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정유·에너지 업종 하반기 채용 '껑충'…운수·식음료는 부진 국내 기업의 올해 하반기 채용 계획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유·화학·섬유 업종의 채용 확정률이 지난해보다 66%포인트(p)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2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개최한 '제24회 2026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서 올해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대기업 74곳, 중견기업 119곳, 중소기업 407곳 등 하반기 채용 계획을 밝힌 국내 기업 600곳을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17개 업종 가운데 11곳의 채용 확정률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상 2026-08-27 15:41:11 -
리가켐바이오 'SOT106',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연내 임상 돌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신약 후보물질 'SOT106'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파트너사 소티오 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이 약물은 연내 첫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이 개시될 예정이다. 리가켐바이오는 27일 소티오가 개발 중인 SOT106(LRRC15-ADC)이 연조직육종 치료를 위한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SOT106은 소티오의 LRRC15 표적 항체에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 '콘쥬올(ConjuAll)'을 적용한 후보물질 2026-08-27 15:40:56 -
홈플러스 회생 운명 가를 일주일…협력사 동의율에 촉각 홈플러스 운명을 가를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달 2일 열리는 관계인집회가 회생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채권자와 주주 등 이해관계인이 홈플러스가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놓고 찬반 의사를 결정하는 만큼 사실상 회생을 위한 마지막 고비라는 평가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다음달 4일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을 앞두고 공익채권자를 대상으로 채권 분할상환 동의를 요청하고 있다. 공익채권자의 동의 수준이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을 판단 2026-08-27 15:40:25 -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지방정부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 강화"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7일 "소진공이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골목상권의 든든한 우군이 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 이사장은 이날 오후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2026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개회식 축사에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지역 고유 자원·역량을 살리고, 현장의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할 때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소진공은 전했다. 이번 2026-08-27 15:30:27 -
노브랜드 버거, 28일부터 가격 인상…버거 최대 400원 오른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따라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다. 평균 인상률은 2.5%로, 버거 단품과 세트 가격이 최대 400원 오른다. 노브랜드 버거는 오는 28일부터 버거와 일부 사이드 메뉴의 판매가격을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에 따라 버거 단품과 세트 22종의 가격은 100~400원 인상된다. 사이드 메뉴 34종 가운데 일부 제품은 100~200원 올리고 나머지 28종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다만 '어메이징 더블', '어메이징 더블치즈', ' 2026-08-27 15:11:34 -
FCP, 삼성 5개 계열사에 에스원 4.4조원 인수 제안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삼성그룹 계열사 5곳이 보유한 에스원 지분 전량을 약 4조4000억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전달했다. 에스원의 현재 시가총액보다 45% 높은 가격이다. FCP는 삼성 계열사들이 에스원 지분을 보유할 사업적 이유가 없다며 매각을 요구했다. FCP는 27일 삼성SDI와 삼성생명과 삼성카드와 삼성증권과 삼성화재 이사회에 에스원 지분 인수안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상 지분은 20.6%에 해당하는 781만5656주다. 제안 가격은 주당 11만6000원이다. 전체 인수금액은 약 9066억원이다. FCP 2026-08-27 14:39:14 -
슈나이더 일렉트릭 '임팩트 2030', 상반기 고객 탄소 배출 5000만 톤 이상 감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속가능성 로드맵 '임팩트 2030'을 추진한 지 6개월 만에 연간 목표의 88% 수준을 달성했다. 자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과 공급망까지 탈탄소화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임팩트 2030은 글로벌 에너지 전기화와 산업 혁신과 인재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지원 등 4개 축으로 운영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30년까지 10점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3.69점을 기록했다. 연간 목표는 4.20점이다. 탄소 배출 감축도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스코프 1&m 2026-08-27 14:30:04 -
LG전자, 폐가전서 희토류 캔다…연 1.6톤 영구자석 회수 목표 LG전자가 폐가전에서 핵심광물인 희토류가 포함된 영구자석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철·구리·알루미늄 등에 집중됐던 폐가전 자원 회수 범위를 희토류까지 넓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LG전자는 경기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전의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가 폐기될 때 내부에 들어 2026-08-27 14:30:00 -
정연인 두산에너빌 대표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실종 직원 구조에 총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이 27일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의 수색·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관계 당국 및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의 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네팔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현장 대응을 직접 이끌 예정이다. 현장 대응팀은 7~8명 규모로 꾸려졌으며 현지 상황에 따라 인력을 추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 2026-08-27 14:18:42 -
SSG닷컴 다시 쪼갠다…신세계몰 떼어내 '프리미엄' 승부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의 통합으로 탄생한 SSG닷컴이 출범 7년 만에 다시 두 개 법인으로 나뉜다. SSG닷컴은 식품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장보기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되는 신세계몰(가칭)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프리미엄 이커머스 사업을 맡는다. SSG닷컴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사업 부문의 인적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분할이 마무리되면 존속법인은 SSG닷컴, 신설법인은 신세계몰(가칭)로 변경된다. 이번 분할은 기존 주주가 보유한 지분율에 따라 신설법인 주식을 2026-08-27 14:02:55 -
"적자 기업엔 무용지물"…직접환급 빠진 국내생산촉진세제 실효성 도마 정부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국내생산촉진세제를 두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적자 기업의 경우 내야 할 법인세(소득세)가 없기에 세액공제 혜택을 즉각 누리기 어려운 만큼 직접환급 등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7일 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를 상대로 배터리를 비롯한 첨단 제조업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지적했다. 2026-08-27 14:01:29 -
신세계백화점, 탐진강 생태복원에 2억원 지원…전남광주와 '상생 동행' 신세계백화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손잡고 탐진강 하류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 상생에 나선다. 3조원 규모의 광천터미널 복합개발 ‘더 그레이트 광주’를 추진하는 동시에 생태복원과 지역 농수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신세계백화점은 27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겨울철 큰고 2026-08-27 13:47:54 -
중진공-KB금융, 中企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 2차 공급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금융그룹과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은 안전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과 인력 부족 등으로 산업안전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진공과 KB금융그룹은 우수한 산업안전 기술·제품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현장 개선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연결해 △현장개선 △안전물품 공급 △안전교육·컨설팅 등 2026-08-27 13:44:22 -
공영홈쇼핑, AI 기반 안전보건관리 플랫폼 도입…전사 AX 속도 공영홈쇼핑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안전보건관리 플랫폼 '세이프로'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사 AI 대전환(AX)의 일환이다. 플랫폼 도입으로 시설 점검과 안전교육 이력을 하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진 관련 기록을 수기로 작성·관리해 왔다. 세이프로는 AI가 현장 사진을 분석해 잠재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까지 제시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에 따라 전문지식이 없는 직원도 손쉽게 안전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직무 스트레스와 2026-08-27 11:45:55 -
롯데백화점, 업계 최초 유니온페이 QR결제 도입…외국인 쇼핑 편의↑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고객을 위한 결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는다. 롯데백화점은 9월부터 전 점포에 유니온페이 QR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유니온페이 QR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온페이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페이먼츠 애플리케이션(앱)을 지원하고 있다. 별도의 유니온페이 앱이 없어도 38개 국가·지역의 은행이나 현지 결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비접촉식 간편결제인 ‘NFC QPS’도 함께 도입한다. 고객이 실물카드 2026-08-27 11:41:00 -
기보, 중소벤처기업 전용 '기업승계 M&A 매칭시스템' 구축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를 돕고 인수·합병(M&A)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승계 M&A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칭 시스템은 승계를 희망하는 기업의 수요 발굴부터 전문 중개 기관 연계, M&A 진행 관리까지 기업승계 전 과정을 지원한다. 매수·매도 희망 기업과 중개 기관 정보를 통합 관리해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기업 간 매칭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기보는 설명했다. 특히 온라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2026-08-27 11:29:25 -
현대차·기아, 협력사도 AX 지원 앞장…'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 현대차·기아가 전기차·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등 미래차 전환에 맞춰 중소 부품 협력사의 체질 개선을 위해 전용 교육 거점을 마련한다. 현대차·기아는 27일 경북 경주시에 협력사 전용 교육 시설인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날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에는 윤준호 현대차·기아 구매전략사업부장 상무, 이병찬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주요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는 품질&middo 2026-08-27 11:21:10 -
"미래 헬스케어 기술 협력" 세라젬, 'BCI 얼라이언스' 동참 세라젬은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BCI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BCI 얼라이언스는 국내 BCI 분야 연구자·기업·의료기관·연구기관 등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국내 BCI 연구·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기술 연구부터 임상,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꾸려졌다. BCI(Brain-Computer Interface·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 신호를 분석해 별도의 신체 움직임 없이 컴퓨터나 외부 2026-08-27 11: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