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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리포트] 美 10년물 국채금리 2007년 이후 최고…고개 든 인플레 공포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동시에 뛰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5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2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92% 상승했다. 장중에는 상승폭이 4%를 넘었다. 이란이 미국과 추가 협상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유가를 끌어올렸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 2026-09-29 08:5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3000달러대로…美국채금리 급등에 '휘청' 비트코인이 미국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8만3000달러대로 밀렸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될 미국 물가·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할 경우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86% 내린 8만3487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은 0.41% 오른 2685달러, 솔라나는 2.35% 상승한 118.42달 2026-09-29 08:26 -
[아주초대석] 김희준 카카오페이손보 CTO "빠른 보험금 지급이 보험의 본질" 디지털 보험사들이 장기간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사업모델을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보험금 청구·보상 과정의 불편을 줄이는 데 집중하면서 고객의 높은 고객 재가입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희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 같은 고객 경험 중심 보험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앞장서왔다. 김 CTO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판교오피스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재가입률이 높은 이유가 단순 2026-09-29 06:00 -
김희준 카카오페이손보 CTO "AI 시대 보험 경쟁력, 고객 서비스 연결이 핵심" 보험업계의 인공지능(AI) 경쟁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보험 서비스에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느냐의 싸움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보험금 청구·심사 등 고객이 직접 체감하는 영역에 AI를 적용해 보험금 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이 대표적이다. 해외에서 상해·질병 등이 발생해 고객이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자체 개발한 AI 기반 문서 인식 기술인 'Document AI'가 문서의 종 2026-09-29 06:00 -
보험사 CEO 7명 연말 임기 만료…KB 새 회장 체제 앞두고 연임 촉각 연말 인사 시즌을 앞두고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7명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KB금융이 현 회장 대신 새 회장 후보를 선택하면서 보험 계열사 대표들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말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와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의 임기가 끝난다. 가장 주목받는 곳은 KB금융 계열사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양 2026-09-29 06:00 -
銀, 내년 4월부터 30분 늦게 개점…금융 노사 잠정 합의 내년 4월부터 은행 영업점이 지금보다 30분 늦게 문을 연다. 금융권 노사가 노동시간 단축과 디지털 금융 확산에 따른 고객 이용 행태 변화를 반영해 영업시간 조정에 합의하면서다. 2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이날 산별 중앙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지난 4월 협상을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합의안에 따라 은행 영업점 개점 시간은 내년 4월부터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9시 30분으로 늦춰진다. 폐점 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4시를 유지한다. 2026-09-28 19:36 -
국민은행-빗썸, 실명계정 제휴 1년 연장 완료…내년 9월까지 동행 KB국민은행과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정) 제휴를 1년 더 이어간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빗썸은 최근 실명계정 제휴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앞서 양사는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변경사항을 이달 초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한 바 있다. 이후 최근 FIU가 변경신고를 수리하면서 관련 절차를 마쳤다. 이에 따라 양사는 내년 9월까지 제휴 관계를 이어간다. KB국민은행과 빗썸은 지난 3월 실명계정 제휴 계약을 6개월 연장했다. 통상 1년 단위로 계약을 맺어 2026-09-28 18:28 -
은행 점포 30분 늦게 연다…금융노사, 임금 3% 인상 등 합의 내년 4월부터 은행 점포 영업시간이 30분 단축된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사측이 점포 개점 시간을 현행 오전 9시에서 오전 9시 30분으로 늦추는 데 잠정 합의하면서다. 이에 오는 30일 예정됐던 금융노조의 2차 총파업도 취소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와 사측은 이날 산별중앙교섭에서 은행 점포 영업시간 단축과 총액임금 3% 인상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양측은 내년 4월부터 은행 점포 개점 시간을 현행 오전 9시에서 오전 9시 30분으로 30분 늦추기로 했다. 점포 문을 닫는 시간은 2026-09-28 17:59 -
신한은행, 유언대용신탁 잔고 1.5조원 돌파…올해 판매액 1조원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누적 잔고가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누적 판매액도 1조원을 돌파하며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신한은행은 유언대용신탁 누적 잔고 1조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디지털 스토리텔링 서비스 기업 스웬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한 SOL메이트 유언대용신탁'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600명과 기존 일반계약 고객 전원에게 스웬의 '얼라이브(alive)' 스토리 기록 이용권을 제공한다. 얼라이브는 2026-09-28 17:39 -
與 "가상자산 과세 늦춰야…공정과세 장치 마련부터" 가상자산 과세를 앞두고 여당에서 과세 시점을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을 오간 거래는 파악하기 어렵고 투자 손실을 다음 해 이익에서 공제하는 제도도 마련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법은 느리고 과세만 빠르다는 지적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과세 시점을 디지털자산기본법 통과 이후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세 자체를 반대하기보다 공정하게 세금을 걷을 수 있는 제도를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2026-09-28 16:45 -
[르포] 현대카드 사옥에 '올영' 떴다…PLCC 협업 확대 "음 이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28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층 오픈스튜디오. 점심시간에 찾은 현대카드 직원들이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과자를 하나씩 맛봤다. 어떤 제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맛을 비교해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고르는 '블라인드 테스트'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바로 상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현대카드 사옥 한복판에 마련된 이곳은 이날 문을 연 '올리브영 X 현대카드' 팝업스토어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19일 CJ올리브영과 '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 카드 출시 2026-09-28 16:01 -
신현송, 취임 후 첫 은행장 만찬…금리 상승기 현안 논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국내 은행장들과 한자리에 모인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함께 오른 가운데 은행권의 자금조달 부담과 가계대출 동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총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 소속 23개 은행의 은행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지난 4월 취임한 신 총재가 은행장들과 공식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총재는 취임 이후 한은 각 부서의 업무보고와 직원 면담 등 내부 업무 파악에 주력해왔다. 2026-09-28 15:55 -
집값 더 오를라…빚내서 내 집 마련하는 신혼부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수요가 커지고 있다.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마련하려는 심리가 매수 수요를 자극하면서 결혼 초기 자산이 충분하지 않은 신혼부부들도 금융권 대출을 활용해 주택 구입에 나서는 모습이다. 2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초혼(5년 이내) 신혼부부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1억7900만원으로 전년 1억7051만원보다 5.0% 증가했다. 대출잔액 구간별로는 1억~2억원 미만이 26.6%로 가장 많았으며 3억원 이상 고액 대출 비 2026-09-28 15:51 -
보금자리론 '결혼 페널티' 완화…금리는 3개월 연속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론 소득기준을 완화해 이른바 ‘결혼 페널티’를 줄인다. 부부 합산소득이 현행 기준을 넘더라도 부부 중 한 명의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라면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10월에도 연 4.90~5.20%로 유지되면서 3개월 연속 동결됐다. 주택금융공사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보금자리론 소득기준 개선안을 다음 달 19일 신규 신청 건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론 소득 상한은 자녀가 없는 경우 부부 합산 연소득 8500만 2026-09-28 15:47 -
iM금융 차기 회장 인선 돌입…황병우 연임 여부 주목 iM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하면서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황병우 회장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외부 전문가 평가와 심층 면접을 확대하고 후보 검증 기간도 늘리기로 하면서 황 회장을 포함한 내외부 후보 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iM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황 회장은 2024년 3월 취임해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아직 연임 도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첫 임 2026-09-28 15:27 -
KB국민은행, 'KB Star FX' 첫 이용 기업에 환율 100% 우대 KB국민은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비대면 외환 거래 플랫폼 'KB Star FX'를 처음 이용하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100%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B Star FX'는 고객이 실시간 환율을 직접 확인하며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이다.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장가 거래는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기업 고객은 지정한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지정가 주문 기능을 이용할 수 2026-09-28 15:02 -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車 첨단안전장치 이미지 자동 판독 DB손해보험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첨단안전장치(ADAS) 이미지 AI 자동판독 서비스’를 자동차보험 계약 업무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이 AI 모델을 개발해 내부 시스템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업계 최초다. 우선 DB손해보험은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전방충돌경고장치(FCA) △후측방충돌경고장치(BCA) △차선이탈경고장치(LKA)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어라운드뷰모니터(AVM) 등 ADAS 할인특약 계약 업무에 적용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제출한 ADAS 증빙 이미지를 담당자가 일일 2026-09-28 14:39 -
AIA생명 차기 대표에 'CFO 출신' 리오 응…보험업 30년 경력 AIA생명은 차기 대표이사에 리오 응(Leo Ng) AIA 중국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리오 응 내정자는 2016년부터 AIA 중국법인 CFO를 맡아왔다. AIA에서 12년간 근무했으며 생명보험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고위직을 거치며 사업 성장과 조직 혁신, 복잡한 경영환경 관리 등을 경험했다.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보험계리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다. 피셔 장 AIA생명 이사회 의장 겸 AIA 지역총괄대 2026-09-2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