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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지난해 이자로만 50조원 벌어…순익 합계 18.8조원지난해 국내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총 18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반기들어 시중금리는 떨어졌지만 대출금리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5대 금융이 거둬들인 이자이익은 50조원을 넘어섰다. NH농협금융은 지난해 2조45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5대 금융 거둬들인 순이익 합계는 전년(17조931억원) 대비 10.4%가량 늘어난 18조8742억원으로 집계됐다. NH농협금융 외에도 △KB금융 5조782억원 △신
- 2025-02-14
-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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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4537억원…전년 比 11% ↑NH농협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당기순이익 성장을 이뤄냈다. NH농협금융은 지난해 2조45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4% 확대된 규모다. 지난해 주요 자회사별 당기순이익은 △농협은행 1조8070억원 △NH투자증권 6867억원 △농협생명 2461억원 △농협손해보험 1036억원 △농협캐피탈 864억원 등이다. 지난해 그룹 이자이익은 8조4972억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0.1% 감소했다. 그러나
- 2025-02-14
-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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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이어 은도 '품귀현상'…시중은행 실버바도 판매 중지주요 시중은행이 골드바에 이어 실버바 판매도 중단하고 있다. 골드바에 이어 실버바 수급에도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금값이 오르면서 발생한 골드바 품귀 현상이 실버바로 번지는 모양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은 이날 한국금거래소로부터 실버바를 공급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받았다. 신한·우리·NH농협은행은 곧바로 실버바 판매를 중단했다. KB국민은행은 현재 판매 중단 여부와 시기를 협의 중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
- 2025-02-14
- 14: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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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일부 주담대 금리 내려…하나은행은 예금 인하국내 주요 은행들이 시장금리 하락분을 반영해 여·수신 금리를 하향 조정했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일부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KB스타 아파트담보대출(주기형·혼합형 금리)’ 금리는 연 3.92%에서 3.82%로 하향 조정된다. 갈아타기나 일반자금용 대출금리는 연 3.94%에서 3.84%로 내린다. 하나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하나의 정기예금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 △정기예금 등 3개 수
- 2025-02-14
- 13: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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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규 모델에 장원영…라이즈와 함께 MZ 잡는다우리은행이 아이유, 김희애, 라이즈(RIIZE)에 이어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 장원영과 라이즈를 앞세운 새 광고도 선보였다. 우리은행은 'MZ 워너비'로 떠오른 장원영을 신규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유, 김희애, 라이즈에 장원영이 우리은행 홍보 모델로 합류하면서 우리은행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장원영과 라이즈를 전면에 내세운 새 광고 캠페인 '우리원(WON)뱅킹 - WON MORE(원 모어)'도 공개됐다. 새 광고에는 우리원뱅킹의 수많은
- 2025-02-14
- 1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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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혼조세…9만6400달러 등락비트코인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불확실성이 오히려 늘어나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한국시간) 현재 9만6381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48% 낮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 대비 2.88% 내린 2668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전날 새벽 9만5000달러 부근에서 9만7000달러까지 급등했던 비트코인은 오전 11시쯤 9만8000달러 고지
- 2025-02-14
- 0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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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PF 충당금 일괄 50%로 올려라금융당국이 부실이 심각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보유한 저축은행 업계에 충당금을 50% 이상 쌓으라고 지시했다. 저축은행 업계에 대해 충당금 적립 기준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실 PF사업장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판을 더 높이라고 주문한 것이다. 13일 금융당국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금융감독원은 PF 고정이하여신 충당금 적립비율을 저축은행별로 최소 50% 이상 유지하라고 지도했다. 기존에는 없던 기준이다. 고정이하여신이란 3개월 이상 연체된
- 2025-02-13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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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판매 중단에…은행 골드뱅킹, 하루 만에 '54억원' 몰렸다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가중되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엔 한국조폐공사가 수요 급증으로 은행에 골드바 공급을 중단하자 금 시세에 연동되는 투자상품인 골드뱅킹을 새로운 '금테크' 투자처로 찾아 나서는 모습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골드바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골드뱅킹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지난 11일 한국조폐공사는 골드바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는데, 직후인 12일 하루에만 추가 자금 54억원이 골드뱅킹에 들어왔다. 골드뱅킹은 은
- 2025-02-13
-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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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법인 실명 계좌' 단계적 허용…가상자산 ETF 도입은 신중상반기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 대학 등 비영리법인에 대해 가상자산 실명계좌 발급이 허용된다. 하반기부터는 일부 기관투자자에 대해 투자·재무 목적 매매 실명계좌도 시범 허용하는 등 법인에 대해 시장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제3차 가상자산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간 자금세탁과 시장 과열 우려가 크다는 이유로 법인에 대해 가상자산 거래를 원칙적으로 제한해 왔다. 은행들도 관행적으로 법인 명의
- 2025-02-13
- 14: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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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맹점 306만곳, 새 우대 수수료 적용…매출 10억 이하 수수료 0.1% 인하카드수수료 개편방안에 따라 인하된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신용카드 가맹점이 306만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에 따라 인하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기 위해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이 14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가맹점 305만9000곳(전체 319만4000곳 중 95.8%) △결제대행업체 하위가맹점 181만5000곳(전체 194만6000곳 중 93.3%) △택시사업자 16만6000곳(전체 16만7000곳 중 99.6%)이 우대수수료율을 적
- 2025-02-13
-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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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외이사 교육 강화 …이복현 "투명한 의사결정 토대 될 것"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사회의 전문성 강화가 금융회사 차원의 균형감 있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이루는데 중요한 토대가 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서 이같이 말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연수원, 5대 금융지주, 은행연합회는 협약을 맺고 사외이사 교육을 강화한다. 먼저 금융연수원은 사외이사의 경력·연차에 따라 예비이사, 선임이사, 재임이사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
- 2025-02-13
-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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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저가매수세 유입…비트코인 9만7000달러 재탈환미국의 올해 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예상치보다 높아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는 상황 속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오전 8시(한국시간) 현재 9만795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51%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 대비 6.02% 급등한 2750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날 오후 한때 9만4286달러에 거래되기도
- 2025-02-13
- 08: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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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상은행 인가 초읽기…카카오뱅크가 유리한 이유는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인가를 목표로 하는 태국 가상은행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카카오뱅크와 태국은행의 타국 진출 경험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태국 가상은행 시스템 구축을 위한 pre-PMO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인가 준비에 나섰다. pre-PMO는 프로젝트 시작 과정에서 진행하는 관리 업무의 전반을 의미하며 목표 수립이나 인력 구성 등 기초를 세우는 과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작년 하반기 태국 중앙은행의 가상은행 컨소시엄
- 2025-02-13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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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주담대 '부수거래' 감면 금리 0.10%p 높여우리은행은 12일 주택담보대출 부수거래에 따른 감면 금리의 최대한도를 0.10%포인트(p)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출 약정 기간에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등 부수 거래를 하면 주담대 금리를 낮춰주는 혜택을 강화한다는 의미다.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와 아파트 외 주담대 부수거래 감면 금리 최대한도를 기존 1.00%p에서 1.10%p로 높인다고 공시했다. 유형별 구체적인 부수거래 감면 금리는 급여 이체나 연금 수령 시 연 0.20%p, 매월 자동이체 실적 보유 시 연 0.10%p, 매월 우리카드 정상 실적 30만원
- 2025-02-12
- 1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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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MG손해보험 노조에 업무방해금지가처분 신청예금보험공사(예보)가 MG손해보험(MG손보) 인수를 위한 현장실사를 방해한 MG손보 노동조합 측을 상대로 법적조치에 나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 메리츠화재, MG손보 관리인은 이날 오후 법원에 MG손보 노조위원장 등 노조 측을 상대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예보는 2022년 MG손보가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된 이후 금융위에서 공개매각을 위탁받아 매각을 진행 중이다. 예보는 지난달 MG손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를 선정했지만 매각을 위한 첫 단계인 실사도 하지 못한
- 2025-02-12
- 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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