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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후·자연 공시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기후 관련 공시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 우리금융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성과와 주요 전략이 담겼다. 우리금융은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관련 경영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반영해 GRI 등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춰 작성됐다. GRI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이다. 특 2026-06-30 11:07 -
NH농협캐피탈, 단기 연체 고객 상환유예 1년 연장 NH농협캐피탈이 단기 연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체 프리워크아웃 금융지원 제도를 1년 더 연장한다. NH농협캐피탈은 자체 프리워크아웃 금융지원 제도를 2027년 6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고객의 상환 부담을 줄이고 연체 장기화를 막기 위한 조치다. 프리워크아웃은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원금 상환을 유예해주는 제도다. 고객이 상환 계획을 다시 세우고 정상적인 금융거래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 2026-06-30 10:50 -
삼성카드, 포르쉐 제휴카드 하반기 출시…車시장 공략 속도 삼성카드가 포르쉐 제휴카드를 출시하며 자동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카드는 포르쉐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3분기에 포르쉐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제휴카드에는 포르쉐 에프터서비스 이용 혜택과, 포르쉐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 공동 마케팅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 기반과 이용 경험을 확대 2026-06-30 10:00 -
신한은행, '외국인직접투자 전용 에스크로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이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 피투자기업 간 거래의 안전성과 자금 집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전용 에스크로 서비스'를 30일 선보였다. 최근 국내 투자 환경 개선과 함께 외국인직접투자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복잡한 투자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문 금융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에스크로 서비스는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후 도착한 투자금을 신한은행이 별도 계좌에 보관하다가 투자계약에서 정한 선행조건 등 관련 절차가 완료된 이후에만 국 2026-06-30 09:51 -
새도약기금, 취약계층 장기 연체채권 3차 소각…6만9000명 채무 탕감 새도약기금이 사회 취약계층의 장기 연체채권 3차 소각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된 채권은 새도약기금이 1~5차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장기 연체채권 9조1000억원(75만명) 중 5000억원, 6만9000명 분이다. 1·2차와 마찬가지로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연금수급자·보훈대상자 등 심사생략 대상 채권과 권리행사불가 채권이 포함됐으며 이번에는 새도약기금 인수 이후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 1000억원(1만2000명)이 추가로 소각됐다. 1·2차 소각을 포함해 누적 총 2조2583억원, 26만9 2026-06-30 09:47 -
우리은행·서금원, 영세 자영업자 20곳 '인정가게'로 키운다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영세 자영업자 지원에 나선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규모 가게를 선정해 홍보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은 서금원과 함께 내달 1일부터 '인정가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정가게는 지역사회 공헌 의지가 있는 영세 자영업자 20명을 발굴해 매장 경쟁력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우리미소금융재단 이용자와 사단법인 선한영향력가게 회원 가운데 선정된다. 선정된 가게에는 공식 인증 현판과 매장 부착용 스티커가 제공된다. 2026-06-30 09:14 -
두나무,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투명한 거래 질서 만들 것" 두나무가 서울 서초구 스퀘어큐브에서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을 열고 투명한 기업 문화 확립 의지를 다졌다고 30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내부 준법 체계를 공식화한 것으로 가상자산 업권법 시행 이후 업계 전반의 자율 규제 움직임과도 맥을 같이한다. 이날 행사에는 오경석 대표(CEO)와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 양두호 최고준법책임자(CCO)를 비롯해 공정거래·준법감시·정보보호·권익보호·서비스정책 등 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2026-06-30 09:03 -
서금원, 신복위 '소액금융 보증' 참여…연간 공급 4200억까지 확대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 중인 취약차주의 긴급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소액금융 보증'을 새롭게 출시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30일부터 '신용회복위원회 소액금융 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신용회복위원회 소액보증 이용자에게 신용보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액금융 보증 공급 규모는 올해 연간 2026-06-30 08:58 -
수은, 벤처기업 첫 직접투자 시작…퓨리오사AI에 200억 투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벤처기업 직접투자에 나서며 정책금융의 투자 기능을 본격화했다. 첫 투자 대상은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인 퓨리오사에이아이(퓨리오사)로, 정부의 AI 대전환(AX)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의미가 담겼다. 수은은 퓨리오사에 20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퓨리오사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 24일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안 및 시행령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개정안 등에 따르면 2026-06-30 08:46 -
은행 창구서 금 투자…농협은행, 'NH KRX골드채움신탁' 출시 NH농협은행이 은행 창구에서 한국거래소(KRX) 금 현물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신탁 상품을 내놨다. 증권사 계좌를 별도로 만들지 않아도 금 현물 투자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농협은행은 특정금전신탁 'NH KRX골드채움신탁(현물형)'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KRX 금 현물시장 장내 거래를 기반으로 운용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된 실물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장중 시장가격을 반영해 매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세제 혜택도 있다. 관련 법령에 따라 매매차익에 2026-06-30 08:44 -
KB금융, 긱워커 금융지원 확대…전용 통장·카드·보험 출시 KB금융그룹이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긱워커)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비정기 소득 구조와 금융이력 부족으로 제도권 금융 이용에 제약을 받아온 긱워커를 대상으로 예금·대출·카드·보험을 아우르는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KB금융은 30일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KB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긱워커의 소득 형태와 경제활동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긱워커 전용 통장으로 출시한 2026-06-30 08:43 -
한화생명,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품나…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생명이 애큐온캐피탈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애큐온캐피탈 최대주주인 EQT파트너스는 한화생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지분 96.06%다. 애큐온캐피탈이 지분 100%를 보유한 애큐온저축은행도 포함된 구조다. 앞서 EQT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UBS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애큐온캐피탈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3월 예비입찰에는 한화생명과 메리츠금융, 바이칼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고, 이달 초 진행 2026-06-30 08:29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기술주 훈풍에 비트코인 반등…6만달러선 회복 뉴욕 증시 기술주 반등과 스트레이티지의 유동성 강화 소식이 맞물리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6만달러선을 회복했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17% 오른 6만264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6만달러선을 내줬던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나, 6만달러 초반에 머물며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했다. 같은 시각 솔라나(SOL)는 7.32% 오른 75.2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62% 상승한 1610.62달러에 거래 2026-06-30 08:23 -
두나무, 5년간 정보보호에 627억원 투자…보안 인력도 확충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최근 5년간 정보보호 부문에 총 627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두나무의 보안 투자액은 △2021년 57억원 △2022년 87억원 △2023년 92억원 △2024년 148억원 △2025년 243억원 등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나무가 정보기술(IT) 부문에 투자한 2103억3000만원 가운데 정보보호 투자 비중만 11.6%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기업 평균 정보보호 투자 비율인 6.28%의 약 두 배에 달 2026-06-29 15:28 -
집단대출도 조인다…하반기 강남권 대단지 '자금 비상'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여파가 집단대출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은행권이 대출상담사를 통한 집단대출 취급을 줄이고 신규 사업장 심사를 강화하면서 하반기 분양과 입주를 앞둔 서울 강남권 고가 단지는 자금 조달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8월부터 대출상담사를 통한 집단대출 취급을 순차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다른 은행들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맞춰 신규 집단대출 취급을 제한하거나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집단대출 자체가 전면 중단 2026-06-29 15:17 -
대출 성장 막힌 4대 금융, 하반기 새 먹거리 찾는다 가계대출 규제와 연체율 상승으로 은행 중심 성장 공식이 흔들리면서 4대 금융지주가 하반기 수익 전략 재정비에 들어간다. 상반기 역대급 실적에도 하반기에는 대출 확대가 쉽지 않은 만큼 비이자이익, 기업금융, 디지털자산, 비용 효율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를 시작으로 KB·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가 다음 달부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인사 이후 경영 전략을 재 2026-06-29 15:11 -
금융사 전산장애 원인 보니 '기본통제 미흡'…금감원 하반기 집중점검 금융감독원이 하반기 금융회사의 IT 기본통제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최근 금융권 전산장애와 침해사고가 프로그램 변경관리 미흡, 처리 용량 부족, 방화벽 설정 오류 등 기본적인 통제 부실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전산센터 전원설비와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안 의무까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금감원은 29일 전자금융업무를 수행하는 491개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금융IT 리스크 대응회의’를 비대면으로 열고 이 같은 하반기 점검 방향을 공유했다. 대상은 은행, 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2026-06-29 15:00 -
은행 지배구조 '외관 개선' 그쳤나…금감원 "편법 적용 확인" 은행권 지배구조가 제도적으로는 개선됐지만 실제 운영에서는 여전히 형식적·편법적 사례가 확인됐다는 금융감독원 점검 결과가 나왔다. 금감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6년 상반기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은행지주 지배구조 특별점검 결과와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은행지주 8개사와 은행 20개사의 내부통제 담당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2023년 지배구조 모범관행 마련 이후 은행권 지배구조의 외관은 개선됐지만, 실제로는 경영진의 참호 구축 등 2026-06-29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