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메타의 컴퓨팅 자원을 사용하겠다며 제시하는 가격이 매우 높다”며 “우리가 직접 쓰는 대신 빌려주는 것이 합리적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메타에 남는 처리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확보한 데이터센터는 모두 자체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쓰고 있으며, 당분간 내부 사용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이다.
메타는 데이터센터의 처리 능력을 외부 기업에 빌려주거나, 자체 AI 모델을 다른 기업과 개발자가 유료로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메타는 이날 최신 AI 코딩 모델 ‘뮤즈 스파크 1.1’을 외부에서 유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메타가 자체 AI 모델로 직접 수익을 내는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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