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랩 전체기사
  • [이서영의 재테크루] "묶어두긴 싫고 놀리긴 아깝고"…변동성 장세에 뜬 단기 예금 전략
    [이서영의 재테크루] "묶어두긴 싫고 놀리긴 아깝고"…변동성 장세에 뜬 '단기 예금' 전략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잠시 멈춤’ 상태에 들어갔다. 시중은행 요구불예금에 대기성 자금이 대거 쌓여 있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수익률을 높이려는 자금을 중심으로 2금융권 예금과 증권사 단기 상품으로의 분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주식과 채권 등 위험자산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투자 기회를 엿보며 자금을 일시 보관하려는 ‘짧은 돈’ 위주의 운용 전략이 재테크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이다. 은행에 쌓인 700조…‘현금 대기’ 확산 2026-04-08 16:07
  • [아주 쉬운 재무제표] 워런 버핏 스승이 만든 담배꽁초 투자…어떤 지표를 봐야할까
    [아주 쉬운 재무제표] 워런 버핏 스승이 만든 '담배꽁초 투자'…어떤 지표를 봐야할까 시장에서 외면받은 기업이 의외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이 제시한 ‘담배꽁초 투자’가 대표적인 사례다. 담배꽁초 투자는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에 아직 한 모금 정도는 남아 있듯, 시장에서 외면받은 기업에도 회수 가능한 가치가 남아 있을 수 있다는 비유에서 나온 투자 전략이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찾기보다 현재 주가가 기업의 장부가치보다 크게 낮은 저평가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 전략은 그의 제자인 워런 버핏이 투자 초기 적극 활 2026-04-08 14:00
  • [김윤섭의 Fin포인트] 중동사태에 증시 역대급 널뛰기…오갈 데 없는 돈 이 통장에 넣어볼까?
    [김윤섭의 Fin포인트] 중동사태에 증시 역대급 널뛰기…오갈 데 없는 돈 '이 통장'에 넣어볼까?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주식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파킹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기 유동성 확보와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기까지 물리적 시간이 불가피한 만큼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파킹통장은 차를 잠시 주차(파킹)하듯 짧은 기간 돈을 맡겨두고 필요할 때 언제든 인출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 상품을 말한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고, 일반 입출금 통장보다 금리를 높게 제공하는 2026-04-07 16:31
  • [박보람의 건강읽기] 이름은 떡, 구조는 디저트…버터떡이 혈당에 위험한 이유
    [박보람의 건강읽기] 이름은 떡, 구조는 디저트…버터떡이 혈당에 위험한 이유 "빵보단 떡이 낫지 않을까요?" 버터떡을 두고 흔히 나오는 말이다. 밀가루 대신 쌀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덜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하지만 최근 유행하는 버터떡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던 떡과는 구성부터 다르다. 주재료는 찹쌀가루지만 여기에 버터와 설탕, 연유가 더해진다. 특히 찹쌀은 멥쌀보다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지수(GI)가 90~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터에 포함된 포화지방은 혈당을 즉각 올리지는 않지만,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을 방해한다. 결과적으로 정제 2026-04-07 15:02
  • [송윤서의 주경야독]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연장 준비 본격화…모의시장 운영 돌입
    [송윤서의 '주'경야독]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연장 준비 본격화…모의시장 운영 돌입 한국거래소가 오는 9월 프리·애프터마켓 개설을 앞두고 모의시장 운영에 착수하며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행 시점을 약 3개월 늦췄음에도 예정된 일정에 맞춰 개설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23주간 진행…50개 회원사 참여 속 시스템 점검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전날 프리·애프터마켓 개설 관련 테스트 지원을 위해 모의시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모의시장은 오는 9월 11일까지 약 23주간 이어지며, 대형사 7곳과 중소형사 29곳 등 국내 증권사 36곳과 외국계 14곳 등 2026-04-07 14:51
  • [ASIA BIZ] "스페이스X만큼 저렴한 발사 비용" 中 제1호 로켓회사 상장 주인공은?
    [ASIA BIZ] "스페이스X만큼 저렴한 발사 비용" 中 제1호 로켓회사 상장 주인공은? 지난 달 30일,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신형 운반로켓 '리젠2호-야오1(이하 리젠2호)'이 발사돼 위성 3기를 한 번에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리젠2호는 일회용 로켓임에도 발사 비용이 1kg당 약 3만 위안(약 4350달러, 한화 약 658만원)으로, 미국 스페이스X의 재사용 로켓 '팰컨9'(약 4000달러)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인 재사용 발사체로 평가받는 팰컨9과 견줄 만한 비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국 상업용 로켓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2026-04-07 06:00
  • [ASIA BIZ] 호찌민시 무료 버스 승부수… 교통지옥·환경오염 동시에 잡는다
    [ASIA BIZ] 호찌민시 '무료 버스' 승부수… 교통지옥·환경오염 동시에 잡는다 베트남 경제 수도 호찌민시가 오토바이의 물결을 잠재우고 도시 교통의 패러다임을 뿌리부터 바꾸기 위해 '전면 무료 버스'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교통 체증과 환경 오염이라는 고질적인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모두에게 대중교통의 문턱을 없애겠다는 구상으로,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을 향한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청년신문에 따르면 쩐 르우 꽝 호찌민시 당 서기는 지난 1일 열린 제5차 호찌민시 당위원회 회의에서 " 2026-04-07 06:00
  •  [ASIA BIZ] "로켓 발사보다 힘든 IPO 문턱" 中 우주기업의 현실
    [ASIA BIZ] "로켓 발사보다 힘든 IPO 문턱" 中 우주기업의 현실 미국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착수하며 올해 ‘IPO 최대어’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 1호 상업 우주항공 기업’ 타이틀을 둘러싼 중국 기업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상업용 로켓 기업들의 IPO 신청이 줄 잇고 있지만, 높은 기술 장벽과 불확실한 수익 구조로 실제 상장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표적인 사례가 중국 대표 상업용 로켓회사 란젠항톈(藍箭航天, 랜드스페이스)이다. 지난 3월 31일 중커위항(中科宇航, CAS 스페이스) IPO 신청이 승인된 날, 이보다 먼저 심 2026-04-07 06:00
  • [ASIA BIZ] "오토바이 대신 지하철"…고유가가 바꾼 베트남 도심 풍경
    [ASIA BIZ] "오토바이 대신 지하철"…고유가가 바꾼 베트남 도심 풍경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해 유가가 치솟으면서 '오토바이의 나라' 베트남 주요 도시의 교통 패턴에 근본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개인 차량 이용이 줄고 대중교통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도시 이동 문화의 구조적 전환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4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청년신문이 호찌민시 대중교통관리센터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호찌민시 버스와 지하철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34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월 대비 35%, 전년 동월 대비 12%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증가는 유가 상승과 친환경 교통 2026-04-07 06:00
  • [한지연의 B스토리]"촌닭이 수퍼카를 알아?"...페라리에 긁힌 람보르기니, 전설이 되다
    [한지연의 B스토리] "촌닭이 수퍼카를 알아?"...페라리에 긁힌 람보르기니, 전설이 되다 '말(기동력)'과 '황소(압도적인 파워)'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수퍼카 시장에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는 오랜 라이벌 관계다. 두 브랜드는 '도로 위의 예술품'을 자처하는 철학도 비슷하지만 '차를 원하는 고객보다 1대 덜 만들겠다'는 희소성의 원칙도 유사하다. 지난해 페라리 글로벌 매출액은 71억4600만 유로로, 람보르기니(32억 유로)보다 우세하지만 연 판매량·대당 판매이익·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 등 두 브랜드는 숫자로 비교할 수 있는 모든 지표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2026-04-06 16:00
  • [이효정의 메디컬로드] 초고령화 사회 진입… 잘 돌보는 병원으로 전환에 속도
    [이효정의 메디컬로드] 초고령화 사회 진입… '잘 돌보는 병원'으로 전환에 속도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병원들의 환자 경험 경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 고령 환자 전용 공간과 맞춤 진료·안내 서비스를 앞다퉈 강화하며 '잘 고치는 병원'을 기반으로 '잘 돌보는 병원'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큰 글씨 안내와 쉬운 설명, 보호자 연락 지원부터 퇴원 후 지역 돌봄 연계까지, 진료의 질을 넘어 고령 환자의 병원 이용 편의와 지속적 관리를 새로운 경쟁력으로 삼는 모습이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084만822명으로 전체 인구의 21.2%를 2026-04-06 16:00
  • [이성진의 金맥 지도] 5세대 실손 환승 보상 막바지 조율…효과는 글쎄
    [이성진의 金맥 지도] 5세대 실손 '환승 보상' 막바지 조율…효과는 '글쎄' 금융당국이 5세대 실손의료보험 도입을 앞두고 기존 1·2세대 가입자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환승 보상' 방안 마련에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보장 축소와 자기부담 확대 우려로 가입자 유인이 제한적이라 실질적인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6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5세대 실손 출시를 앞두고 기존 가입자 전환을 위한 계약 재매입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지난 2월 사전예고한 '보험업 감독 업무 시행세칙' 개정안을 보면 보험 2026-04-06 15:37
  • [공시학개론] 공모주 관심있는 투자자라면…거래소 KIND 주목
    [공시학개론] 공모주 관심있는 투자자라면…거래소 'KIND' 주목 공모주 투자에 나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늘고 있지만, 정작 어디서 정보를 확인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때 유용한 창구가 한국거래소의 KIND(카인드)입니다. 공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채널로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다트·DART)과 카인드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공모주 투자자라면 카인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트가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등 기업의 재무 상태와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면, 카인드는 신규 상장 종목 정보를 확인하는 데 강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2026-04-06 15:27
  • [류소현의 주주톡] "공시보다 보도자료가 먼저"…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 논란의 본질
    [류소현의 주주톡] "공시보다 보도자료가 먼저"…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 논란의 본질 불과 얼마 전까지 코스닥 시장의 ‘대장주’였던 삼천당제약이 시장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장중 123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던 주가는 단 나흘 만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3월 31일 종가 기준 27조7740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은 순식간에 15조2000억원으로 쪼그라들며 12조5000억원이 증발했습니다. 같은 기간 시총 순위 역시 3계단 미끄러지며 4위로 밀려났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삼천당제약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공시했습니다. 사 2026-04-03 18:07
  • [이효정의 메디컬로드] 차세대 항암 전쟁 본격화… K-바이오 암세포 정조준
    [이효정의 메디컬로드] 차세대 항암 전쟁 본격화… K-바이오 암세포 '정조준'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차세대 항암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에 속도를 낸다.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을 계기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선보이며 글로벌 기술이전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글로벌 빅파마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조기 기술수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AACR은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ESMO(유럽종양학회)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특히 전임상·초기 임상 데이 2026-04-03 16:52
  • [통계로 보는 부동산] "강남 연속 하락, 노원은 연간 상승률 돌파"…서울 아파트 디커플링 심화
    [통계로 보는 부동산] "강남 연속 하락, 노원은 연간 상승률 돌파"…서울 아파트 디커플링 심화 서울 상급지와 중저가 주택 시장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사상 유례없이 뚜렷해지고 있다. 기존 시장 흐름과 다르게 거래량과 상승률 등 각종 지표에서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며 혼조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여기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와 담보대출 만기 연장 금지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가격 둔화세가 이어지는 한편 성북·노원 등 중하위권에선 실수요가 밀려들며 상승폭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강남은 5주째 하락, 외곽은 상승세 가속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다섯째 2026-04-03 16:19
  • [김윤섭의 Fin포인트] 고유가·고환율에 주담대 금리 7% 돌파…금리 낮추는 꿀팁 알아볼까
    [김윤섭의 Fin포인트] 고유가·고환율에 주담대 금리 7% 돌파…금리 낮추는 '꿀팁' 알아볼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넘어서며 가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금리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으로 금리 인하를 신청해주는 서비스가 도입됐고,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출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5년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달 31일 기준 연 4.42~7.02% 수준으로 집계됐다. 고정금리 상단이 7%를 넘어선 것은 2022년 10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2026-04-03 15:05
  • [류소현의 주주톡] "또 유증이냐"…한화솔루션, 투자보다 먼저 풀 과제
    [류소현의 주주톡] "또 유증이냐"…한화솔루션, 투자보다 먼저 풀 과제 한화솔루션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되면서 실적 전망이 빠르게 개선되는 흐름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화솔루션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한 달 전 64억원 적자에서 최근 39억원 흑자 전망으로 전환됐습니다. 증권가도 이러한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해왔습니다. 그러나 분위기는 3월 말 급변했습니다. 3월 27일 미 2026-04-0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