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종합] 이란전 장기화에 부담 커진 트럼프…우방·동맹에 다시 '청구서' 이란 전쟁 장기화로 미국의 재정·군사적 부담과 고유가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방과 동맹국을 향한 압박 수위를 다시 높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가 흐르고 있다”며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던 세계의 국가들은 이 전쟁이 모두 끝났을 때 배상해야 하며 배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것을 우리나라를 위해서라기보다 다른 국가들을 위해 더 2026-09-16 15:12:24 -
[속보] 로이터 "SK하이닉스, 인텔과 미국 내 메모리 생산방안 논의" 2026-09-16 14:42:18 -
美, 멕시코 AI 하드웨어 '中 우회수출' 차단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멕시코에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생산 과정에서 북미산 부품 비중을 늘리도록 하는 새 원산지 규정을 도입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중국 등 외국 기업이 멕시코를 우회해 미국의 관세와 무역 규제를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1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멕시코에서 생산·조립되는 반도체와 서버 등 AI 하드웨어에 사용되는 부품 가운데 북미 이외 지역에서 조달한 부품 비중을 제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미국·멕시코·캐나 2026-09-16 14:28:55 -
"미중 대표단, 정상회담 앞서 20일 뉴욕서 회동…희토류·AI 논의" 미국과 중국이 다음 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공지능(AI)과 희토류 등 핵심 현안을 놓고 막판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오는 20일 뉴욕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중국 대표단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백악관으로 맞이하기 전 열리는 마지막 고위급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9-16 14:25:10 -
"젠슨 황, 내주 시진핑 방미 계기 백악관 국빈만찬 참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리는 백악관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황 CEO가 시 주석의 방미 기간 백악관에서 열리는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황 CEO는 앞서 지난 5월 중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당시 방중 대표단에 합류해 시 주석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도 참석한 바 있다. 황 CEO는 지난 14일 패널 토론 도중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를 받아 청 2026-09-16 13:29:34 -
삼성·인텔 '톱200' 제외?...베트남 FDI 기업, 수출은 압도적인데 세금은 18% 베트남 수출을 주도하는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들이 세수 기여도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8월 FDI 기업은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80% 이상을 담당했지만 납세액 상위 200개 기업 가운데 FDI 기업은 28곳에 불과했다. 삼성과 캐논, 인텔 등 주요 수출기업도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뚜오이쩨가 전한 VNTAX 2026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납세액 상위 200개 기업의 세금 납부액은 총 989조3000억 동(약 52조23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6-09-16 11:08:22 -
美 경유값 사상 최고에…공화당 "경유 수출 금지 검토 의향 있어" 미국에서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공화당 지도부에서 경유 수출 금지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존 튠 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유 수출 금지에 대해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튠 원내대표는 "실현 가능한 해결책이라면 어떤 제안이든 살펴볼 것"이라며 "미국 내에 공급이 있는데도 이를 수출하고 있다면 가격 문제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가격 2026-09-16 10:47:06 -
"美, 中 견제 위해 韓·日 등 동맹국 건조 군함 구매 방안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에서 건조된 군함을 구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선박을 더 신속하게 확보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이행하는 동시에, 미국 조선소에서 장기적인 투자와 기술 이전 및 인력 확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미 해군 관계자는 미군이 충분한 수의 함정을 확보하지 2026-09-16 10:40:07 -
'AI 안전' 놓고 충돌한 트럼프·앤트로픽, 고위급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고위 임원과 회동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최첨단 AI 개발 속도를 늦추고 정부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은 가운데 이뤄진 만남이다. 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밀 마이클 미국 국방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톰 브라운 앤트로픽 최고컴퓨팅책임자(CCO)와 화상회의를 했다. 브라운 CCO는 앤트로픽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으로, 2026-09-16 10:24:13 -
가상화폐 '클래리티법' 美상원서 부결…트럼프 이해충돌 논란에 좌초 미국 가상화폐 시장에 포괄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온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상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클래리티법을 심의하기 위한 절차 표결을 진행했으나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공화당은 상원에서 53석을 보유한 다수당이지만 법안 처리를 위해서는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반대표를 던진 데다 공화당에서도 수전 콜린스(메인), 조시 홀리(미주리) 의 2026-09-16 09:36:41 -
美부통령 "이란 전쟁 두 달 뒤 새 국면…종전 결정권은 대통령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 전쟁이 앞으로 두 달 뒤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 직후 종전' 전망에 힘을 실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전날 에어포스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두 달 뒤에는 상황이 지금과 매우 다른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대통령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이기도 하다"며 "언제 분쟁이 시작되고 끝날지를 결정하 2026-09-16 09:05:44 -
"오픈AI, AI 속도조절론에도 신규 펀딩 추진…기업가치 1.2조 달러 수준" 오픈AI가 최근 제기된 인공지능(AI) 속도조절론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펀딩(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올해 추진하던 기업공개(IPO)가 늦춰진 가운데 새로운 자금 마련을 위해 추가적인 펀딩을 추진하는 모습이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주요 대형 투자자들과 함께 기업가치를 1조2000억 달러(약 1637조원)까지 높이는 신규 펀딩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오픈AI 2026-09-16 09:04:13 -
리비아 국영석유회사 "유전 3곳 생산 멈춰…추가 중단 땐 불가항력 선언할수도"" 리비아에서 석유시설경비대(PFG)가 원유 송유관 밸브를 잠그면서 일부 유전의 생산이 중단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리비아 국영석유회사(NOC)는 PFG 대원들이 하마다와 자위야를 잇는 원유 송유관의 밸브를 폐쇄하면서 하마다와 타하라, NC5 유전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NOC는 밸브 폐쇄가 계속되거나 다른 유전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가동 중단이 발생할 경우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가항력 선언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계약 의무 2026-09-16 07:38:56 -
네팔 대홍수 사망·실종 7000명 넘었다…100여구만 신원 확인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숨지거나 실종된 희생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네팔 프레스, EFE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청은 지난달 26일 중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지금까지 139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도 네팔 5130명과 티베트 519명을 합하면 전체 5649명으로 늘었다. 양국 전체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7087명이다. 네팔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두산에너빌 2026-09-16 07:31:41 -
[뉴욕증시 마감] 국채금리·유가 상승에 이틀째 하락…나스닥 0.78%↓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일제히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09포인트(0.63%) 내린 5만2093.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25포인트(0.45%) 하락한 7585.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4.84포인트(0.78%) 내린 2만5981.5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오는 16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미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2026-09-16 07:14:10 -
AI 안전 놓고 맞붙은 아모데이·젠슨 황…"속도 조절" vs "규제 불필요"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와 안전 문제를 놓고 정면으로 맞섰다. 15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아모데이 CEO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세일즈포스의 연례 행사 '드림포스'에서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의 기조 발표 무대에 올라 AI 안전을 위해 자체 점검과 업계 표준 정립, 국제 공조라는 3단계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동차 회사에서 브레이크 문제나 제조 과정의 결함으로 안전 문제가 생 2026-09-16 06:48:36 -
베선트 "美 국채금리 급등은 글로벌 이슈 탓…성과는 세계 최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최근 미 국채금리 급등이 글로벌 이슈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연방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 국채금리 급등에 대해 "글로벌 이슈 때문"이라고 말했다. 금리 상승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미 국채 시장의 성과는 세계에서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이날 한때 5.04%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 2026-09-16 06:25:42 -
트럼프 "美 안 도운 나라들, 전쟁 끝나면 배상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끝난 뒤 미국에 도움을 주지 않은 국가들을 상대로 배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가 흐르고 있다"며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은 세계의 국가들은 이 사기 같은 전쟁이 모두 끝났을 때 배상해야 하며, 배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을 우리나라를 위해서라기보다 다른 국가들을 위해 더 많이 하고 있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2026-09-16 0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