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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증시포커스] 말라가는 증시 대기자금…한 달 새 예탁금 16조 증발·신용융자 하루 3.2조 청산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7월 급락장 속 국내주식 10개 중 7개 녹았다…8월 전망은? - 지난달 말 기준 투자자 예탁금과 신용공여 잔고도 급격히 감소. 하룻밤 사이 3조원이 넘는 신용융자 잔고가 청산되고 대기 자금이 이탈하면서 증시의 체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 -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장내파생상품 거래예수금 제외)은 104조1354억원으로 집계. 이는 7월 초(120조8367억원) 대비 15조9483억원(13.3%)이 급감한 규모. 지난 6월 4일 기록했던 연고점(139조6948 2026-08-04 07:39:00 -
빗썸 "2028년 IPO 완료 목표… 제도권 수준 투명성 확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오는 2028년까지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3일 빗썸은 자사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경영의 투명성을 입증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IPO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상장 일정표에 따르면, 빗썸은 올해 안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의 전환 준비를 마치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내후년인 2026-08-03 21:04:14 -
말라가는 증시 대기자금…한 달 새 예탁금 16조 증발·신용융자 하루 3.2조 청산 8월 들어서도 증시 불안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이달 첫 거래일인 3일 코스피는 5% 넘게 하락하며 전 거래일(7월 31일) 급등 장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이른바 '롤러코스터 장세'에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는 극에 달한 모습이다. 지난달 말 기준 투자자 예탁금과 신용공여 잔고도 급격히 줄었다. 하룻밤 사이 3조원이 넘는 신용융자 잔고가 청산되고 대기 자금이 이탈하면서 증시의 체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기준 투자자 예탁 2026-08-03 19:12:43 -
또 5%대 급락…코스피, 6200선으로 다시 후퇴 코스피가 3일 또다시 5% 넘게 급락하며 6200선까지 밀렸다. 지난달 31일 17.9%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외국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대거 쏟아져 나왔다. 증권가에선 레버리지 청산 등으로 당분간 변동 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과 함께, 과매도세가 진정된 이후 9000선까지 재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00포인트(-5.12%) 내린 6257.45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 1001.89포인트(17.91%) 폭등하며 6595.45까지 회복했던 상승분의 3분의 1가량을 반납 2026-08-03 17:55:15 -
예탁금 3000만원 상향 후 거래 급감…레버리지 ETF 거래량 53%↓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기본예탁금을 3000만원으로 상향한 이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거래량이 5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과열을 막기 위한 규제가 시행 직후 단기 매매를 위축시키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의 거래량은 1억1241만8178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2억4192만7900주)보다 53.5% 감소한 규모다. 대표 상품의 거래량 감소 2026-08-03 17:03:59 -
IBK기업은행, 중·저신용 중소기업에 1조 고정금리 대출 IBK기업은행이 중·저신용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고정금리 특화 대출 상품을 내놨다. 기업은행은 3일 ‘희망On 안심고정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별 대출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10억원, 시설자금 최대 40억원이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 범위 안에서 최대 1%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금리 하락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정금리 대출을 변동금리로 바꿀 수 있는 선택권도 마련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 2026-08-03 16:23:26 -
"계획 말고 계약으로" 건설사 하반기 데이터센터 수주전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데이터센터 사업의 실제 계약 여부가 하반기 수주잔고와 비주택 성장성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GS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등 주요 건설사들은 데이터센터 시공을 넘어 부지 개발과 전력·냉각설비, 운영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주택경기와 분양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하반기에는 데이터센터와 원전 등 비주택 2026-08-03 16:00:25 -
[머니人터뷰] "로봇 파는 시대 끝났다"…최홍섭 마음AI 대표, 피지컬 AI '서비스' 승부수 인공지능(AI)이 생성형 AI를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새로운 AI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AI 모델부터 반도체, 데이터, 로봇, 응용 서비스까지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재편되는 추세다. 아주경제는 글로벌 AI 경쟁 속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AI 밸류체인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상장사들을 만나 사업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피지컬 AI는 로봇을 판매하는 사업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장 데이터를 쌓는 2026-08-03 15:58:21 -
롯데손보, 만성질환 없으면 보험료 최대 17% 할인 롯데손해보험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3대 만성질환 이력이 없는 간편고지 고객의 보험료를 낮춘 ‘let 간편 고당지 3·6·10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3·6·10 건강보험’에 만성질환 관련 고지 항목을 추가해 가입 조건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건강상태 고지 조건을 충족하면서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가운데 2개 이상 질환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3가지 만성질환 이력이 모두 2026-08-03 15:53:55 -
휴가도 '짧게, 틈틈이'…은행장들, 책으로 하반기 구상 4대 은행장들이 올여름 경영·인문·역사서를 읽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고객 관리와 리더십, 위기 극복을 다룬 책을 통해 경영 구상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장들의 올여름 휴가 방식은 ‘짧게, 틈틈이’다. 매주 임원회의가 열리고 해외 일정도 늘어 대부분 하루 이틀씩 휴가를 쓰고 있다. 은행장들은 고객과 리더십, 위기 극복을 다룬 책을 읽으며 조용히 휴식을 취할 것으로 2026-08-03 15:52:53 -
코레일·SR '화학적 통합'엔 3년…재무 부담·독점 관리 시험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주식회사 에스알(SR)이 다음 달 1일 기관 통합을 완료한 뒤 약 3년간 과도기 체제로 운영된다. SR 직원 약 700명은 코레일 사장 직속 통합사업관리부문에 편입되며, 이 기간 양사의 임금과 직급·복지체계를 일원화하는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고속철도 운영체계는 9월부터 코레일로 일원화되지만 조직의 화학적 통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KTX 운임 10% 인하와 SR의 자산·부채 승계가 맞물리는 만큼 재무 부담과 경쟁체제 종료에 따른 서비스 저하 우려 2026-08-03 15:42:00 -
[마감시황] 개인 4조6500억 '저가매수'에도…코스피 5% 급락 마감 코스피가 전 거래일 역대급 폭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리며 5% 넘게 급락했다. 개인은 4조6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00포인트(-5.12%) 내린 6257.45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조6531억원 순매수하며 역대급 규모의 매수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8429억원, 1조947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 2026-08-03 15:37:43 -
[속보] 코스피, 338.00p(5.12%) 내린 6257.45 마감 코스피, 338.00p(5.12%) 내린 6257.45 마감 코스닥, 17.59p(2.44%) 오른 737.35 마감 2026-08-03 15:34:01 -
코스닥 생존선 '시총 200억원'에 몰린 49개사…주가흐름은 희비 교차 동전주와 함께 코스닥 퇴출 기준선인 '시가총액 200억원'에 걸쳐 있는 상장사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시총 200억원에 걸쳐있는 기업만 바이오, 콘텐츠,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50여개에 달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또는 지정 우려 공시를 낸 코스닥 상장사는 휴맥스홀딩스와 예선테크, 바이오인프라, 앤씨앤, 핑거스토리, 졸스, 썸에이지, 씨엑스아이, 형지I&C 등 다수에 달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시가총액 190억~210억원 2026-08-03 15:15:24 -
해킹 공포에 기업 사이버보험 '쑥'…1년 새 47% 급증 최근 대규모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업들의 사이버 리스크 관리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해킹 피해와 정보 유출에 따른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기업 사이버보험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만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의무가입 한도 상향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6곳의 올해 1분기 기업 사이버보험 원수보험료는 166억원으로 집계 2026-08-03 15:11:54 -
동부건설, 시평액 2조원대 회복…시공능력평가 25위 동부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2조원대를 회복하며 종합순위를 20위권 중반으로 끌어올렸다.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평가액 2조215억원으로 25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8위에서 3계단 상승한 순위다. 평가액은 지난해 1조7514억원에서 올해 2조215억원으로 2701억원 늘었다. 증가율은 15.4%다. 시공능력평가는 최근 3년간 공사실적과 자본금·재무구조 등 경영상태, 기술인력, 기술개발 투자, 안전&midd 2026-08-03 15:07:38 -
[아주초대석] 김대일 대표 "도심 오피스 공급 확대는 기회…공실 해결사 될 것" “도심에 공급되는 대규모 업무공간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일정 부분은 공유오피스를 통해 채울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 도심권(CBD)을 중심으로 대규모 오피스 공급이 예정되면서 공실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그러나 신규 공급을 공유오피스 시장의 저변을 넓힐 기회로 평가했다. 김대일 대표는 “을지로 일대를 비롯해 최근 준공된 물량부터 2029년까지 도심에 공급될 오피스가 최소 10만평에서 많게는 20만평에 이를 것으로 보고 2026-08-03 15:00:00 -
[아주초대석]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 "공유오피스 침체론 넘어…오피스 종합플랫폼 도약" “공유오피스라는 사업모델을 위태롭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이 공유오피스 시장의 변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10년은 하나의 표준으로 자리 잡는 과정이 될 겁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최근 아주경제와 만나 “경쟁사들이 지난 몇 년 동안 신규 지점을 열지 못하는 사이 패스트파이브는 지난해 약 10개 지점을 개설했고 올해도 10개 이상을 열 예정”이라며 “매출뿐 아니라 영업이익과 순이익,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도 연간 기준으로 개선되고 있다&rd 2026-08-03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