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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5사 통합론 힘 실렸지만..."국민 편익·로드맵 더 구체화해야" 발전공기업 5사 통합을 중심으로 한 구조개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통합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국민 편익과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발전5사 체제 한계…"1사 통합이 최적 대안"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에너지전환기 전력공기업들의 새로운 역할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고 발전공기업 구조개편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용역을 수행한 삼 2026-06-18 15:58 -
원전으로 쌓은 신뢰 첨단산업으로 확대…산업장관, 체코와 협력 논의 한국과 체코가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계기로 구축한 협력 관계를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한다. 원전 수출을 통해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로봇, 배터리, 미래차 등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면서 양국 경제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7~18일 체코를 방문해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첨단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두코바니 프로젝트 이행점검 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사업 진행 2026-06-18 15:00 -
수협, 중동전쟁 피해 어가 돕는다…유류비 보조금 100억 지원 수협중앙회가 중동 전쟁으로 자금난을 겪고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유류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어업용 면세유 경유가 드럼당 최대 3만5240원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수협중앙회는 제1차 임시총회에서 자체 어업용 면세유 보조금 지원을위한 추가경정예산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을 통해 올 4월부터 9월까지 경유, 휘발유, 중유, 액화석유가스(LPG) 등 모든 어업용 면세유를 공급받은 어업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협의하며 국제유가는 배럴당 2026-06-18 14:55 -
에너지전환 속 발전5사 통합론 부상...공기업 개편 신호탄 정부가 추진 중인 전력공기업 역할 재정립 연구에서 발전 5사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최적 대안으로 제시됐다.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공기업 구조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발전 5사 통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에너지전환기 전력공기업들의 새로운 역할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고 발전공기업 역할 재정립 방안을 공개했다.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이번 연구는 발전공기업의 효율화를 넘어 에너지 전환 시 2026-06-18 14:00 -
구윤철 "공급망 다변화로 위기 대응능력↑…AI 강국 만들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대응 능력을 키우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AI 강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재경부 유튜브 채널의 정책토크쇼 온대브리핑 인터뷰에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과 AI 강국 조성, 세계국채지수 편입(WGBI) 등에 대해 밝혔다.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은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미래 먹거리 분야 투자 △고용 문제 해결·규제 혁신 등에 중점이 찍힐 전망이다. 구 부총리는 먼저 에너지의 중동 의존율 2026-06-18 13:36 -
공정위, 배민·쿠팡이츠 동의의결 기각…수천억 과징금 위기 공정 당국이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 건 등과 관련한 동의의결절차 개시신청을 기각했다. 배민과 쿠팡이츠의 시정방안이 시장 질서를 회복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에 배민과 쿠팡이츠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최대 과징금은 각각 5100억원과 4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배민, 3건에 3000억원 수준 상생지원방안…쿠팡, 1건에 600억원 규모의 업체 지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10일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의 시장지배 2026-06-18 12:00 -
임광현 "세금든든케어 도입"…청년사장 가산세 부담 줄인다 국세청이 청년 창업기업의 세무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스타트업 세금든든케어'를 도입한다. 공제·감면 누락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 가산세 부담을 줄이고 세무조사 유예와 재기 지원을 확대해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8일 서울먹거리창업센터를 방문해 푸드테크 분야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세정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스타트업 세금든든케어는 창업 후 2년 이내인 만 15~34세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 2026-06-18 12:00 -
서울 강남역·신대방역 일대 '도시침수예보' 첫 시행...침수 위험 미리 알려준다 오는 19일부터 서울 강남역과 신대방역 일대 등 상습 침수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의 '도시침수예보' 서비스가 처음으로 운영된다. 집중호우 발생 전 침수 가능성을 예측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까지 연계하는 새로운 재난관리 체계가 본격 가동되는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 강남·서초·관악·구로·동작·영등포구 등 6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시침수예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시침수예보는 2024년 시행된 도시침수방지법에 따라 마련된 제 2026-06-18 12:00 -
30·40부부 60% 맞벌이…1인 가구 2년 연속 800만 넘었다 지난해 30·40대 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인 가구는 2년 연속 800만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8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맞벌이 가구 취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유배우 가구는 1265만 가구로 전년대비 2만2000가구 줄었으며 이 중 맞벌이 가구는 615만3000가구로 1년새 6만7000가구 늘었다.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48.6%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맞벌이 가구 중 동거 맞벌이 가구는 529만3000가구로 전년 대비 6만2000가구 늘었다. 맞벌이 가 2026-06-18 12:00 -
해외투자 3% 늘면 환율 0.7%↑…한은 "투자소득 환류 중요" 해외투자 확대가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반면, 투자소득 증가는 그 효과를 상쇄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소득이 늘어도 국내로 환류되지 않으면 환율 안정이 제한된다는 분석이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BOK 이슈노트: 해외투자와 투자소득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의 해외투자는 증권투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직접투자는 412억달러로 전년(497억달러)보다 감소했지만 증권투자는 1403억달러로 전년(670억달러)의 두 배를 웃 2026-06-18 12:00 -
김성환 기후장관 "섬진강도 5대강 체계로"...유역청 신설 속도전 전북 임실 섬진강댐에서 전남 광양 하구까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7일 섬진강 본류를 따라 이동하며 홍수 대응 현장과 습지, 수달 서식지, 하구 생태계를 차례로 둘러봤다. 이날 일정은 남원 섬진강홍수통제출장소를 시작으로 곡성 침실습지와 보성강 합류부, 광양 배알도수변공원까지 섬진강 물길 전반을 점검하는 '대장정'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여름철 홍수기를 앞둔 현장 점검이었지만 이날 화두는 단순한 치수(治水)가 아니었다. 김 장관은 섬진강유역청 신설과 '5대강 체계' 전환 필 2026-06-18 11:00 -
제품 안으로 들어온 AI…산업부, 산학연 전문가와 임바디드 AI 논의 자동차와 선박, 가전 등에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임바디드 AI'가 차세대 제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 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18일 '현실세계에서 실제 움직이는 AI, 임바디드 AI'를 주제로 M.AX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과 AI 미래차, 자율운항선박, AI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융합 전략을 논의했다. 그동안 AI가 디지털 공간 속 무형 기술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면 최근에는 제품과 결합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임바디드 AI가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2026-06-18 11:00 -
한미전략투자공사, 초대 이사에 강종석·김경한 임명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조직의 기틀을 마련하고 핵심 사업을 이끌어갈 초대 이사 인선을 마무리했다. 정책·기획 전문가인 강종석 전 기획재정부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부단장과 글로벌 통상 전문가인 김경한 전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이 각각 경영기획과 전략투자를 총괄하게 된다. 한미전략투자공사는 18일 강종석 경영기획본부장과 김경한 전략투자본부장을 초대 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강종석 신임 경영기획본부장은 기재부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부단장과 국회 입법조사처 경제산 2026-06-18 10:23 -
공정위, 지자체와 불합리한 조례 233건 개선…높은 자본금 등 개선 지역 관광기념품으로 인정받기 위해 개발자·제작자가 지역 내에 거주하도록 의무화하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없어진다. 과도하게 높아 경쟁을 제한한다고 비판받던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농산물 도매시장법인 자본금 규모도 내려갈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관련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전국의 조례·규칙 중 사업자 간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의 권익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규칙 233건을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가 지자체와 함께 개선한 조례를 범 2026-06-18 10:02 -
20년 넘은 풍력발전기 안전성 평가 의무화...위험 설비 퇴출 정부가 노후 육상풍력 설비에 대한 안전성 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철거·재활용 체계를 마련하는 등 풍력발전 전주기 관리 강화에 나선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확대된 풍력 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보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육상풍력 업계 간담회를 열고 '육상풍력 전주기 관리 강화방안'을 공개했다. 정부가 관리 강화에 나선 것은 노후 설비 증가와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6-06-18 10:00 -
구윤철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동결 기조 아래 관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물가 불안 요인이 남아 있다며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을 최대한 동결 기조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인상 시기를 분산하고 인상폭도 최소화해 서민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고 "국제 에너지 생산·수송 인프라와 물류 공급망이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민생물가 안정을 위 2026-06-18 09:48 -
미 연준도 긴축 시사…한은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시화"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 전환이 가시화 되고 있는 것으로 한국은행이 평가했다.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에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향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간밤 미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현재 3.50~3.75%인 정책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했다. 올해와 내년도 물가 전망치 역시 2026-06-18 09:41 -
환율, 美 연준 연내 금리인상 시사에 1520원대 상승 원·달러 환율이 1520원대를 기록 중이다. 1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24.3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11.6원 오른 1525.0원에 개장했다.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위험 회피 심리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밤사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와 함께 연준 위원들의 예상치인 점도표상 올해말 기준금리 예측치 중간값은 3.8%로 지난 3월 직전 점도표의 3.4% 2026-06-18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