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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지 가고, 예능 속 놀이 즐기고…K-콘텐츠, 여행이 된다 드라마에서 본 골목과 바다를 직접 찾아가고, 예능 속 줄다리기와 K-BBQ를 한국에서 즐긴다. 해외에서 K-드라마와 예능을 즐기던 팬들을 실제 한국 여행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목적지도 서울에 머물지 않는다. 드라마 촬영지와 농촌마을 등 지역으로 관광객의 동선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였다.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는 40여편의 K-드라마와 촬영지를 연결한 체험 전시를 열었고, 강원 횡성에서는 외국 2026-09-21 09:16:00 -
이건희 컬렉션, 영국서 '한국 미술 2000년의 정수' 펼친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문화유산과 미술품이 영국 런던에서 한국의 2000년 역사와 문화를 펼쳐 보인다. 국보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고대 유물부터 백남준의 작품까지 한국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영국 런던의 영국박물관에서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Korea: 2,000 years of creativity)'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국외순회전은 2021년 고 이건희 2026-09-21 09:15:28 -
[아이치·나고야 AG] 韓 야구, 오늘 대만전 시작으로 金 정조준…김도영 '병역 특례' 주목 5연패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1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KBO를 지배하고 있는 내야수 김도영의 병역 특례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대만과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대만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평가받는다. 메이저리그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해외파'와 자국 리그 등에서 뛰는 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사회인 야구 선수로 팀을 꾸린 일본보다 전력이 높다는 2026-09-21 08:48:15 -
"파동권·승룡권 완벽 구현"…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트리오 포스터 공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레전드 대전 격투 게임을 실사화한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가 파이터 3인방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트리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4일 개봉하는 '스트리트 파이터'는 1993년을 배경으로, 춘리의 제안으로 격투장에서 다시 맞붙게 된 숙명의 라이벌 류와 켄 마스터즈가 목숨을 건 배틀 로얄 속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마주하게 되는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트리오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을 배경으로 켄 마스터즈(노아 센티네오 분), 류(앤드류 코지 분), 춘리 2026-09-21 08:34:34 -
[인터뷰]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진실 단정할 수 없어…질문 던지고 싶었다" 1974년 8월 15일, 영부인 저격 사건의 숨겨진 배후를 좇는 영화 '암살자(들)'이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추석 극장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8월의 크리스마스'부터 전작 '보통의 가족'까지 인물과 관계의 결을 짚어내던 허진호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묵직한 미스터리 시대극을 선보인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빈틈을 파고든 그는 섣부른 감정 과잉을 경계하고 한 발 물러선 객관적인 태도로 사건의 진상을 집요하게 쫓는다. "10년보다 더 된 것 같아요. 제가 국민학교 5학년 때 2026-09-21 00:01:00 -
[아이치·나고야 AG] 女축구 남북전·오상욱 타이틀 방어전… ' 빅매치' 몰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 직후부터 한국의 주요 메달 후보들이 줄줄이 출전한다. 21일 여자축구 남북전과 야구 대만전을 시작으로 수영 황선우·김우민, 펜싱 송세라·오상욱, 탁구 신유빈·임종훈, 육상 우상혁의 경기가 27일까지 이어진다. 금메달 40~45개와 종합 3위를 목표로 잡은 한국으로서는 수영과 펜싱 등 강세 종목의 성적을 가늠할 첫 일주일이다. ◆21일 남북전·대만전…수영은 2연패 도전 21일 오후 4시 여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 F조 조별리그 마지막 2026-09-21 00:00:00 -
[윤주혜의 C] 5500만뷰 터진 'AI 숏드라마'…콘텐츠 제작 공식 뒤흔드는 AI ‘5500만회.’ 199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 27초짜리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기록한 조회수다. 가을 뉴욕을 배경으로 바비 인형처럼 흠잡을 데 없이 생긴 미남·미녀가 등장한다. 하지만 배우도, 이들이 서있는 배경도 모두 인공지능(AI)이 만들어냈다. 실제 배우가 연기한 듯한 이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캐릭터로 영화를 만들어 달라”, “넷플릭스에서 방영해야 한다”, “이들이 실제로 존재 2026-09-21 00:00:00 -
[추석 극장가] '인턴'에 '암살자(들)'·'타짜4' 출격…韓영화 훈풍 분다 할리우드 대작들이 독식하다시피 한 극장가의 흥행 지형이 추석을 기점으로 바뀔까. 천만 영화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추석 대목을 겨냥한 한국영화들이 저마다 다른 장르와 승부수를 들고 관객 앞에 선다. 지난 16일 먼저 개봉한 영화 '인턴'이 따뜻한 웃음으로 관객석을 데우며 흥행의 불씨를 지폈고, 연휴를 목전에 둔 23일에는 묵직한 시대극 '암살자(들)'과 범죄 오락 프랜차이즈의 완결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나란히 극장 2026-09-21 00:00:00 -
[아이치·나고야 AG] 대한민국, 첫날 금메달 4개 '종합 3위'…銀 3개·銅 7개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 첫날부터 금메달 4개를 수확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국은 20일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순위 3위에 올랐다. 금메달 행진의 시작은 근대5종이었다. 성승민이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여자 선수가 아시안게임 근대5종 개인전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승민은 김은주, 신수민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도 추가했다. 근대5종 남 2026-09-20 22:58:58 -
[아이치·나고야 AG] '황금세대' 한국 남자농구, 귀화선수 없이 12년 만에 정상 한국 남자농구가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르며 세대교체의 성과를 증명했다. 이현중, 이정현, 이우석 등 20대 주축들이 대표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문유현, 에디 다니엘 등 젊은 선수들까지 우승 경험을 쌓으며 새로운 황금세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67 대 57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우승의 2026-09-20 22:28:28 -
[아이치·나고야 AG] 이보미, 사상 첫 종합격투기 메달리스트 등극…최소 동메달 확보 이보미가 대한민국 최초로 아시안게임 종합격투기 메달리스트가 될 전망이다.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이나에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종합격투기 여자 모던 54kg급 8강전에서 베트남의 로티풍을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서 패할 경우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동메달을 수여한다. 이보미는 오는 21일 바레인의 디아나 포고시안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룰 예정이다. 다만 이보미와 함께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의 메달은 불발됐다. 최은석(남 2026-09-20 22:21:19 -
[아이치·나고야 AG] '농구 에이스' 이현중, 金 획득…韓 두 번째 NBA 리거될까 '농구 에이스' 이현중이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째로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현중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홈팀 일본을 상대로 67-57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우승을 확정한 이현중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대한민국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공교롭게도 대표팀의 12년 주 2026-09-20 22:07:43 -
[아이치·나고야 AG] 남자 농구 12년 만에 정상 탈환…일본 꺾고 통산 5번째 금메달 한국 남자 농구가 개최국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2023 항저우 대회 8강 탈락의 아쉬움도 씻어냈다.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 대 57로 제압했다.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통산 5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2026-09-20 22:05:45 -
[속보]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12년 만에 '금메달'…'한일전' 일본 꺾고 정상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 경기에서 한국팀이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6-09-20 21:30:00 -
[아이치·나고야 AG] 남자 탁구도 압도적인 경기력…남녀 동반 8강행 남자 탁구 대표팀이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 대표팀도 8강에 오르며 남녀 동반 메달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대표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몽골과의 D조 2차전에서 매치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첫 번째 매치에 나선 안재현은 게임 스코어 3-0(11-2, 11-5, 11-5)을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두 번째 주자인 오준성도 3-0(11-3, 11-9, 11-2)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 박규현은 빼어난 경기력을 뽐냈다. 1게임에서 11-3으로 승리 2026-09-20 20:42:20 -
[아이치·나고야 AG] 女 수영 4X100m 자유형, 한국 新…메달은 불발 여자 수영 자유형 4X100m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그럼에도 메달 획득은 불발됐다. 대표팀(이송은·조현주·허연경·김윤희)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펼쳐진 여자 자유형 4x100m에서 한국 신기록인 3분40초26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예선에서 작성한 3분45초36보다 5초10 빠른 수치였다. 당시에는 조현주, 김윤희 대신 한다경, 이희은이 뛰었다. 다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중국이 1위(3분33초10)를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어 홍콩(3분36초59), 일본(3분39 2026-09-20 19:26:13 -
[아이치·나고야 AG] '0.01초 차'…이주호, 남자 배영 100m '동메달' 이주호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100m에서 2위 다케하라 히데카즈(일본)와 불과 0.01초 차이의 접전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는 20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배영 100m 결선에서 53초94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중국의 쉬자위가 차지했다. 쉬자위는 이날 51초98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이 종목 아시안게임 3연패에 성공했다. 이어 일본 다케하라 히데카즈가 53초93으로 2위에 올랐다. 이주호는 이날 오전 진행된 예선에서 54초43을 기록 2026-09-20 19:07:16 -
[아이치·나고야 AG] 女 탁구, 단체전서 카자흐스탄 완파…신유빈 메달 '순항' 대한민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파죽의 2연승을 달렸다. 8강 진출에도 성공했다. 대표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펼쳐진 카자흐스탄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단체전 C조 조별 예선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이날 오전 몰디브를 3-0으로 꺾은 데 이어 카자흐스탄까지 물리치며 조 1위를 확정했다. 선봉에 나선 '에이스' 신유빈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첫 번째 매치에서 1게임을 11-6으로 마친 뒤 2게임을 2026-09-20 18: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