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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신임 가스공사 사장 "미래 성장 기반 공고히 할 것" 새 가스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홍의락 사장이 29일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액화석유가스(LNG) 밸류체인과 전국 공급망, 글로벌 사업 경험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가 자산"이라며 "재무건전성 회복과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홍 신임 사장은 29일 취임사를 통해 "가스공사는 단순히 천연가스를 수입·공급하는 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과 국민의 삶을 지탱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전략 공기업&qu 2026-07-29 14:56:15 -
마운자로 인기 올라탄 '마음자로'…배에 휴대전화 대면 주사 끝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의 인기를 겨냥한 가상 주사 서비스가 등장했다. 실제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배에 갖다 대 주사를 맞는 듯한 경험만 제공하는 '마음자로'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최근 마운자로를 패러디한 가상 비만치료제 체험 서비스 마음자로를 선보였다. 마음자로 페이지는 실제 의약품 구매 화면과 비슷하게 구성됐다. 가격은 기존 35만원에 취소선을 긋고 0원으로 표시했다. 이용자는 2.5㎎부터 15㎎까지 원하는 용량을 선택한 뒤 화면에 나타난 주사기를 배에 2026-07-29 14:23:59 -
AI 고용충격 감지 '카나리아 대시보드' 고도화…노동장관 "일터 변화 주도" 정부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산업·직무별 고용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한 '한국형 카나리아 대시보드'를 고도화한다. AI가 일자리를 대체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근로자의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고용안전망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영훈 장관 주재로 '고용동향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노동시장을 평가하는 한편 하반기 고용 여건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노동연구원과 한국 2026-07-29 14:00:00 -
한수원, 영덕군과 신규 원전 건설 맞손…지역 상생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영덕군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에너지 도시 조성,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함께 추진하며 원전을 지역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한수원은 29일 경북 영덕군과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일경 한수원 사업총괄본부장(부사장), 조주홍 영덕군수, 조상준 영덕군의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신 2026-07-29 13:49:02 -
구윤철 "가상자산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손실 이월공제는 불허" 정부가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추가 유예하지 않고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상자산 과세 시행 시기를 묻는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질의에 “현재로서는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가 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금년 말까지 과세하는 것에 대해 유예 중”이라며 “내년부터는 이제 과세가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제도에 따 2026-07-29 13:39:25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업인, 낮시간 작업 중단하고 폭염 피해야" 전국 곳곳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인은 무더운 낮시간대 농작업을 중단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장관은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대동면 상강마을과 천지농협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마을주민과 외국인 계절노동자에 폭염특보 발령 시 농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에 따를 것을 권고했다. 또 쿨키트·쿨스카프 등 온열질환 예방용품과 외국어로 번역된 대응요령 전단지도 배부했다. 마 2026-07-29 13:33:39 -
정부, 직류 배전망 도입 추진…3분기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정부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데이터센터 확산에 대응해 직류(DC) 배전망 도입을 추진한다. 정책·기술·제도적 지원 방안을 담은 '직류 산업 활성화 방안'도 3분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력기반센터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직류 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G전자, 한화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2026-07-29 13:30:00 -
5월 출생아 2만3160명↑…혼인건수 3개월만에 하락 올 5월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2만명 이상 늘며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출생률을 전망할 수 있는 혼인이 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전체 인구는 1년 전보다 줄며 자연감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9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5월 기준 출생아 수는 2만31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1명(13.6%) 늘었다. 출생아 수는 1월 2만6916명을 기록한 이후 좀처럼 연초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제주를 제외한 2026-07-29 12:00:00 -
반도체 훈풍에 지역경제 개선…한은 "하반기도 강보합" 올해 상반기 지역경제가 반도체와 서비스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하반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하반기에도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제조업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대부분 권역의 경기 흐름이 상반기보다 소폭 개선되거나 강보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한은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역경제는 수도권과 충청권, 대경권, 제주권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동남권과 호남권, 강원권은 대체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제조업은 권역별로 희비가 엇갈렸 2026-07-29 12:00:00 -
공정위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위반' 시알홀딩스에 과징금 7900만원 일반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계열사가 아닌 다른 회사의 주식을 한도 이상으로 보유한 시알홀딩스가 공정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회사 가치 총액의 15%가 넘은 비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시알홀딩스에 행위금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7900만원을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알홀딩스는 특수 벽돌 등을 생산하는 조선내화와 골프장 화순 CC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회사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지주회사는 비계열 국내 회사의 주식을 발행주식총수의 5%를 초과해 소유할 수 없다. 다 2026-07-29 12:00:00 -
"SK하이닉스 300만원 시나리오"...'9가지 조건' 중간점검 보니 SK하이닉스 주가가 최근 급락세를 보이면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하이닉스 300만원 시나리오'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닉스 300만원 경우의 수'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재확산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SK하이닉스 주가가 300만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모두 시장 기대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가상의 시나리오가 담겨 있다. 특히 이미지에는 ▲TSMC ▲삼성전자 ▲구글 ▲SK하이닉스 ▲씨게이트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아마존 2026-07-29 11:54:06 -
구윤철 "세제개편안 다음주 발표…경제활력·조세형평 등 고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다음주 발표할 세제개편안은 경제활력 제고, 조세형평, 지속가능한 재정 기반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구 부총리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에서 "잠재성장률 3%, 수출 4강, 소득 5만 달러 달성이라는 '3·4·5 경제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하반기 물가를 3% 이내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 여건 변화에 맞춰 대응 2026-07-29 11:42:32 -
한은 총재 "금리 인상 기조 이어갈 필요…추가 인상은 물가·경기 보고 결정"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앞으로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한 뒤 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차 내비쳤다. 신 총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는 물가상승 압력의 정도, 경기 개선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는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글로빌 인공지능(AI) 확산 2026-07-29 11:22:28 -
韓·브라질 희토류 공급망 협력 본격화…메르코수르 TA 재시동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5년 이상 중단됐던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협상을 본격 재개한다. 한국과 중남미 최대 경제권인 브라질과 공급망·통상 협력도 본격화한다. 산업통상부는 이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메르코수르 TA 체결을 조속히 추진하고, 한-브라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민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핵심·전략광물 협력 공동성명과 정상 임석 하에 산업기술협력 MOU도 체결했다. 우선 한-메르코수르 TA 협상이 재개 2026-07-29 11:11:24 -
방글라데시 CEPA 협상 막바지…통상본부장 "기업 예측가능성 높일 것" 방글라데시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진출 국가들과 만나 지원전략 등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방글라데시 진출기업 및 진출 검토기업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섬유제조, 엔지니어링·건설, 교통, ICT 분야 기업 9곳과 유관 기업이 참석했다. 방글라데시는 약 1억7000만명의 인구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6%의 성장세를 보인 유망 시장이다. 올해 최빈개도국 졸업을 앞두고 산업 2026-07-29 11:00:00 -
韓 디지털서비스 경쟁력 10대 수출국 중 최하위…"서비스산업발전법 제정해야" 우리나라 디지털서비스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주요 수출국과 비교한 국제경쟁력은 최하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넷플릭스·구글 등 외국계 기업을 통한 서비스 수입이 우리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수출보다 크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은 29일 발표한 'TISMOS 자료를 활용한 서비스 수출경쟁력 분석: 디지털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서비스무역인 'Mode 3(상업적 주재)'를 포함한 세계 2026-07-29 11:00:00 -
광양항, 피지컬 AI항만으로 발돋움…2029년까지 7724억 투입 정부가 오는 2029년까지 7724억원을 투입, 광양항을 항만자동화의 시험장으로 선정해 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에 속도를 낸다. 하역장비부터 운영 시스템까지 항만의 완전자동화를 이뤄내겠다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광양항에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착공식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황종우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완전자동화 컨테이너 항만 조성 2026-07-29 11:00:00 -
상반기 유통업체 매출 7.3% 증가…백화점 20%↑ 대형마트 7%↓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7% 넘게 증가했다. 소비심리 개선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백화점 매출이 크게 뛰었고, 온라인 유통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영향이 크다. 반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는 식품 매출 부진으로 역성장이 지속됐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26개사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7.3%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은 6.2%, 온라인 매출은 8.1%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는 소비심리 개선과 외국인 관광객 매출 증가에 힘입어 백화점이 2026-07-29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