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지재처, KOICA ODA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지식재산행정시스템 구축 지식재산처는 26(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지식재산권 공공행정 정보시스템 개선 사업' 착수식을 개최하고 한국형 지식재산행정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9년까지 973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으로 진행된다. 한국형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을 우즈베키스탄 현지 환경에 맞게 구축하기 위해 출원·심사 등 지식재산 행정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색·분류 기 2026-01-26 09:00:00 -
베트남, 4년 연속 中·美 이어 '韓 3대 교역국'...무역흑자는 2위 지난해 한국 수출이 역대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베트남이 4년 연속으로 중국과 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지난해 미국 다음으로 많은 흑자를 한국에 안긴 국가이기도 하다. 26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對)베트남 수출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628억 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 역시 31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베트남 전체 교역량은 전년(868억 달러)보다 9%(7 2026-01-26 08:35:35 -
이혜훈 지명 철회에 동력 잃은 기획처…국정과제 추진 빨간불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의 첫 수장 후보자로 지명했던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국가 예산 편성과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기획처가 장관 공백 장기화 상태에 놓이면서 국정과제 추진 동력 상실이 우려된다. 25일 청와대는 이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발표했다. 진행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해명되기는커녕 오히려 확대되면서 임명 강행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후보자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을 상대로 한 갑질·폭언 논란을 비롯해 인천 영종도 투기 2026-01-25 16:21:10 -
엔화 강세·국민연금 변수에 환율 하방압력↑…"구조적 상방요인은 여전" 엔화 강세와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 조정 가능성이 맞물리며 원·달러 환율의 단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다만 한·미 경제 성장률 격차라는 구조적 요인이 견고해 환율이 안심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3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1원 하락한 1465.8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부터 사흘 연속 하락 마감이다. 이날 일본은행(BOJ)의 금리 동결 결정과 함께 미·일 당국이 ‘레이트 체크(Rate Check&middo 2026-01-25 16:21:02 -
광해광업공단, 태백산서 '2026년 무사고·무재해 광산안전 결의대회'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광산사고와 재해없는 2026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광해광업공단은 23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에서 산업통상부, 광업계, 광산안전위원회 위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산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광산안전결의문을 낭독하며 △광산안전규정 준수 △안전점검 습관화·생활화 △무재해 안전작업 실천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그동안 정부와 코미르, 광업계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노력으로 지난해 광산 재해자 수는 18명으로 2024년(28 2026-01-25 15:16:15 -
[위클리 경제 스포] '반도체 효과' 생산·투자 상승세 이어가나...주담대 금리 주목 이번 주에는 출생·혼인부터 산업활동까지 우리 경제의 현황을 가늠할 핵심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된다. 여기에 국내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도 예정돼 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오는 30일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산업생산 지표는 반도체 변수 등이 반영되며 매달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했지만 소매판매액지수는 3.3% 급락하며 1년 9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설비 2026-01-25 15:08:28 -
비수도권 취업 청년에 최대 720만원 근속 인센티브...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개편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채용 여력 확대와 청년의 취업·근속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청년의 지방 이탈 등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비수도권 우대 원칙을 시범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Ⅰ·Ⅱ유형으로 운영되던 사업 구조를 올해에는 수도권·비수도권 유형으로 개편하고, 비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6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2년간 최대 720만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한 지방에 일자리 2026-01-25 12:00:00 -
갤럭시 S25 사전예약 '기만 광고'…공정위, KT에 과태료 5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 과정에서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로 KT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25일 공정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 과정에서 실제로는 판매 물량이 제한돼 있음에도 예약한 모든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표시했다. 문제가 된 것은 사전예약 안내 방식이다. KT는 지니TV와 오라잇스튜디오 배너를 통해 접속한 사이버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종 선착순 이벤트는 별도의 마감 표시가 없다 2026-01-25 12:00:00 -
상속세 회피하려 베이커리카페 운영…국세청 '꼼수 개업' 정조준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가업상속공제'가 상속세 회피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세청이 실태조사에 돌입했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가업상속공제는 명품장수기업 지원을 위해 상속세 혜택을 주는 제도로, 공제 대상 업종을 법으로 정하고 있다. 최근 서울 근교 등 대형 부지에 개업하는 베이커리카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 중 일부는 고액자산가의 가업상속공제를 위한 편법 수단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커피전문점(음료점업)은 공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베이 2026-01-25 12:00:00 -
심각한 내수부진에 자영업 5년만에 최대 감소… 2030 직격탄 자영업자 감소 폭이 2년 연속 3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0·30대 이른바 ‘청년 사장님’의 축소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등을 통해 내수 진작을 꾀했지만, 침체에 빠진 경기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25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는 전년 대비 3만8000명 줄어든 562만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2024년(-3만2000명)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2026-01-25 11:26:52 -
공정위 쿠팡 조사 장기화…PB·동일인 여부·끼워팔기 등 전방위 점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공정거래위원회의 쿠팡 조사가 3주 차로 접어들며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되는 양상이다. 공정위는 쿠팡이 입점업체의 인기 상품을 사실상 가로채기했다는 의혹 등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제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5일 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소재 쿠팡 본사에서 시작한 현장 조사를 26일 이후에도 당분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시장감시국·기업집단감시국·기업결합심사국 등 조사관리관 산하 2026-01-25 11:12:43 -
전문가들 "2월 제조업 경기 좋다...반도체·조선·철강 맑음" 국내 제조업 경기가 다음달 내수·수출 등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문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12∼16일 업종별 전문가 125명을 상대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를 조사한 결과 2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14으로 기준치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12월(110) 이후 두달 만에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PSI는 각 업종 전문가에게 세부 경영지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를 묻고 이를 0~200 사이에서 수치화한 것이 2026-01-25 11:07:53 -
산업부, 공급망 단위 탄소 감축 나선다...컨소시엄에 최대 50억 지원 최근 글로벌 탄소 규제가 제품별 탄소발자국 등 공급망 전반으로 강화되면서 정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산업 공급망의 탄소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개별 기업 중심의 탄소 감축 지원에서 벗어나, 산업 공급망으로 연결된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총 105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은 공급망의 핵심 주체인 대기업 2026-01-25 11:00:00 -
지방청장 만난 김영훈 노동장관 "현장 기반 '핀셋 행정' 필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핵심 정책과제는 산업재해, 임금체불, 청년의 일할기회 등 3대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라며 "그물을 넓게 던지는 식의 관행적 행정을 바꿔 현장 데이터와 목소리에 기반한 '핀셋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본부 및 7개 지방고용노동청장·41개 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지방관서에 노동정책의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2026-01-23 17:07:30 -
구윤철 "8인치 전력반도체 집중 지원…국민성장펀드·공공구매 활용"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인치 웨이퍼 기반 양산 인프라 구축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 활용을 검토하고 공공기관의 국산 반도체 우선구매 등을 통해 초기 시장 창출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23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DB하이텍을 방문해 차세대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2026년은 차세대 전력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정부의 선제 2026-01-23 17:00:00 -
"BTS 공연 앞두고 숙박료 들썩"…정부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1분기 중 발표 BTS 부산 공연 확정 이후 일부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요금이 급등하는 등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부가 범부처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주요 관광지와 대형 이벤트를 계기로 반복되는 가격 폭등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종합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회의 방식으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BTS 부산 공연 확정 이후 일부 숙박 예약 사이트를 중심으로 숙박요금 2026-01-23 17:00:00 -
가공용 쌀 수요 늘자…정부, 10만톤 시장격리 '보류' 정부가 가공용 쌀 소비 증가로 2025년산 쌀 수급 여건이 당초 전망보다 빠듯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기존 10만t 규모의 시장격리 계획을 보류하기로 했다. 또 정부양곡 가공용 쌀 공급 물량을 최대 6만t 확대하는 등 쌀 수급 안정 대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올해 첫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쌀 수급 안정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 대책 수립 당시 2025년산 쌀이 최대 16만5000t 과잉될 것으로 추정했 하지만 이달 22일 국가데이터처 2026-01-23 16:41:02 -
'장관직' vs '원펜타스' 선택은?…이혜훈 "국가기관 결정 따르겠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레미안 원펜타스’ 청약 의혹과 관련해 "부정청약은 아니다"라며 위법성 판단과 향후 조치에 대해 "국가기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원펜타스 청약 과정이 부정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부정청약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부양가족 산정과 주소지 이전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는 입장을 2026-01-23 16: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