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트럼프 대통령 '그린란드 논란' 재점화…나토 정상회의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를 앞두고 덴마크령 그린란드 통제권 확보를 다시 주장하자 덴마크가 강하게 반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그린란드는 당연히 판매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린란드 주민의 자기결정권과 덴마크 영토 보전, 주권이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의 전날 “그린란드를 미국이 통제해 2026-07-08 15:50:52
  • [종합] 美·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재충돌…종전 협상 결렬 우려도 미국과 이란 충돌이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걸프 지역 미군 거점으로 번지고 있다. 미국은 상선 공격 책임을 물어 이란 내 목표물 80곳 이상을 공습했다. 이란은 바레인과 쿠웨이트 미군 시설 85곳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이어지던 60일 후속 협상은 결렬 위기에 몰렸다. 미 중부사령부는 7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추가 공습을 완료했다”며 “이번 공습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공격에 대한 즉각 대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정밀유도무기 2026-07-08 15:04:06
  • [종합] 러우, 나토 정상회의 중 충돌 격화…우크라, 모스크바 대규모 드론 공격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막을 올린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크림반도 보급로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에 나섰다. 러시아도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면서 양측의 공방이 한층 격화하는 모습이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까지 430대 이상의 드론이 모스크바주로 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의 드론이 원거리에서 무력화됐으며, 2026-07-08 14:52:01
  • 호찌민시 집값 내려도 거래는 잠잠...매수자들은 관망세? 호찌민 아파트 시장에서 공급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거래 회복은 더디게 나타나는 모양새다. 신규 분양 시장은 고급·럭셔리 물량 위주로 가격 부담이 커졌고 2차 매매 시장은 일부 가격이 내려갔지만 매수자들이 추가 조정을 기다리며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찌민의 2분기 신규 아파트 공급은 715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차 시장 전체 공급은 1만4200가구 이상으로 확대됐고 전분기보다 156%, 전년 동기보다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7-08 14:50:53
  • 나토, 올해 방위비 지출 2700조 상회 전망…전년비 11% 증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올해 방위비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1% 늘어난 1조8000억 달러(약 2714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이 이날 발표된 나토 보고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나토 32개국의 핵심 방위비(Core Defense Expenditure) 규모는 약 1조8099억 달러로 전년(1조6296억 달러 추산) 대비 11.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환율 기준 올해 핵심 방위비는 1조4841억 달러로 전년(1조4048억 달러 추산) 대비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6-07-08 14:41:33
  • "美상무부, 오픈AI 최신 모델 GPT-5.6 출시 제한 해제" 미국 상무부가 오픈AI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GPT-5.6에 대한 출시 제한을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가 오픈AI의 GPT-5.6 모델에 대해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전면 출시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오픈AI는 이번 주 목요일(8일) GPT-5.6을 공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PT-5.6의 대표 모델인 '솔'(Sol)과 하위 모델인 '테라'(Terra), '루나'(Luna)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승인은 추가 2026-07-08 14:29:39
  • "에어컨이 대선 쟁점으로"…'폭염' 프랑스, 두 쪽 난 정치권 프랑스를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이제는 '에어컨'을 둘러싼 정치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에어컨을 ‘시끄럽고 보기 흉하며 미국적인 물건’으로 여겼던 프랑스 사회가 폭염을 계기로 인식을 바꾸고 있지만, 이를 둘러싼 해법은 정치권의 이념 대결로 비화하는 양상이다. 미국 CNN은 최근 "프랑스에서 에어컨은 더이상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라 2027년 대선을 앞둔 정치적 쟁점이 됐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파리 일대 리들(Lidl) 매장에서는 휴대용 2026-07-08 14:29:23
  • MS, 엑셀·아웃룩서 자체 AI 사용 확대…오픈AI·앤트로픽 의존 축소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와 앤트로픽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사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MS가 엑셀과 아웃룩 등 주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서 자체 구축한 'MAI' 모델을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MS 프로그램 엑셀과 아웃룩에서 매주 수만 건의 AI 프롬프트가 MAI 모델을 통해 처리되고 있다. 앞서 두 서비스는 오픈AI와 앤트로픽 모델에 더 많이 의존해왔다. 아직 MAI 2026-07-08 13:52:36
  • 호르무즈 해협 위험등급 '심각함'으로 다시 상향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위협 수위가 ‘심각함’으로 올라갔다. 이란 배후로 지목된 선박 공격이 잇따르면서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의 핵심 길목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해운 전문매체 시트레이드 마리타임 등에 따르면 공동해양정보센터(JMIC)는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위협 수위를 기존 ‘상당함’에서 ‘심각함’으로 상향 조정했다. JMIC의 해상위협 수위는 낮음, 보통, 상당함, 심각함, 위기 등 5단계로 나뉜다. ‘심각함’은 2026-07-08 13:36:39
  • 이란, 미국 공습에 반격…"바레인·쿠웨이트 미군 시설 85곳 타격" 미국이 이란 남부를 공습하자 이란이 바레인과 쿠웨이트 내 85곳의 미군 시설을 겨냥해 반격했다고 주장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이란 충돌이 걸프 지역 미군 거점으로 번지고 있다. 8일 알자지라와 CNN 등에 따르면 미국은 앞서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와 마흐샤르 일대를 공습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상선들이 공격받은 데 따른 대응이라는 게 미국 측 설명이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이후 해군과 항공우주군이 합동 미사일·드론 작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IRGC는 이번 작전으로 바레 2026-07-08 13:24:01
  • UBS "SK하이닉스 국내주 팔고 ADR 사라"…나스닥 상장 앞두고 프리미엄 베팅 SK하이닉스의 나스닥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두고 투자은행 UBS가 국내 주식보다 미국 증서를 사라는 전략을 제시했다. ADR은 외국 기업 주식을 미국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증권이다. UBS는 현지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만큼 가격에 웃돈이 붙을 수 있다고 봤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현지시간) UBS 세일즈·트레이딩 데스크가 고객 노트에서 “SK하이닉스 ADR 매수와 한국 주식 매도를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UBS는 미국 증서가 보유와 운용 측면에서 더 편리하 2026-07-08 13:13:27
  • "美국방장관, 이스라엘 첫 방문 추진…튀르키예 F-35 판매 논의 속 우려 진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을 인용해 헤그세스 장관이 8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전날 밤 미국의 이란 공습이 이번 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을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방문의 목적 중 하나는 미국이 튀르키예에 첨 2026-07-08 11:20:47
  • 美 중부사령부 "이란 공습 완료…80곳 이상 목표물 타격" 미군이 이란의 호르무즈 내 상선 공격에 대응한 공습으로 이란 내 총 80곳이 넘는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를 통해 성명을 내고 "중부사령부 전력은 7월 7일 이란을 상대로 새로운 공세적 타격을 완료했다"며 "이번 공격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을 겨냥한 이란의 최근 공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으로, 정밀유도무기를 동원해 80곳이 넘는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과 그 인근 2026-07-08 11:14:03
  • "좋은 사람이지만 실수"…트럼프, 멜로니 이란전 협조 거부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란 전쟁 과정에서 이탈리아가 미국을 돕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멜로니가 이란 문제에서 우리를 돕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관계가 조금 나빠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관여하기를 거부했고, 그래서 나와의 관계가 좀 틀어졌다”면서도 “ 2026-07-08 10:24:59
  • '하메네이 장례식 참석' 이란 대통령, 美 공습 소식에 급거 귀국 미국의 이란 공습 소식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 참석 차 이라크에 머무르던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급거 귀국했다. 8일(현지시간) 아랍 유력 매체 알자지라 등이 이란 국영 방송 IRIB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라크 나자프에 있던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의 공습 소식에 급히 귀국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을 위해 이라크 나자프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유해는 2026-07-08 10:09:59
  • 조지아 주지사, 스코틀랜드서 정의선 만난다…현대차 투자 논의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스코틀랜드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난다. 조지아주 내 현대차 투자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7일(현지시간) 글로벌애틀랜타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이번 주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방문한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현장에서 정 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지아주 대표단은 이번 면담에서 주내 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투자 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 조지아주는 현대차그룹 2026-07-08 10:05:54
  • 사우디, 호르무즈 우회 송유관 증설 검토…홍해 수송로 확대 추진 사우디아라비아가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고 서부 홍해 연안으로 원유를 보낼 수 있는 우회 수송로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5명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가 동부 유전에서 서부 홍해 연안 얀부 항구로 원유를 수송하는 동서 파이프라인의 수송 능력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수송 능력을 하루 최대 200만 배럴 확대하는 방안을 놓고 일부 이웃 국가들과 초기 협의를 진행하고 2026-07-08 09:57:16
  • "백악관, 주요 식료품업체에 소고기값 인하 압박"…중간선거 앞두고 물가 잡기 '총력' 미국 백악관이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주요 식료품 업체들에 소고기 가격 인하를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론이 낮은 상황에서 유가에 이어 소고기 가격 인하까지 촉구하며 물가 잡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미 농무부(USDA) 당국자들이 최근 월마트와 크로거, 앨버트슨 등 미국 주요 식료품 업체들과 접촉해 소고기 가격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의 비서실장인 테이 2026-07-08 09: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