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美 에너지장관 "호르무즈 보호, 미국만의 책임 아냐…다른 국가들도 함께할 것" 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로 보호를 위해 동맹국과 우방국의 군사적 역할 확대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라이트 장관은 6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많은 선박이 해협을 통과하고 있는데, 물론 이를 위해선 미군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란은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미 해군은 그 싸움에서 이기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트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지원 작전이 '뉴노멀'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오늘 현재는 그렇다"고 답 2026-09-07 06:42:53
  • 美, 韓 '호르무즈 기여 검토'에 "자원 투입 기다리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정부의 자원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군사적 기여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은 중동산 원유의 주요 수입국 가운데 하나"라며 "우리는 한국이 역내(중동 지역)에 자원을 투입하기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말했다. 이어 미 국방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한 연합뉴스 질의에 "트럼프 대통 2026-09-07 06:22:50
  • 트럼프 "캐나다 달러 불균형 용납 못해"…관세 이어 환율도 문제 삼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달러화 약세를 문제 삼으면서 미국과 캐나다 간 통상 갈등이 환율 문제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미국과 캐나다 달러의 불균형은 용납할 수 없다"며 "수년 동안 그래왔지만, 더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의 화폐 단위는 모두 달러다. 현재 미 달러화 대비 캐나다 달러화 환율은 1달러당 약 1.38캐나다달러 수준이다. 양국 모두 외환시장의 수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되는 변동환 2026-09-07 06:19:38
  • 이번엔 우크라 찾은 미 특사단…'3자 회담' 관철시킬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특사 일행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3시간짜리 회담을 마치고 우크라이나로 향했다. 6일(현지시간) 미 CBS 뉴스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윗코프 특사와 쿠슈너는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도착했다. 당초 특사단이 러시아에서 항공편으로 키이우를 찾을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이들은 폴란드에 착륙한 뒤 기차를 타고 우크라이나로 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대해 러시아 측이 자국 국제공항에 공습을 해 계획이 바 2026-09-07 05:00:00
  • 미국, 대이란 봉쇄에 F-35 투입…동맹국은 호르무즈 경비 미군이 이란을 겨냥한 해상 봉쇄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은 호르무즈해협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군함과 기뢰 제거 전력을 중동에 배치해 둔 상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를 통해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들이 대이란 해상 봉쇄 조치를 계속 집행하고 있다”며 “미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가 해당 해역 상공을 순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해상 봉쇄를 강화하면서 이날까지 상선 92척에 항로 변경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선박 3척 2026-09-06 21:34:41
  • 태풍 '사우델' 중국 남부 강타…산사태로 최소 5명 사망·9명 실종 중국 남부 지역에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몰고 온 폭우로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최소 5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께 장시성 쑤이촨현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2채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돼 구조 당국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산사태 발생 직후 마을 일대에서는 도로가 끊기고 수도·전기·통신 공급이 한때 중단됐다. 현재는 진입도로 대부분이 복구됐으며 긴급 통신망도 구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 2026-09-06 21:10:39
  •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대규모 공습…4명 사망·20여명 부상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를 대규모 공습해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공습으로 남부 나바티에 알포카와 아랍 살림 지역에서 여성 2명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나바티에 시내 등에서도 어린이 3명과 여성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공공시설과 의료시설 피해도 발생했다. 나바티에 시내에서는 역사적 건물인 재무·농업 당국 사무실이 파손됐고 나바티에 알포카에 있는 간두르 병원은 공습으로 파괴됐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이 자국 군인을 겨냥한 헤즈볼라 2026-09-06 20:55:10
  • 히말라야 대홍수에 중국 티베트 사망자 43명·실종 519명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토석류로 중국 티베트(시짱) 지역의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티베트 지룽현 당국은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중국 측 사망자가 43명, 실종자는 5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당국은 실종자 가운데 네팔·인도·라트비아·미국·영국 등 23개국 출신 외국인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현재까지 외국인 실종자에 대한 구체적인 신원이나 국적별 현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2026-09-06 20:05:26
  • 이란 협상단장 "미국, 더 고통스러운 보복 뒤따를 것" 이란이 미국과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비례적 대응의 시대는 끝났다”며 이란의 이익과 안보를 침해하는 행위에는 더 빠르고, 무겁고, 고통스러운 보복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최근 미군 기지를 겨냥한 군사작전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침략자들의 기지에 가한 타격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미국이 아직 이를 이해하지 못 2026-09-06 19:33:53
  • 푸틴, 트럼프 특사와 3시간 협상...유익했지만 입장차 여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3시간 넘게 논의했다. 러시아와 미국 모두 회담을 "매우 유익했다", "실질적인 논의"로 평가했지만, 핵심 쟁점에서 돌파구가 마련됐다는 신호는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이날 회담 후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미국 측이 "분쟁 해결을 위한 가능한 방안에 관해 여러 아이디어를 2026-09-06 14:38:46
  • 美·이란, 호르무즈서 유조선·함정 맞공격 '보복전'…"시간은 이란편도 아냐" 미국과 이란이 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과 이란 인근 해역에서 상대방의 유조선과 함정을 직접 겨냥해 공격하며 보복 공방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망을 정조준하면서 이란의 경제적 압박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의 '승인되지 않은 항로'를 지나던 유조선 3척과 다른 해역의 미국 관련 선박 3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앞서 미국 해군 함정 2척을 향해 탄도미사 2026-09-06 12:17:01
  • 美 호르무즈 파병 압박에...이란은 한국에 경고 이란 당국자가 한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의 군사 작전에 참여할 경우 이를 이란에 대한 침략 행위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의 고위 정치·안보 당국자는 4일(현지시간) 레바논 친헤즈볼라 매체 알마야딘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미국의 불법적인 군사작전에 협력하도록 강요하는 미국의 압력에 응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해당 당국자는 "미국이 한국에 불법적인 군사작전에 협력하도록 압박하는 상황이 더 심화되고 있다"며 “ 2026-09-06 10:34:49
  • 러시아·우크라이나 차례로 방문하는 트럼프 사위에 쏠리는 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맏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보좌관과 스티브 윗코프 특사 등 미국 대표단이 5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전격 방문했다. 쿠슈너 일행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다음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향할 전망이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쿠슈너 일행이 탄 비행기는 이날 낮 12시 52분 브누코보 공항에 도착했다. 쿠슈너 일행은 키릴 드미트리에프 크렘린궁 대외투자·경제협력 특사의 영접을 받았다. 드미트리에프 특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끝 2026-09-06 05:00:00
  • 푸틴, 트럼프 특사 윗코프·쿠슈너 만난다…"키이우 공격 사흘간 보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만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타스통신에 따르면 윗코프 특사와 쿠슈너는 이날 낮 12시52분께 러시아 모스크바 브누코보2공항에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의 대외투자·경제협력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공항에 직접 나가 미국 대표단을 맞았다.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대표단과 악수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피스메이커 윗코프와 쿠슈너 2026-09-05 21:45:23
  • 러시아, 미 대표단 우크라 방문 앞두고 키이우 공항 공습 미국 대표단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잇따라 방문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공항을 공습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 대표단의 방문을 염두에 둔 공격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밤사이 러시아가 키이우와 보리스필 공항을 시위성 공습했다”며 “오랜만에 이뤄진 고의적인 공습”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대표단이 키이우 또는 보리스필 공항에 착륙할 가능성을 러시아가 겨냥한 것으로 보 2026-09-05 17:22:30
  • 중국 CATL "2028년 대형 트럭 신에너지차 비중 50%"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중국 CATL이 대형 트럭 시장에서도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공정원 원사인 우카이 CATL 수석과학자는 전날 열린 세계동력배터리대회에서 2028년까지 대형 트럭의 신에너지차 판매 비중이 5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우카이 원사는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트럭도 신에너지차 보급률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전환 속도가 급격히 빨라질 것으로 분석했다. 2024년 대형 트럭의 신에너지차 침투율이 10%에 도달한 만큼 이미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 2026-09-05 16:32:52
  • 이란 하르그섬 인근서 폭발음…"원인은 확인 안돼" 이란 최대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 인근에서 폭발음이 잇따라 들렸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4분께 하르그섬 인근 페르시아만에서 수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다만 상공이나 해상에서 연기나 불꽃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르스통신은 현재까지 폭발음의 정확한 원인이나 발생 지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트루스소셜에 하르그섬이 불타는 모습을 담은 인공지능 2026-09-05 16:17:55
  • 필리핀 법원,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 체포영장…2028년 대선길 변수 유력 차기 필리핀 대선 주자인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법원은 3건의 '중대한 협박' 혐의로 기소된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총 36만 필리핀페소(약 775만원)의 보석금을 책정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지난 2024년 11월, 자신이 암살되면 마르코스 대통령 등을 살해하도록 자신의 경호원에게 지시했다고 밝혀 이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두테르테 부통령은 "만약 내가 2026-09-05 13: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