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1분기 순이익 6.7조…유가증권 평가손실에 3.9% 감소
    은행권, 1분기 순이익 6.7조…유가증권 평가손실에 3.9% 감소 은행권이 올해 1분기 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관련손익 악화와 판매비와관리비 증가 영향으로 순이익이 약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6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9000억원) 대비 3.9%(3000억원) 감소했다. 일반은행 순이익은 4조3000억원으로 1.6%(1000억원) 증가했다. 시중은행은 0.6%(200억원) 감소했지만,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이 각각 45.3%(1000억원), 4%(100억원) 늘었다. 특수 2026-05-20 09:17
  • 삼성화재, 씨어스와 맞손…헬스케어 확장 속도
    삼성화재, 씨어스와 '맞손'…헬스케어 확장 속도 삼성화재가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어스와 '중장기 헬스케어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씨어스가 각사가 보유한 보험·헬스케어 사업역량과 디지털 모니터링 기술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정밀한 건강관리와 일상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씨어스가 보유한 디지털 바이오마커(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수집된 심박수 등 생리학적 데이 2026-05-20 08:52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국채금리 급등에 비트코인 흔들…7만6000달러선 후퇴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국채금리 급등에 비트코인 흔들…7만6000달러선 후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 국채 금리 상승,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59% 내린 7만6651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같은 시각 리플(XRP)은 전날보다 2.30% 하락한 1.3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25% 내린 2105.6달러, 솔라나( 2026-05-20 08:15
  • 핀다, 창사 첫 희망퇴직 실시…저축은행 인수 앞두고 조직 재정비
    핀다, 창사 첫 희망퇴직 실시…저축은행 인수 앞두고 조직 재정비 비교대출 중개 핀테크 기업 핀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저축은행 인수를 앞두고 조직 효율화와 체질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다는 전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퇴직일은 이달 말까지다. 희망퇴직 위로금은 근속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근속연수 6년 초과 직원에게는 연봉의 50%를, 6년 이하 직원에게는 연차에 따라 1~4개월의 급여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희망퇴직은 2015년 핀다 창사 이후 처음이다. 2026-05-19 16:17
  • 주담대 고정금리 7% 재돌파…커지는 영끌족 이자폭탄 우려
    주담대 고정금리 7% 재돌파…커지는 '영끌족' 이자폭탄 우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다시 연 7%대를 돌파했다. 당분간 은행 대출금리가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차주들의 불안감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형(5년 주기) 금리는 이날 기준 연 4.47~7.07%로 집계됐다. 주담대 금리는 미국-이란 전쟁 한 달 만에 상단이 7%에 도달했으나 전쟁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며 지난달 중순에는 4.15~6.75%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국제 유가와 물가 불안 2026-05-19 16:00
  • 고신용자 쏠림 개편에 법 개정이 관건…당국, 대책 마련 분주
    '고신용자 쏠림' 개편에 법 개정이 관건…당국, 대책 마련 분주 금융당국이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기 위해 신용평가 체계를 뜯어고치는 작업에 착수했다. 대출 실적을 넘어 월 결제 같은 비금융데이터를 접목해 신용도를 세분화하겠다는 계획인데 법 개정이 전제돼야 하는 작업이라 관련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금융당국에 중금리대출 잔액과 사잇돌대출 잔액 등 자료를 제출했다. 이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언제까지 과거 연체 기록이나 카드 이력만 쳐다볼 것이냐"며 신용평가 모델 개혁을 촉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 2026-05-19 16:00
  • 금리 쇼크에…우리은행, 주담대 금리 최대 0.8%p ↓
    금리 쇼크에…우리은행, 주담대 금리 최대 0.8%p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다시 연 7%대를 돌파하는 등 대출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선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5년 고정형 상품과 변동형 상품 금리를 수도권 기준 각각 0.8%포인트(p), 0.3%p 인하했다. 우대금리를 늘려 최종 대출금리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5년 고정형 주담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최대 1.1%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변동형 주담대는 최대 0.7%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3 2026-05-19 15:54
  • KB국민은행, 시니어 레지던스 전용 유언대용신탁 출시
    KB국민은행, 시니어 레지던스 전용 유언대용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의 보증금을 관리하는 유언대용신탁(입주보증금 반환채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KB라이프의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업해 마련됐다. 고액의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복잡한 상속 절차 없이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입주보증금이 있는 국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이 2026-05-19 15:42
  • KB금융-농림부, 中企 근로자 점심값 지원 나선다
    KB금융-농림부, 中企 근로자 점심값 지원 나선다 KB금융그룹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에 참여한다. 근로자 복지 확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KB금융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덜고 외식업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농림부와 지자체, KB금융이 협력해 추진하는 점심값 지원 사업이다. KB금융은 올해 포용금융을 핵심 과제로 삼고 상생금융 프로그램 확대 등 생활 2026-05-19 15:09
  • 국민성장펀드 22일 출시…원금 보장 안 되고 5년간 못 뺍니다
    국민성장펀드 22일 출시…"원금 보장 안 되고 5년간 못 뺍니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오는 22일 출시된다. 총 6000억원 규모로 판매되며,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가입 관련 주요 문의사항을 정리해 안내했다. 이 펀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6000억원을 모집하며,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3주간 주요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다만 적금처럼 매달 돈을 넣는 상품이 아니고, 가입 시 투자금을 한꺼번에 납입한 뒤 5년간 환매할 수 없는 상품이다. 원금 보장 상품도 아닌 만큼 가입 전 상품 구조 2026-05-19 14:50
  • 카드론 키운 카드사, 1년새 조달 3.6조 늘어…삼성카드 증가폭 최대
    카드론 키운 카드사, 1년새 조달 3.6조 늘어…삼성카드 증가폭 최대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본업 수익성이 둔화된 카드업계가 카드론 중심 금융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조달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삼성카드는 카드론과 조달 잔액 모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공격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업계 1위 신한카드는 자산 효율화에 무게를 두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금조달 평균잔액은 174조4215억원으로 전년 동기(17 2026-05-19 14:30
  • 자동차 보험만으로 못 버틴다…악사손보, 렌터카 보상대행서 돌파구 찾나
    "자동차 보험만으로 못 버틴다"…악사손보, 렌터카 보상대행서 돌파구 찾나 자동차보험 정책 부담이 누적되면서 자동차보험 중심 손해보험사의 수익모델이 흔들리고 있다. 보험료 인하 압박과 정비수가 상승, 경상환자 제도 개선 지연 등이 겹치며 손해율이 악화되자 AXA손해보험도 렌터카 사고처리 대행 시장에서 새 수익원을 찾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최근 자동차대여사업자를 대상으로 사고접수·조사, 수리비 심사 업무를 제공·중개하는 부수업무를 신고했다. 렌터카 업체가 보유한 차량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접수부터 현장 조사, 수리비 적정성 심사 2026-05-19 14:15
  • 실손보험 중복가입 주의보…보험료는 두 번, 보상은 한 번
    실손보험 중복가입 주의보…보험료는 두 번, 보상은 한 번 금융감독원이 단체실손보험과 개인실손보험 중복 가입, 실손보험 전환, 해외여행 실손보험 가입과 관련한 소비자 유의사항을 19일 안내했다. 최근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소비자가 보험료를 이중으로 내거나 보장 내용을 잘못 이해하는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우선 직장 단체실손보험에 가입한 경우 기존에 가입한 개인실손보험의 보험료 납입을 중지할 수 있다. 개인실손보험과 단체실손보험에 중복 가입돼 있다면 개인실손보험을 체결한 보험회사에 신청해 중복되는 보장종목에 한해 납입을 중지할 수 있다. 다만 개인실 2026-05-19 12:00
  • 카카오뱅크, 취약계층 맞춤형 전국민 생계비통장 출시
    카카오뱅크, 취약계층 맞춤형 '전국민 생계비통장' 출시 카카오뱅크가 고객의 최소 생계비를 보호하는 ‘전국민 생계비통장’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민 생계비통장은 압류 방지 기능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기초 생활을 보장하는 정책형 상품이다. 만 14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전체 금융기관 중 1곳에서만 개설 가능하다. 월 250만원 입금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 가능하도록 설계해 고객의 필수 생활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는 한국신용정보원 시스템과 연동해 해당 상품을 선보였다. 기본금리는 올 2026-05-19 09:51
  • 금감원, AI 해킹·레버리지 ETF 소비자 위험 점검
    금감원, AI 해킹·레버리지 ETF 소비자 위험 점검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쏠림, 법인보험대리점(GA)의 모집질서 문란행위 등을 소비자 위험 요인으로 보고 대응 강화에 나섰다. 금감원은 지난 18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제2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는 금융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큰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금감원 내 최고위급 협의 기구다. 우선 고성능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주요 안건으로 올랐다. AI 2026-05-19 08:57
  • 더울 때 은행으로 오세요…하나은행,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더울 때 은행으로 오세요"…하나은행,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최근 전국 곳곳에서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행정안전부와 함께 폭염 대응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무더위 및 한파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무더위 쉼터는 행안부가 추진하는 폭염 대책의 일환이다. 기존에는 공공시설 위주로 운영됐지만, 올해는 은행 영업점 등으로 운영기관이 확대됐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곳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찾을 2026-05-19 08:53
  • 코인원, 카카오뱅크서 코인모으기 서비스 제공
    코인원, 카카오뱅크서 '코인모으기' 서비스 제공 코인원이 자사의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코인모으기’를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인원은 2022년 8월 기존 NH농협은행에서 카카오뱅크로 실명 계좌 제휴 은행을 전환한 뒤 매년 계약을 갱신해오고 있다. 이에 카카오뱅크 계좌가 있는 코인원 고객은 편리하게 코인모으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인모으기는 고객이 설정한 가상자산·주기·금액에 따라 지정된 날짜에 자동으로 가상자산을 매수해 주는 자동 주문 서비스다. 단기적인 시세 변동 부담 2026-05-19 08:3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전쟁 여전히 불안…비트코인, 7만7000달러선서 약보합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전쟁 여전히 불안…비트코인, 7만7000달러선서 약보합 비트코인이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7만7000달러선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1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18% 내린 7만7702달러에 거래됐다. 전날에는 장중 7만6009달러까지 밀리며 약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리플(XRP)은 전날보다 1.40% 하락한 1.39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03% 내린 2134.09달러, 솔라나(SOL)는 0.90% 떨어진 2026-05-1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