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KB 포용금융 리포트] 50만원 생계비도 급한 취약계층…KB희망금융센터, 마지막 보루로 자금난과 장기 연체로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난 취약 차주들이 다시 은행 문을 두드리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KB희망금융센터는 단순 채무 감면을 넘어 차주의 소득과 상환 여력, 신용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 빚의 고리를 끊고 경제활동 복귀를 돕는 상담 창구다. 최근 방문한 KB국민은행 대전 가오동점은 점심시간대였음에도 금융거래를 하는 고객들로 분주했다. 지점 가장 안쪽에는 'KB희망금융센터'라는 별도 공간이 눈에 띄었다. 자금난이나 대출금 연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들을 위한 공간이다 2026-06-18 16:00:00
  • 늘어난 시니어, 씀씀이도 커졌다…65세 이상 카드 이용액 143%↑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65세 이상 시니어 세대가 카드 소비시장의 핵심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6년간 KB국민카드의 65세 이상 고객 수는 2배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이용금액은 1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KB국민카드가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65세 이상 고객 수는 2019년보다 1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50대 이상 고객 수 증가율은 46%였다. 이용금액 증가세는 더 가팔랐다. 65세 이상 고객의 이용금액은 6년간 143% 늘어 전체 평균 증가율인 34%를 2026-06-18 15:51:57
  • 서울 이기는 경기도 상급지…동탄은 올해 상승률 전국 1위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경기도 핵심지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과천·분당 등 전통적인 상급지는 서울 평균을 웃도는 가격대를 형성했고, 최근에는 동탄·안양 동안·용인 수지·광명 등 일부 지역의 상승 속도도 서울을 앞지르고 있다. 수도권 집값 서열이 단순한 ‘서울 대 경기’ 구도에서 벗어나 핵심 생활권과 대장 단지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2025년 6월 19일~2026년 6월 18일) 해제 거래를 제외한 경기도 내 2026-06-18 15:51:21
  • [속보] 코스피, 199.60p(2.25%) 오른 9063.84 마감…사상 최고치 코스피, 199.60p(2.25%) 오른 9063.84 마감 코스닥, 31.03p(-3.01%) 내린 1000.93 마감 2026-06-18 15:35:13
  • 금융권 AI 에이전트 도입 본격화…금융위, 망분리·데이터 규제 손질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AI 맞춤형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금융지주, 카드사, 전금업계 등 업계와 유관기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금융권 AX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금융권 AI 에이전트 도입 등 AX 전환 관련 국내외 동향과 개선과제를 공유하고 정부와 금융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규제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기술 발전에 뒤처지지 않도록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기술을 포섭할 제도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 2026-06-18 15:30:46
  • 고금리·고물가에 다시 뛴 은행 연체율…취약차주 부실 '경고등'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경기 부진이 겹치면서 취약 차주 부실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먼저 나타난 연체율 상승 흐름이 중소기업·자영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시중은행에서도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하반기 추가 금리 변수까지 겹치면서 금융권의 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1%로 전월 말(0.56%)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3월 은행권의 부실채권 정리 확대로 연체 2026-06-18 15:30:01
  • 삼성금융, 대한항공과 맞손…금융·항공 결합 서비스 추진 삼성금융네트웍스가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과 손잡고 금융·항공 결합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제휴카드와 VIP 프리미엄 서비스, 통합 플랫폼 연계 등을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AI 에이전트, 항공 테마 금융상품, 항공·운송 안전관리 보험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한진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금융 5개사와 대한항공, 한 2026-06-18 15:20:31
  • [긴축의 귀환] 가계부채 심각한데…취약차주·영끌족 '울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계부채 부담이 다시 금융시장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고물가와 고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긴축 기조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그 부담은 취약차주와 '영끌족'에게 집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형(5년) 금리는 연 4.32~7.37%로 집계됐다. 연초 고정형 금리 상단이 6.2% 수준이던 점을 감안하면 6개월 만에 기준금리 변화 없이 2026-06-18 15:18:57
  • [르포] 오픈AI 발표에 입석까지…산은, 스타트업 무대 달군 'AI 파고' 의자도 없는 통로와 벽면을 따라 관람객들이 겹겹이 늘어섰다. 마크 마나라 오픈AI 스타트업 대표(Marc Manara OpenAI Head of Startups) 강연을 듣기 위해 몰려든 인파였다. AI가 스타트업 성장 속도는 물론 산업 경쟁력까지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6’이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 전시를 넘어 국가 전략기술을 확인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AI와 2026-06-18 15:12:48
  • [KB 포용금융 리포트] 빚의 족쇄 끊는다…취약차주 채무 감면 앞장 정부의 포용금융 확대 기조에 발맞춰 KB금융그룹이 취약 차주의 장기 연체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돈을 풀어 일시적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이 아니라 상환 능력을 잃은 차주의 빚 고리를 끊고 다시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포용금융 전략은 취약 차주의 채무 부담을 줄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신용 회복과 제도권 금융 복귀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장기 연체채권 소각, 특별 채무감면, 신용상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2026-06-18 15:10:00
  • 증시 훈풍에 IPO 시장 기지개…예심 기업 57% 증가 국내 증시 상승세와 함께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거나 심사를 통과한 기업이 지난해보다 5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공모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부터 이날까지 신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거나 심사 승인을 받은 기업은 총 47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30곳과 비교하면 17곳 늘어난 규모로, 증가율은 56.7%에 달한다. 특히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2026-06-18 15:06:46
  • [KB 포용금융 리포트] 17조 민생 패키지, 숫자로 본 KB 포용금융 KB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총 17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포용금융 청사진을 내놨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10조5000억원을 서민·취약계층에 집중 배정해 채무조정부터 자산형성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총 17조원 규모로 포용금융을 추진한다. 올해 2조9000억원을 시작으로 △2027년 3조2000억원 △2028년 3조4000억원 △2029년 3조4000억원 △2030년 3조5000억원 등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2026-06-18 15:00:00
  • ETF 시장 500조 시대…코스콤 'ETF CHECK' 활용도 높아진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순자산총액 500조원을 돌파하면서 ETF 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플랫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콤이 운영하는 ETF 정보 플랫폼 'ETF CHECK'가 대표적이다. 18일 코스콤에 따르면 ETF CHECK는 국내외 ETF와 상장지수증권(ETN)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단순한 종목 조회를 넘어 성과와 보수, 배당 정보 등을 한곳에서 제공하며 투자자와 금융투자업계의 정보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ETF CHECK의 강점은 비교·검색·랭킹·테마 기능을 통 2026-06-18 14:53:54
  • 8년만의 탈원전…수혜주는 어디? 정부가 신규원전 2기 후보지를 확정하면서 탈원전 기조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원전주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규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이 가시화되면서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수혜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지난 17일 신규 대형원전 2기 후보지로 경북 영덕군, SMR 후보지로 부산 기장군을 각각 확정했다. 이번 부지 선정으로 신규 원전 건설이 구체화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원전 정책 변화의 최대 수혜 2026-06-18 14:42:58
  • [특징주] MLCC 공급 우려에 관련주 급등…한울반도체 상한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관련주가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6분 기준 한울반도체는 전거래일 대비 3160원(29.95%) 오른 1만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울반도체는 이날 세계 최대 MLCC 업체인 일본 무라타와 고성능 MLCC 제조공정용 마운터 설비 공동 검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히며 더욱 강세를 보였다. 마운터는 MLCC 생산 과정에서 부품을 정밀하게 이송·배치하는 핵심 장비다. 이외에 MLCC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 2026-06-18 14:14:27
  • [특징주] 현대백화점, 52주 신고가 찍고 숨고르기…"방한 관광객 효과 기대" 현대백화점이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오후 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전환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 기준 현대백화점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48%) 내린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2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다. 다만 최근 주가 흐름은 견조하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들어 지난 12일 하루를 제외하고 총 12거래일 가운데 11거래일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가 강세는 방한 외국인 증가에 따른 소비 확 2026-06-18 14:07:50
  • 서울 0.27%·동탄 2.22% 상승…반도체 벨트 집값 강세 이어져 서울 아파트값이 3주 연속 0.27%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는 2%대 급등세를 보였다. 반면 지방은 보합세를 나타내며 지역별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은 6월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했으며 전세가격은 0.11%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27%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부 단지에서는 관망세가 나타났지만 역세권·대단지·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수 2026-06-18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