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 회생절차 종결 신청
    부광약품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 회생절차 종결 신청 부광약품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이 회생채권 변제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허가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지난해 9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이후 구조조정과 재무 개선 작업을 거쳐 올해 5월 회생계획 인가결정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부광약품은 지난 5월 27일 신주 인수대금 300억원을 전액 납입해 한국유니온제약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후 인가된 회생계획에 따라 권리 변경과 회생담보채권 2026-08-16 09:00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사후 조정 합의…교섭 재개 물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사후 조정' 합의…교섭 재개 물꼬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사후 조정에 합의했다.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협상 국면으로 전환될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14일 "지난 11일 열린 24차 단체교섭에서 사측이 사후 조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고 노조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수용하기로 했다"며 "오늘 양측 대표가 서명한 서류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도 "노조와 사후 조정을 하기로 뜻을 모 2026-08-14 14:30
  • 동국제약, 상반기 영업이익 534억원…상반기 최대 실적
    동국제약, 상반기 영업이익 534억원…상반기 최대 실적 동국제약이 헬스앤뷰티(H&B)와 의약품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 5099억원, 영업이익 534억원, 당기순이익 4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12.6%, 20.9%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4365억원, 영업이익 478억원, 당기순이익 4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23.4%, 32.9% 증가했다. 회사는 매출 성장과 함께 판매관리비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높아 2026-08-14 14:30
  • 혈액제제 해외 전략…SK플라즈마 기술이전vs GC녹십자 美 공략
    혈액제제 해외 전략…SK플라즈마 '기술이전'vs GC녹십자 '美 공략' 혈액제제 시장을 둘러싼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전략이 갈리고 있다. 고령화로 혈액제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원료 혈장 확보와 생산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만큼 특성에 맞춘 전략도 뚜렷하게 나뉘는 모습이다. 13일 H&I 글로벌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혈장분획제제 시장은 2024년 5억310만 달러(약 7120억원)에서 2033년 7억7060만 달러(약 1조905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혈장분획제제는 사람의 혈장을 원료로 분획·정제해 생산하는 단백질의약품으로, 원료 확보부터 생산·품질관리 2026-08-13 18:00
  • K-바이오 큰손 된 해외 운용사들…현금창출력에 주목
    K-바이오 '큰손' 된 해외 운용사들…현금창출력에 주목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올해 들어 국내 제약·바이오 대표 기업들에 대한 지분을 잇달아 5% 이상으로 확대했다. K-바이오 섹터에 대한 재평가 신호탄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블랙록을 비롯한 해외 자금의 국내 바이오기업 투자는 단순 임상 성공 기대를 넘어, 실제 현금흐름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 투자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블랙록 계열사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스와 특별관계자들은 HLB 지분을 7.15%까지, 알테오 2026-08-13 17:00
  • GC녹십자, 국산 mRNA 백신 개발 속도…2028년 품목허가 목표
    GC녹십자, 국산 mRNA 백신 개발 속도…2028년 품목허가 목표 GC녹십자가 질병관리청 주관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GC녹십자는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열린 기자단 아카데미 행사 'mRNA 백신 국내기술 개발 현황과 계획'에 참석해 자사의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 팬데믹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인 mRNA 백신 개발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국내 mRNA 백신 연구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6-08-13 14:39
  • 파마리서치, 호주서 리쥬란 임상 교육 확대… K-에스테틱 글로벌 공략 가속
    파마리서치, 호주서 '리쥬란' 임상 교육 확대… K-에스테틱 글로벌 공략 가속 파마리서치가 호주 의료진을 대상으로 대표 제품 '리쥬란'의 임상 사례와 시술법을 집중 교육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 미용의학 심포지엄 'Aesthetics 2026'에 참가해 리쥬란을 중심으로 학술 강연과 '리쥬란 클리니컬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Aesthetics 2026은 호주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과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미용성형외과 전 2026-08-13 11:49
  •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 품질관리 강화…의약품 품절 건수 57%↓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 품질관리 강화…의약품 품절 건수 57%↓ 한미약품의 합성의약품 생산기지인 팔탄 스마트플랜트가 올해 상반기 공급 안정성과 품질관리 지표를 개선하며 제조 경쟁력을 높였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올해 상반기 팔탄 스마트플랜트의 제조·품질관리 지표를 분석한 결과, 자사 제품의 5일 초과 품절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7%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위탁생산 품목의 5일 초과 품절 건수도 약 48% 줄었다. 회사는 이번 성과가 생산 및 공급관리 체계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향후 공급 계획과 생산 운영 체 2026-08-13 11:33
  • 광동제약, 제주대 하계 인턴십 마무리…지역 인재 육성
    광동제약, 제주대 하계 인턴십 마무리…지역 인재 육성 광동제약이 제주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광동제약은 제주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한 '2026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삼다수 유통 파트너인 광동제약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인턴십에는 제주대학교 학과 추천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재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케팅, 제품·연구개발(R&D), 2026-08-13 11:05
  • 오스템임플란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성과 공개
    오스템임플란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성과 공개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한 해 추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속가능경영의 비전과 추진 방향, 주요 과제, 중장기 실행 로드맵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반의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회사는 이번 보고서에서 '이중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도입해 △환자 건강과 안전 △윤리경영 △치 2026-08-13 11:00
  • 셀트리온, ADC 신약 3종 모두 美 패스트트랙… 글로벌 허가 전략 가속
    셀트리온, ADC 신약 3종 모두 美 패스트트랙… "글로벌 허가 전략 가속"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모두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회사는 FDA와 개발·허가 전략을 긴밀히 협의하며 글로벌 상업화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FDA의 패스트트랙은 기존 치료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거나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중증 질환 치료제의 개발과 심사를 촉진하는 제도다. 패스트트랙이 지정되면 임상 전 과정에서 FDA와 긴밀히 협의할 수 있다. 임상 설계와 허가 전략 수립에서도 적 2026-08-13 09:14
  • CMG제약, 10대 1 주식병합으로 관리종목 위기 돌파…10월 변경상장
    CMG제약, 10대 1 주식병합으로 관리종목 위기 돌파…10월 변경상장 CMG제약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10대 1 주식병합을 추진한다. CMG제약은 내달 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0주를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식병합 안건이 가결될 경우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병합된 주식은 같은 달 27일 다시 상장될 예정이다. CMG제약은 최근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상태가 25거래일 연속 이어지면서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안내를 받았다. 현행 코스닥시장 규정에 2026-08-12 17:39
  • 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성료…미래 헬스케어 인재 육성
    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성료…미래 헬스케어 인재 육성 유한양행이 청년 헬스케어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 '유일한 아카데미 2026'을 마무리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운영한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와 수료식을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뉴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7월 9일 개강 이후 5주간 진행된 프로젝트 기반 학습(N-PBL) 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총 6개 조가 참가해 △2030년 세대 수면건강관리 앱 개발 △비만치료제 광고 2026-08-12 15:38
  • 식약처, 백옥주사 등 전문의약품 불법 판매 적발
    식약처, '백옥주사' 등 전문의약품 불법 판매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백옥주사' 등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업자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다. 식약처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글루타티온 주사제(일명 백옥주사) 등을 약 1억6000만원어치 불법 판매한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병원에서 피부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백옥주사와 신데렐라 주사 등이 온라인 정보공유 카페를 통해 불법 유통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의약품 판촉영업자인 A씨는 2025년 4월 2026-08-12 15:06
  • HLB파나진, 美 올리고·펩타이드 컨퍼런스서 개막 기조발표
    HLB파나진, 美 올리고·펩타이드 컨퍼런스서 개막 기조발표 HLB파나진이 미국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전문 컨퍼런스에서 독자 개발한 인공핵산(PNA) 기술을 소개한다. HLB파나진은 오는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엑스체인지 2026(Oligonucleotides & Peptides Xchange–San Francisco 2026)'에서 개막 기조발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발표 주제는 '주목받지 못했던 올리고: 왜 PNA를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다시 주목해야 하는가(The Overlooked Oligo: Why PNA Deserves a C 2026-08-12 13:25
  • 동화약품, 광복절 맞아 특별 캠페인… 판매수익 1%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동화약품, 광복절 맞아 특별 캠페인… 판매수익 1%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동화약품이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활명수의 역사를 되새기는 특별 캠페인을 연다. 동화약품이 광복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 주제는 '대한민국 일상을 채우는 활(活)력'이다. 일제강점기 활명수 판매 수익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자사 역사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실질적으로 돕겠다는 취지다. 동화약품의 전신인 동화약방은 임시정부와 국내를 잇는 비밀 연락망 ' 2026-08-12 10:46
  • 셀트리온, 스페인·포르투갈 입찰 성과 확대…유럽 시장 공략 가속
    셀트리온, 스페인·포르투갈 입찰 성과 확대…유럽 시장 공략 가속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국에서 주요 입찰을 잇달아 수주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입찰 수주와 처방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페인에서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카탈루냐와 바스크컨트리, 아스투리아스, 발렌시아 등 주요 4개 주정부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개별 병원 처방도 확대되면서 지난 6월 기준 시장 점유율은 90%를 넘어 2026-08-12 09:51
  • 밀어주고 끌어주고… 유망 바이오텍 발굴 경쟁 활활
    "밀어주고 끌어주고"… 유망 바이오텍 발굴 경쟁 '활활' 글로벌 제약사들이 초기 바이오텍을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유망 기술을 사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 공간과 전문 인력, 멘토링, 투자자 연결까지 제공하며 차세대 신약 후보를 키우는 방식이다. 11일 리서치업체 비전라이프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파마 라이선싱 시장은 516건의 거래를 통해 2500억 달러(약 350조원) 이상이 오가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오픈 이노베이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초기 바이오텍의 연구· 2026-08-1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