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증시포커스] 증권사 IMA·발행어음 여력 '86조+@'…그런데 '우량 딜'이 없다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증권사 IMA·발행어음 여력 '86조+@'…그런데 '우량 딜'이 없다 -16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발행어음·IMA 인가 확대에 따라 증권업계의 추가 조달 여력은 약 86조3000억원으로 추산. 전체 한도 139조7000억원 가운데 현재까지 약 53조4000억원이 발행된 상태로 향후 추가 인가가 이뤄지면 조달 여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 -이처럼 대규모 자금 유입이 예고된 상황 속에 기업금융 투자 확대는 불가피. 이미 IMA와 발행어음 상품은 연 3~4%대 금리와 원금보장 구 2026-04-17 07:51 -
증권사 IMA·발행어음 여력 '86조+@'…그런데 '우량 딜'이 없다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증권업계의 기업금융 경쟁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조달 여력은 크게 늘었지만 이를 소화할 우량 투자처가 제한적인 만큼 경쟁 과열과 수익성·건전성 저하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16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발행어음·IMA 인가 확대에 따라 증권업계의 추가 조달 여력은 약 86조3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전체 한도 139조7000억원 가운데 현재까지 약 53조4000억원이 발행된 상태로 향후 추가 인가가 이뤄지면 조달 여력은 더욱 확대 2026-04-16 18:40 -
사실상 다 막혔다…중복상장 기업들 직격탄 16일 금융당국이 내놓은 '중복상장 제도개선 추진방안'은 최종안이 아닌 초안이다. 이달 중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만든다는 게 금융당국의 방침이다. 하지만 초안에 담긴 내용만으로도 사실상 중복상장의 길이 다 막힐 것이라는 우려가 산업계에 팽배하다. 당장 비상장 계열사를 보유한 대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전략이 줄줄이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의 직격탄을 맞을 기업으로는 SK에코플랜트, HD현대로보틱스, 한화에너지 등이 꼽힌다. 이들 기업은 상장 2026-04-16 18:40 -
경영·영업 독립성에 주주보호까지…'바늘구멍' 되는 중복상장 그동안 중복상장은 기업 입장에선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했다. 알짜 사업부를 쪼개어 비상장 계열사로 만든 뒤 상장하면 막대한 자금 조달과 자산가치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22년 LG그룹이 LG화학의 배터리사업부를 분할해 LG에너지솔루션을 만든 게 대표적 사례다. 하지만 중복상장은 모회사 지분을 갖고 있는 일반주주에게는 '안 좋은 일'이다. 중복상장이 없었다면 모회사가 누릴 이익이 자회사 상장으로 사라진다는 점에서다. 이 때문에 그간 주요 기업이 중복상장을 추진할 때 2026-04-16 17:44 -
1분기 주식관련사채 행사 1.7조…전년比 3배 급증 올해 1분기 주식관련사채 행사 규모가 1조7000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주식관련사채 행사 금액은 1조77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1조4864억원)보다 19.2% 증가한 수준이며 1년 전(4059억원)과 비교하면 336.5% 급증한 수치다. 행사 건수는 1823건으로 직전 분기(1840건) 대비 0.9%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623건)와 비교하면 약 3배 늘었다. 종류별로 보면 전환사채(CB)가 78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0.6% 증가했고, 교환사 2026-04-16 17:28 -
[중복상장 금지 가이드라인] 신설·인수 기업도 중복상장 심사 받는다 금융당국이 오는 7월부터 중복상장에 대한 심사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물적·인적분할뿐 아니라 신설·인수한 기업을 상장할 때도 사전심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일반주주 동의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SK, 한화 등 계열사 중복상장을 추진하던 대기업들이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3면>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공개세미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복상장 제도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했 2026-04-16 17:13 -
코스피 75% 급등에도 상장사 70%가 '저PBR'…"밸류업 공시 의무화는 '신중'"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인 국내 상장사가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법적 강제보다는 인센티브를 통한 질적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PBR이 1배를 밑돈다는 것은 기업의 시장 가치가 청산 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의미다. 16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PBR 1배 미만 상장사 기업 가치 제고 공시 의무화를 통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 의원 2026-04-16 16:52 -
삼전‧하닉 기대감 폭발에 코스피 신용공여 역대 최고치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투자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코스피 시장의 신용공여액은 사상 최대치를 연이어 갈아치우는 중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코스피 신용공여잔고는 23조96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였던 전날(14일) 23조406억원에서 500억원가량 늘었다. 코스닥을 포함한 전체 신용거래융자 잔고 또한 33조3000억원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상황이다. 신용거래 확대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두드러진다. 실제 최근 들어 주요 종목의 2026-04-16 16:50 -
[마감시황] 코스피, 종전 기대감에 6200선 안착…코스닥 0.9%↑ '종전 낙관론' 속에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620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 역시 0.9% 상승 마감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높아진 종전 기대감에 금융주 호실적이 더해지면서 S&P500 지수가 7000선을 돌파했고 나스닥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양 지수 모두 신고가를 세웠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4.66포인트(2.21%) 오른 6226.0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10포인트(0.95%) 오른 6149.49에 출발해서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피 2026-04-16 16:47 -
[속보] 코스피, 134.66p(2.21%) 오른 6226.05 마감 코스피, 134.66p(2.21%) 오른 6226.05 마감 코스닥, 10.54p(0.91%) 오른 1162.97 마감 2026-04-16 15:34 -
[특징주] 머스크 'AI5' 발언에 들썩…삼성전자 3%대 상승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관련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3.08%)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만8000원(1.58%) 상승한 115만400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는 점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달들어 외국인은 2026-04-16 12:04 -
2년새 증권사 PF 연체율 2배…금감원, 업계 전수조사 금융감독원이 최근 증권업계를 상대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증권사 PF의 높은 연체율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PF 대출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대형사와 중소형사를 포함해 약 10곳 안팎이 현장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나머지 증권사들도 서면 자료 제출을 통해 점검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번 점검에서 PF 사업장의 부실 가능성과 리스크 2026-04-16 11:02 -
[속보] 코스피, 종전 협상 기대 속 장중 6200선 회복 2026-04-16 10:26 -
한투證 "카카오페이, 실적 개선 뚜렷하지만 밸류 부담…투자의견 중립"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실적 개선 흐름은 긍정적이지만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금융사업부의 매출 성장과 이익 규모 확대가 올해도 잘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성장세는 증권·보험 부문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정 연구원은 "국내 주식 시장의 호황과 함께 카카오페이 증권의 성장이 여전히 잘 이뤄지고 있고 보험 또한 상품 라인업을 다변화하며 매출 2026-04-16 10:01 -
"일반주주 더는 소외 없다"…중복상장 규제 강화 속도 금융당국이 중복상장에 대한 사전심사를 강화해 일반주주 보호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개정 상법으로 확대된 주주 충실 의무를 상장제도에 반영해, 중복상장 과정에서 일반 투자자가 기업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지 못하는 관행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중복상장 제도개선 공개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 자본시장은 상법 개정 등을 통해 변화해 가고 있으며, 일반주주는 더 이상 침묵하는 다수가 아니다” 2026-04-16 10:00 -
[개장시황] 코스피, 미·이란 종전 기대감에 장 초반 1%대 강세…코스닥 1%↑ 코스피가 장 초반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역시 0.9% 상승 출발해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이란 협상 가능성을 두고 종전 낙관론에 무게가 실리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영향이다. 간밤 뉴욕 증시 주요 지수인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1.52포인트(1.01%) 오른 6152.9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58.10포인트(0.95%) 오른 6149.49에 출발해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240억원 2026-04-16 09:16 -
[속보] 코스피, 58.10p(0.95%) 오른 6149.49 출발 코스피, 58.10p(0.95%) 오른 6149.49 출발 코스닥, 10.57p(0.92%) 오른 1163.00 출발 2026-04-16 09:02 -
신한證 "LG유플러스, 배당·실적 '우상향'…목표가 상향" 신한투자증권은 16일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 상향한 2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이어지며 안정적인 주가 상승 흐름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 3조8100억원, 영업이익 273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 6.9%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2825억원을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비가 7.8% 늘어나는 점이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유 2026-04-16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