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허희수 사장이 이끄는 배스킨라빈스 AI 전환…신제품 개발부터 맞춤 추천까지 SPC 배스킨라빈스가 인공지능(AI)을 신제품 개발부터 고객 참여, 맞춤형 추천 서비스까지 활용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희수 사장이 주도해 온 디지털 전략을 바탕으로 AI 적용 범위를 제품과 매장 경험 전반으로 넓히는 모습이다. 27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2월 문을 연 혁신 매장 '워크샵'을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제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샵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연구·실험하는 공간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NPD(New Product Development) 시 2026-08-27 18:01:22 -
'파업 터널' 빠져나온 車...수익성 악화 속 반등 모색 국내 완성차 5사가 이달 말 현대차·기아 합의안 투표를 끝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다. 올해 임단협은 최장 121일이 소요돼 지난해보다 약 30일 더 걸렸고, 파업 시간도 86시간으로 전년 대비(8시간) 10배 가까이 늘었다. 노사 쟁점이 임금 인상보다 고용 안정에 방점이 찍힌 것도 지난해와 다른 점이다. 진통 끝에 파업 리스크를 넘은 만큼 5사 모두 하반기 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7일 아주경제가 완성차 5개사의 올해 임단협 교섭에 소요된 시간을 비교한 결과 가장 2026-08-27 18:00:00 -
'연쇄 파업' 눈앞 중후장대...실적 상관없이 "더 달라" 조선·철강 등 중후장대 산업에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호황 업종에서는 실적 개선에 따른 성과 공유 요구가, 불황 업종에서는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임금 보전과 누적된 처우 개선 요구가 거세다. 노사 간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임단협을 둘러싼 긴장 국면도 장기화할 전망이다. 27일 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주 호황으로 실적 개선 중인 조선 업계에서는 성과급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장기간 불황을 거쳐 실적이 본격적인 회 2026-08-27 18:00:00 -
피크아웃 우려 지운 엔비디아, 삼성·SK하닉 'HBM 르네상스' 지속 기대 엔비디아가 1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인공지능(AI) 투자 '피크아웃' 우려를 잠재웠다.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엔비디아뿐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들도 자체 AI 칩에 고대역폭메모리(HBM) 탑재를 확대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 수요 폭증이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2027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은 962억2000만 달러(약 133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AI 가속기가 포함된 데이터센터 매출은 117% 급증한 890억 달러로 전체 매출 중 92%를 차 2026-08-27 18:00:00 -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과학·기술·공학 접목해 나눔 영역 넓혀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가 과학·기술·공학을 접목한 교육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27일 포스코에 따르면 올해 초 활동을 마친 비욘드 18기는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지향점을 반영해 기술 기반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성형AI 활용 교육 △메이커 교육(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장치 제작) △공학체험 실습키트 개발 △포항·광양 지역아동 대상 교육봉사 등 약 8개월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2026-08-27 18:00:00 -
현대차 '셔클', 서울 로보택시 올라타나…카카오T '한솥밥' 무게 현대자동차가 서울에서 자율주행 플랫폼을 운영할지 주목된다. 기존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운영 기간이 끝난 가운데 서울시는 차기 사업자를 복수 선정하는 방향으로 문호를 넓혔다. 직접 데이터를 확보해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향후 로보택시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27일 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 모집 관련 평가위원회를 열고, 차기 사업자를 선정했다. 지난 24일 마감한 접수에는 여러 기업이 제안서를 낸 것으로 전 2026-08-27 18:00:00 -
포스코노조 "9월 9일까지 사측 결단 없으면 부분파업" 포스코 노동조합이 다음 달 9일을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의 최종 시한으로 제시했다. 사측이 전향적인 제시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48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27일 오는 9월 9일까지 사측의 교섭 태도와 추가 제시안을 지켜본 뒤 1차 쟁의행동으로 48시간 부분파업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이날 노조는 "마지막까지 대화의 문은 열어두겠지만 사측이 현장의 희생만을 요구한다면 예정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쟁의행위가 단순한 2026-08-27 17:43:33 -
삼성전자, '게임스컴2026'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 1100Hz 초고주사율 모니터 등 차세대 게이밍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6'에서 2027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 최초 360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하는 49형 '오디세이 올레드(OLED) G9' △트리플 모드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올레드 G8' △세계 최초 42형 커브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올레드 G7' △ 2026-08-27 17:30:00 -
[조성준의 스케치] 엔비디아 GPU 사면서 자체칩도 만든다…빅테크의 '투트랙' 전략 인공지능(AI) 시장의 '엔비디아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빅테크들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규모로 구매하면서 동시에 자체 AI칩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 칩은 계속 공수하면서도 연산 특성에 맞는 칩을 직접 확보해 비용과 전력 효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AI 추론칩 '할라페뇨'의 첫 성능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오픈AI는 할라페뇨가 엔비디아 GB200과 GB300을 대상으로 한 비교에서 전력당 처리 2026-08-27 17:07:58 -
삼성전자, 차세대 AI 메모리 'zHBF' 상표 출원…"미래 대비 차원"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로 주목받는 고대역폭플래시(HBF) 관련 상표권 확보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zHBF'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는 미래 대비 차원에서 상표권을 확보해둔 것으로, 실제 개발은 FMS에서 공개한 zNAND-O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HBF는 D램을 수직으로 쌓는 HBM과 달리 낸드플래시를 적층해 대용량과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동시에 구현하는 차세대 메모리다. HBM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이의 성능·용량 격차를 메울 새 2026-08-27 17:04:42 -
[단독] 오픈AI 자체 칩 '할라페뇨'에 삼성 HBM4 탑재된다…빅테크 고객 확장 시동 오픈AI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추론칩 '할라페뇨(Jalapeño)'에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가 탑재된다. 최근 삼성전자 HBM4가 공급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실제 공급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었다. 오픈AI의 자체 AI칩에 삼성전자 HBM4가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면서 AI 반도체 공급망 다각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할라페뇨에 탑재될 HBM4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확인됐다. 할라페뇨에는 칩당 216GB 용량의 HBM4가 탑재된다. 메모리 대역폭은 15.4TB/s로 2026-08-27 17:00:00 -
인명 피해 이어 수력발전 준공 지연까지…두산·남동발전, 네팔 대홍수 날벼락 전날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 지대에서 빙하호 붕괴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짓던 한국인 근로자 9명과 연락이 두절됐다. 정부와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은 현지에 인력을 급파해 실종된 한국인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수력발전소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27일 네팔 외교부 등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사망한 사람은 최소 160명, 실종된 사람은 17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구조 활동이 시작되면서 사망·실종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인 피 2026-08-27 17:00:00 -
부광약품, 안산공장에 240억 '스마트 물류창고' 착공… 내년 9월 가동 부광약품이 경기도 안산공장 내에 24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자동화창고를 건립한다. 의약품 생산 능력 확대와 물류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적 투자다. 부광약품은 27일 안산공장에 자동화창고를 신축해 보관 용량을 기존 1500셀(Cell)에서 4500셀로 3배 늘린다고 밝혔다. 셀은 물류 창고 적재대 내에서 팔레트 등 화물을 적재하는 최소 단위 보관 공간을 의미한다. 신축 창고에는 적재용 랙(Rack), 스태커 크레인, 창고관리시스템(WMS) 등 첨단 물류 설비가 도입된다.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2026-08-27 16:45:32 -
무신사, 일본서 성장 본궤도…거래액 3년간 연평균 136%↑ 무신사의 일본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일본 내 거래액이 약 7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거래액에 도달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다. 무신사는 글로벌 스토어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약 7개월간 일본 지역 거래액이 지난해 연간 거래액과 맞먹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일본 지역 거래액은 작년 기준 2023년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36%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에도 신규 가입 회원 수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26-08-27 16:13:08 -
신일전자, '늦캉스족' 위한 여행 아이템 3종 제안 신일전자가 여름 성수기를 피해 8월 말부터 9월 초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을 겨냥해 여행과 야외 활동의 편의성을 높이는 제품을 선보인다. 신일전자는 늦여름 여행과 캠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큐브 멀티탭', '무선 BLDC 폴딩팬5', '세이예스 페르모 캐리어' 등 여행 아이템 3종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스마트 큐브 멀티탭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무선 이어폰 등 여러 전자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여행객을 겨냥한 제품이다. USB 충전 포트와 AC 콘센트를 결합 2026-08-27 16:04:10 -
두산그룹, 네팔 홍수 피해 수습에 500만 달러 긴급지원 두산그룹은 27일 갑작스러운 홍수로 재해를 입은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피해지역 수색과 구조 등 수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규모 재해 상황에서 신속한 수습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날 네팔 중북부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짓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의 연락이 두절됐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다. 2026-08-27 16:00:22 -
[조재형의 유통맵] "오만과 편견 하나 주세요"…편의점서 '빵' 터진 이것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재고가 없다고 떴는데, 혹시나 하고 편의점에 가보니 있더라고요.” 서울 구로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30)가 요즘 찾아다니는 것은 한정판 운동화나 인기 캐릭터 상품이 아니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이름으로 내건 GS25의 빵이다. 문학 작품의 제목을 빵 이름으로 사용하고 책 표지를 닮은 포장 안에는 세계문학 작품을 활용한 책갈피를 넣었다. 다소 낯설어 보이는 문학과 편의점 빵의 만남은 출시 닷새 만에 10만개 판매 흥행으로 이어지며 품귀 2026-08-27 15:56:36 -
"삼겹살 채소 추천해줘"…오아시스마켓, AI 장보기 키운다 오아시스마켓이 대화형 인공지능(AI)을 상품 추천부터 결제·배송 조회·고객 문의 등 쇼핑 전 과정에 적용한다. 신선식품 장보기 과정에서 AI 활용 범위를 넓혀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27일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회사는 대화형 AI 쇼핑비서 메이(MAY)를 전면 개편한 '메이 시즌2'를 선보인다. 메이 시즌2의 핵심은 오아시스마켓 메인 장바구니와의 실시간 연동이다. 기존 시즌1에서는 AI가 추천한 상품을 주문하려면 메이 전용 장바구니를 별도로 거쳐야 했지만, 시즌2에서는 2026-08-27 15: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