. AI 전력 전쟁...청정에너지로 앞서는 中 데이터센터는 AI 기술 구현의 토대이자 핵 2025.11.04 06:00
  • [ASIA BIZ] 태극기 인사한 다카이치 외교, 일본 내 평가는?..."강경 보수에서 현실 노선으로"
    [ASIA BIZ] '태극기 인사'한 다카이치 외교, 일본 내 평가는?..."강경 보수에서 현실 노선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국제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한국, 중국 정상과 잇따라 첫 회담을 가진 가운데 일본에서는 그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실용적인 '현실 외교 노선'을 택했다고 보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일 경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임 후 가진 한·미·중 정상과의 외교에 대해 "앞으로의 정상 외교를 추진할 기반을 다졌다. 착실한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2025.11.04 06:00
  • [ASIA BIZ] 日 다카이치, 외교무대 데뷔 후 시험대…미·중·내정 과제 산적
    [ASIA BIZ] 日 다카이치, 외교무대 데뷔 후 '시험대'…미·중·내정 과제 산적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앞으로 산적한 외교 현안과 내정 과제가 맞물리며 정치적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먼저 미국과의 외교에서는 대미 투자와 방위비 증액 문제가 최대 과제로 꼽힌다. 지난달 30일 아사히신문은 미·일 양국이 각각 발표한 일본의 대미 투자 관련 문서 내용이 규모와 세부 항목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일본 문서에 있는 사업 21건의 총액은 4000억 달러(약 569조 원)이지만, 미국 문서에서는 50 2025.11.04 06:00
  • [ASIA BIZ] 베트남 경제, 트럼프 관세 악영향에도 선전
    [ASIA BIZ] 베트남 경제, 트럼프 관세 악영향에도 선전 베트남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국가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제 금융기관들의 베트남 경제에 대한 평가가 잇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청년신문 등 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베트남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8.2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세안 주요국 중 최고 성장률이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무역과 소비 회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같은 날 발표된 외국인직접투자(FDI) 역시 증가세를 나타 2025.11.04 06:00
  • [ASIA BIZ] 베트남, 유럽의 새로운 경제 허브로 부상
    [ASIA BIZ] 베트남, 유럽의 새로운 경제 허브로 부상 유럽연합(EU)과 베트남이 무역·투자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U와 베트남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맞서 협력을 강화하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격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청년신문 등 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47차 아세안(ASEAN) 정상회의 기간 중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의장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회담을 갖고 양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수준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타 의장은 베트 2025.11.04 06:00
  • [ASIA Biz] 바다를 채워 도시를 짓다, 껀저의 초대형 도전
    [ASIA Biz] 바다를 채워 도시를 짓다, 껀저의 초대형 도전 껀저가 바다 위의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빈그룹은 껀저 롱호아와 껀타인 지역에 조성 중인 ‘빈홈즈 그린 파라다이스’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로 해상 매립 방식을 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총 2870헥타르 규모에 달하는 이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을 바탕으로 설계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모델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기술의 조화를 추구하는 대규모 친환경 프로젝트다. 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빈그룹은 지난주 호찌민시에서 열린 ‘ESG ++ 슈퍼 어반’ 세미나를 통해 껀저 2025.10.28 06:01
  • [ASIA BIZ] 베트남 제2의 푸미흥 신도시 꿈꾸는 껀져
    [ASIA BIZ] 베트남 '제2의 푸미흥 신도시' 꿈꾸는 껀져 수십 년간 베트남 호찌민시 남동쪽의 변두리였던 껀져가 대규모 교통 프로젝트와 함께 역사적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동안 껀져의 발전을 막아온 가장 큰 장애물은 도심과의 단절로 꼽혔다. 그러나 이제 페리에 의존하던 교통 체계가 사라지고 다리와 해상도로, 메트로까지 다양한 교통 시스템이 추진되면서 껀져는 ‘섬의 고립’에서 벗어나 남부 경제권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청년신문 등 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빈그룹이 주도하는 총 100억 달러(약 1조4400억원) 규모의 껀져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가 2025.10.28 06:00
  • [ASIA BIZ] 다카이치, 현실주의 외교 시동...아베 외교 현대화 나서나
    [ASIA BIZ] 다카이치, '현실주의 외교' 시동...'아베 외교' 현대화 나서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무대에서 '현실주의 외교'의 시험대에 오른다. 다카이치 총리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일과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국제무대 데뷔를 치른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25일 말레이시아 출국 전 하네다공항에서 "ASEAN은 인도양과 태평양의 결절점이다. 신뢰 관계를 깊게 하고 큰 성과를 올리고 싶 2025.10.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