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큰손' 외국인 덕 봤다…롯데쇼핑 1분기 영업이익 70% 급증 롯데쇼핑이 백화점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명동 본점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의 폭발적 소비와 고마진 패션 매출이 전체 이익을 이끌었고, 베트남 등 해외 사업 약진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70% 넘게 성장했다. 수익성에 방점을 찍은 체질 개선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롯데쇼핑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5816억원으로 3.6% 2026-05-11 10:35:43 -
"슈퍼크루즈 OK"…대형 오프로드 허머 EV SUV 국내 상륙 대형 오프로드 전동화 차량인 허머 EV SUV가 국내에 상륙한다. 미국에서 생산돼 국내로 수입되는 허머 EV SUV는 슈퍼크루즈 등 제너럴모터스가 자랑하는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이 대거 장착됐다. 제너럴모터스(GM)는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SUV)·픽업트럭 브랜드 GMC가 '허머 EV SUV'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MC의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허머 EV SUV는 도심 일상부터 아웃도어·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차량이다. 제너럴모터스의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 2026-05-11 10:18:28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영업손실 50억...적자폭 줄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고부가 동박 제품 수요 확대로 실적 방어에 나섰지만 2026년 1분기에도 여전히 적자를 이어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잠정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98억원,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업 부분별로 살펴보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지박 및 회로박 판매가 늘고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성 향상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원재료 레깅 효과 및 재고평가 손익 개선으로 영업이익 큰 폭 개선됐다. 다만 유럽 물류 지연 영향에 따른 전기차(EV)용 전지박 매출 감소로 전분기 2026-05-11 09:51:20 -
LS전선·한국전력기술,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시장 선점 나선다 LS전선이 한국전력기술과 손잡고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선점에 나선다. 해저케이블 기술과 발전·전력계통 설계 역량을 결합해 초기 설계 단계부터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LS전선은 한국전력기술과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과 한국전력기술의 EPC 역량을 결합해 전력계통 설계 단계부터 케이블 사양을 반영하는 '설계 연계형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초기 엔지니어링 단계부터 공 2026-05-11 09:25:40 -
천무, 에스토니아 추가 수출 성공···1차 계약 후 5개월 만의 쾌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에스토니아 국방부 산하 방산물자 획득기관인 방산투자청(ECDI)과 '천무 다연장로켓 시스템' 추가 공급을 위한 정부간거래(G2G)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천무 발사대 3문과 관련 부대장비를 2027년 말까지 에스토니아에 공급할 예정이다. 천무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차륜형 다연장로켓 무기체계다. 한국형 선제타격 체제인 '킬 체인'의 주요 자산으로 사거리 80km 기준 최대 12발이 정밀 타격 능력을 갖췄다. 2026-05-11 09:00:00 -
"영화·월드컵 특수 톡톡"…이노션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현대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이 1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반적인 광고시장 축소에도 해외 영화 시장 진출과 월드컵 특수로 실적 상승을 이뤄냈다. 이노션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1분기 매출총이익은 2501억원, 영업이익 398억원, 당기순이익 39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총이익은 7.7%, 영업이익은 33.3%, 당기순이익은 134.5%가 늘어난 것이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AI 전환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2026-05-11 09:00:00 -
SK이노, AI 활용 에너지·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최태원 SK 회장의 경영 철학인 DBL(Double Bottom Line), 즉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SV) 창출 활동 확대에 따라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SK이노베이션이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I 임팩트 솔루션(AI Impact Solution)'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 기반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및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2026-05-11 08:44:30 -
현대차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LG전자 올레드 모니터 심는다 LG전자 올레드 모니터가 가상 환경에서 실제처럼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LG전자는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 브랜드의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올레드 모니터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와 레이서 2종으로 구성된다. 프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프로 모니터가, 레이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TV가 적용된다. 4K 올레드 패널이 적용된 'LG 올레드 프로 모 2026-05-11 08:35:46 -
[사고] '제16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 14일 개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오는 14일 '제16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혁명: K-바이오의 글로벌 밸류체인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이 제약·바이오 산업에 가져온 구조 변화와 향후 대응 방향을 집중 조명합니다. 정부 부처·학계·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현재와 미래 △빅데이터 잡아야 신약도 잡는다: AI 'Pharma 5.0' △K-바이오 세계화 지원 정책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2026-05-11 06:00:00 -
[상조업 '선수금 10조' 시대] 선수금 운용 '대수술'… 국회·공정위, 규제 강화 전방위 압박 정부가 상조업계의 자금 운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선수금 운용 제한을 골자로 한 강도 높은 제도 정비에 나섰다. 가입자 1000만 명, 선수금 10조 원 시대를 맞은 상조업계가 '투명성 강화'라는 명분과 '수익성 악화'라는 현실 사이에서 기로에 서게 됐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상조업체들의 선수금 운용 통제와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제한을 핵심으로 하는 할부거래법 일부 개정안 등 6건의 법안이 계류 중이다. 선불식 할부 거래업을 하는 상조업계에 2026-05-10 18:30:00 -
[상조업 '선수금 10조' 시대] '선수금=부채' 족쇄 묶이자... '토탈 라이프 케어' 돌파구 상조업계가 선수금 규제 강화를 극복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선수금 규제 압박을 돌파할 카드로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전환을 시도하는 중이다. 여행·웨딩·펫 사업 등과 연계하는 것은 물론, 직영 장례식장 확대를 통해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조업은 일반적인 제조업이나 서비스업과 달리 독특한 회계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고객이 매월 납부하는 월정액은 장례 등 서비스가 실제로 제공되기 전까지 매출이 아닌 '선용품 유입 2026-05-10 18:30:00 -
"美 HEV 연 55만대 판매 간다"...현대차, 공급망 우위 앞세워 日 도요타 추격 현대차그룹이 친환경차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1위 도약에 나선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하이브리드(HEV) 대전환기를 맞은 미국에서는 HEV 공급망 우위를 통해 도요타그룹과의 격차를 줄이고, 환경 규제 강화로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유럽에서는 전기차(EV)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생존 해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공법'을 제시한 만큼 빠른 현지 수요 대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2026-05-10 18:17:03 -
삼성 노사 마지막 테이블 앉았지만···노노갈등에 가처분까지 '첩첩산중'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로 사후 조정에 돌입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 속에서 가까스로 대화의 물꼬를 텄다. 하지만 성과급 격차와 노노 갈등, 법적 공방이라는 난제가 산적해 있어 이번 협상 역시 단숨에 타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는 최근 경기지방노동청과의 면담 후 11일부터 이틀간 사측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 조정을 진행한다. 지난 3월 노사 간 마지막 대화 후 45일 만이다. 사후 조정 2026-05-10 18:00:00 -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막말·초호화여행' 논란···노조 균열 자초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총파업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노조 지도부를 둘러싼 도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교섭대표로서 교섭권과 체결권을 쥔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의 '막말'과 파업 불참자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이 커지면서 노조 내부에서조차 최 위원장의 자질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노조 조합원 커뮤니티에서 한 조합원을 향해 "동행 집행부인가요, 왜 쁘락치(프락치) 짓을 하세요 2026-05-10 18:00:00 -
주유소-정유사 상생협약 한 달...실효성 없어 양측 모두 '답답' 중동 전쟁 발 유가 불안 속에서 여당 주도로 체결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주유소-정유사 사회적 대화 상생협약'이 한 달을 맞았지만 정작 실효성은 도마에 올랐다. 사후정산제 폐지와 전속거래 완화 등의 내용이 담겼지만 세부 이행 기준이 여전히 불명확하기 때문이다. 10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다수의 주유소들이 협약 내용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가 안정과 석유 유통구조 개선을 명분으로 내세운 대책이 정작 현장엔 적용되지 못한 채 혼선만 남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6-05-10 18:00:00 -
EU 규제 파고 넘는다…현대차 튀르키예, 전동화 재편에 판매 37% 급감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동화 재편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내연기관만 생산하던 튀르키예 공장은 첫 전기차 생산을 앞두고 라인 전환에 들어가며 판매 실적이 급감했다. 유럽연합(EU) 친환경 규제에 맞춰 생산 포트폴리오를 전기차 중심으로 바꾸는 과도기적 충격이 실적에 먼저 반영되는 모습이다. 10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튀르키예 법인(HMTR)은 올해 1분기 총 3만9116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6만1812대에 비하면 2만2696대 줄어든 수준이다. 감소 폭은 약 36.7%에 달한다. 튀르키예 2026-05-10 18:00:00 -
"기회의 땅 잡아라"…K-유통 신흥 격전지로 떠오른 몽골 몽골이 국내 유통업계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젊은 인구 구조와 K-콘텐츠 열풍을 발판으로 편의점·대형마트를 넘어 자체브랜드(PB) 전문점과 외식 프랜차이즈까지 사업 확장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0일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20년 2억7116만 달러이던 한국의 대(對)몽골 수출액은 지난해에는 6억6046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지속적인 수출 증가 흐름을 보이면서 5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수출 증가의 배경엔 K-콘텐츠가 자리해 있다는 분석이다. 전체 인구 약 350만 2026-05-10 17:25:11 -
국산 신약, 고난도 바이오로 이동… CAR-T·방사성의약품까지 확대 국산 신약 치료 영역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세포유전자치료제부터 방사성의약품까지 범위가 확장되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이 고난도 바이오 기반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큐로셀의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주(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와 퓨처켐의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뷰주사액(성분명 플로라스타민(18F))'이 각각 국산 42호, 43호 신약 허가를 획득했다. 림카토는 국내에서 개발된 첫 CAR-T 치료제 2026-05-10 16: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