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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조, 법원 파업 제동에 반발… "사측 보상 담은 교섭안 제시해야"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이 법원의 쟁의행위금지 가처분 항고심 결정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단체행동권을 노조법이 과도하게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반발했다. 노조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필수 공익사업에서도 파업 중 유지할 업무의 범위와 수준을 필요 최소한으로 정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민간기업의 주요 생산공정에 평상시 수준의 가동을 요구하는 것은 파업권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 2026-10-26 13:58 -
대웅제약, 아주대병원에 '씽크' 공급… 디지털 전환, 1100병상까지 확대 대웅제약이 아주대학교병원에 인공지능(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하며 경기남부권 상급종합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26일 아주대병원 총 7개 병동 342병상에서 씽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향후 적용 병동을 순차적으로 늘려 최대 1100병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은 환자 상태 변화를 신속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일반병동은 중환자실과 달리 의료진이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 2026-10-26 11:13 -
셀트리온, 美 대형 의료기업에 '옴리클로·앱토즈마' 단독 공급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현지 대형 의료기업에 단독 공급하며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법인이 이달 초 현지 대형 의료기업과 '옴리클로', '앱토즈마'의 단독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두 제품은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단독 공급 제품으로 선정됐고 이달부터 공급과 보험 환급이 시작됐다. 옴리클로와 앱토즈마는 각각 '졸레어'와 2026-10-26 10:20 -
빅테크 뛰어든 AI 신약개발… 국내 제약사도 참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글로벌 빅테크가 뛰어들면서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도 AI 신약 개발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신약 개발 관리 플랫폼 기업 '오케스트라 바이오'를 인수하며 생명과학 분야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케스트라 바이오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연구 일정과 업무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내부 조직과 외부 협력 기관의 업무를 조율하는 AI 플랫폼을 만들어 왔다. 오픈AI는 이 기술 2026-10-25 19:00 -
외국인 약국 소비 급증… 제약사 '약국 뷰티' 공략, 매출도 '쑥'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필수 코스'가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넘어 약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피부 시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시술 후 관리용 연고와 크림을 약국에서 구매하는 수요가 커진 것이다. 25일 BC카드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방한 외국인 카드 소비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의료 이용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특히 약국 소비는 같은 기간 1176.9% 급증했다. 이처럼 'K-뷰티' 열풍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가운데, 이 2026-10-25 12:58 -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약 이름은 '잔트루타이드'… WHO 국제 일반명 등재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차세대 비만 신약의 이름을 확정했다. 한미약품은 삼중 작용 비만 신약 후보 'HM15275'의 국제 일반명(INN)이 '잔트루타이드(zantrutide)'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WHO는 의약품 성분 명칭을 표준화하고 혼동을 막기 위해 국제 일반명을 관리한다. 회사에 따르면 잔트루타이드는 최고(Best)와 균형(Balance)을 상징하는 접두사 '잔', 삼중을 뜻하는 '트루', 펩타이드를 가리키는 '타이드'를 합친 이름이다. 잔트루타이드는 2026-10-25 11:59 -
삼성바이오 노사, 28일 만난다… 교섭 재개 방식 논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다시 대화에 나선다. 2차 총파업 예고와 법원의 쟁의행위 금지 결정 등으로 맞서 온 양측이 교착 상태를 풀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오는 28일 교섭 재개 방식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난다. 노조가 2차 총파업을 보류하고 사측에 교섭 재개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지난 19일 사측에 교섭을 요청했고, 이튿날인 20일 이달 26일부터 3주간 벌이려던 2차 총파업을 잠정 연기했다. 서울고법이 지난 16일 쟁의행위 금지 대상 공정을 3개 2026-10-22 18:04 -
보령,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94억원… 작년 연간 실적 넘어 보령이 올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3개 분기 만에 넘겼다. 보령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44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32억 적자를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4%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누적 매출액은 8493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694억원, 누적 순이익은 523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5.7%, 21.1%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8.2%를 기록했다.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2026-10-22 14:13 -
코오롱바이오텍, 'BIX 2026' 참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역량 알린다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이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 기간 CMO·CDMO존에 독립 부스를 운영하고 세포치료제,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엑소좀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CDMO 서비스를 소개한다.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열어 2026-10-22 10:34 -
파마리서치, '리쥬란' 앞세워 학술 마케팅 강화 파마리서치가 주력 제품 '리쥬란'을 중심으로 에스테틱 제품군의 학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과 학술 교류를 넓혀 제품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 활용 가능성을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을 비롯해 '에버클', '리쥬더마' 등 주요 에스테틱 제품군의 학술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별 과학적 원리와 임상 활용 경험을 공유해 의료진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술 목적에 따른 임상적 고려 사항과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는 것이다. 회사는 지 2026-10-22 10:23 -
부광약품, CNS 전문성 앞세워 조현병 디지털 치료제 개발 동참 부광약품이 삼성서울병원과 멘탈 웰니스 스타트업 블루시그넘과 손잡고 조현병 환자의 사회인지기능을 개선하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의약품 기업의 중추신경계(CNS) 전문성과 병원 임상역량,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부광약품은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과 블루시그넘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어펙터스(Affectus)'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어펙터스의 임상개발, 제품 고도화 및 인허가, 임상현장 적용 2026-10-22 09:51 -
아리바이오, 中 푸싱제약서 115억원 투자금 확보…치매 신약 상업화 '속도' 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과 체결한 총 425억원 규모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의 1차 투자금 114억7500만원 납입을 완료했다. 7조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이어 지분 투자까지 이행되면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상업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리바이오는 22일 푸싱제약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차 투자금 납입이 끝났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월 총 2750만달러(약 425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납입금은 전체 투자금 중 1차분이다. 푸싱제 2026-10-22 09:42 -
[종합] 삼성바이오, 3분기 매출 1.49조… 연간 성장 20%로 상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장 가동 확대와 미국 생산시설 인수 효과에 힘입어 3분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존 생산공장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5공장 가동 준비와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반영을 본격화하면서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도 20%로 높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1조2575억원보다 19% 증가한 1조490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335억원에서 6401억원으로 1% 늘었다. 매출 증가 폭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낮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10-21 16:44 -
[상보]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영업익 6401억… 연간 전망 상향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4903억원, 영업이익은 640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 증가했다. 이는 1~4공장 풀가동 지속, 5공장 램프업 및 올해 3월 인수한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인식이 반영된 결과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영업이익은 1.0%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684억원, 1조80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17.3% 증가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전년 대비 2026-10-21 16:09 -
[속보]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조4903억…전년比 18.5%↑ 2026-10-21 16:02 -
자생의료재단, '파독 간호사 60주년' 맞아 의료봉사·문화공연 개최 자생의료재단이 파독 간호사 파견 60주년을 맞아 고국을 찾은 간호사 100명에게 한방의료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0일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6 파독 간호사 60주년 고국방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독 간호사는 1966년부터 1970년대까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독일로 건너간 젊은 간호사들이다. 이들은 말과 문화가 낯선 현지 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소화했고, 의료진·환자와 소통하기 위해 독일 2026-10-21 16:00 -
CMG제약, 동물병원과 손잡고 반려동물 영양제 개발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이 대형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건강관리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 CMG제약은 SKY동물메디컬센터와 반려동물 건강관리 제품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초유 엑소좀 원료와 기존 원료를 배합한 제품을 함께 개발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반려동물의 간·췌장·신장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CMG제약은 원료·제품 생산과 인허가 업무를 맡는다. SKY동물메디컬센터는 동 2026-10-21 15:35 -
삼성바이오에피스, 첫 신약 후보물질 '美 패스트트랙'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첫 신약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암 신약 후보물질 'SBE303'이 FDA로부터 패스트 트랙 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기존 치료법으로 한계가 있는 중증 질환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인 신약 후보를 FDA가 따로 골라 개발과 심사를 앞당겨 주는 제도다. 개발 과정에서 FDA와 수시로 협의할 수 있어, 초기 단계부터 임상 설계와 허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2026-10-2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