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8154억원..."시장 양극화·원가율 상승 영향"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8조546억원, 영업손실 815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번 대규모 적자는 손실을 장부에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빅배스(Big Bath)를 단행한 결과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측은 "부동산 시장 양극화에 따른 지방 미분양과 해외 일부 현장의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손실이 컸다"며 "국내 시화MTV 푸르지오 디 오션, 대구 달서푸르지오 시그니처,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미분 2026-02-09 09:17:50
  • [속보] 코스피 209.96p(4.13%) 오른 5299.10 개장 코스피 209.96p(4.13%) 오른 5299.10 개장 코스닥 29.14p(2.70%) 오른 1109.91 개장 2026-02-09 09:02:59
  • 노사정 합의 이룬 기금형 퇴직연금 '신호탄'…금투업계는 '반색'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둘러싼 노사정 합의가 이뤄지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계약형 중심으로 운영돼 온 퇴직연금 체제에 기금형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되면서 연금 운용 역량을 둘러싼 업권 간 경쟁도 한층 본격화될 전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경영계·노동계가 참여한 ‘퇴직연금 기능강화를 위한 노사정 태스크포스(TF)’는 최근 공동선언문을 통해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퇴직급여 사외 적립 의무화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2026-02-09 08:51:01
  • 하나證 "한전기술, 원전 수주 가시성 확대…목표주가 96.4%↑" 하나증권은 9일 한전기술에 대해 중장기 원전 수주 가시성 확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2000원에서 22만원으로 96.4%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상향 배경은 2030년을 기준으로 한 대형 원전 설계 물량 확대 가능성이다. 하나증권은 대형 원전 연간 6기(APR1400·APR1000 4기, AP1000 2기)와 기타 매출을 감안한 예상 순영업이익(NOPLAT) 1164억원에 목표 배수 100배를 적용해 적정 주가를 산출했다. 대형 원전 매출은 5760억원, 기타 매출은 2000억원, 평균 영업이익 2026-02-09 08:49:34
  • 리서치알음 "쿠콘, 금융 AI 확산 수혜…목표가 4만7500원" 리서치알음은 9일 쿠콘에 대해 금융권 전반의 인공지능(AI) 도입 확산에 따른 데이터 표준화 수요 증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75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금융 AI는 단순한 데이터 축적이 아니라 서로 다른 금융기관과 공공·비금융 데이터를 표준화된 형태로 실시간 연계·정제할 수 있을 때 정확도가 높아진다"며 "국내 금융기관별 데이터 구조가 상이한 환경에서는 중간 데이터 인프라의 역할이 더욱 중요 2026-02-09 08:42:5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달러 회복…시장 숨고르기 들어서 6만달러 초반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이 다시 7만달러선을 회복하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급락 이후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전일(6만8900달러) 대비 3.78% 오른 7만1508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커지며 한때 6만3000달러선까지 하락했다. 그러 2026-02-09 08:36:18
  • NH證 "아모레퍼시픽, 실적 가시성 확대 구간 진입…목표가↑" NH투자증권은 9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5000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 536억원 반영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하회했다"며 "국내 사업은 인바운드 증가로 올리브영·백화점 채널 수요 확대, 온라인 기획전 판매 호조 등에 매출액이 7%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 2026-02-09 08:13:47
  • 유진證 "HDC현산, 수익성 개선 원년…목표가 3만원 유지" 유진투자증권은 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올해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투자의견은 기존 STRONG BUY(강한 매수)에서 BUY(매수)로 한 단계 낮췄다. 목표주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조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1.1% 줄었다”며 “매출은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4.0%를 기록했다. 자체주택과 2026-02-09 08:07:42
  • 하나證 "대한전선, 실적 개선 사이클 본격화… 목표가↑" 하나증권은 9일 대한전선에 대해 실적 개선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구리 가격의 상승에 더해 고수익 프로젝트가 이번 분기에 집중된 것이 분기 최대 실적 달성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에서 이연된 고마진 실적이 올해 1분기에도 기여하며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0% 증가한 1조92억원으로 집계됐다. 초고압&mid 2026-02-09 08:03:11
  • [아주증시포커스] 엎친 데 덮친 가상자산 거래소…규제에 사고까지 빗썸 비상장 주가 '빨간불'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엎친 데 덮친 가상자산 거래소…규제에 사고까지 빗썸 비상장 주가 '빨간불' -8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빗썸 주가는 지난 6일 전 거래일 대비 9.35% 하락한 25만2000원에 마감. 6일 오후 발생한 시스템 오류 사고의 영향은 아직 가격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수치. 사고가 알려진 시점이 주말이었던 만큼 이번 주 들어 추가 조정 가능성이 큼. - 주말 발생한 빗썸의 시스템 오류 사고는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지목. 금전적 손실 규모와 별 2026-02-09 08:02:56
  • 韓증시, 시총 4800조 글로벌 톱 10위… 독일·대만 제껴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4800조원에 근접하며 글로벌 증시 규모 순위 10위 수준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말 13위 수준에서 불과 한 달여 만에 3계단 상승한 것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코넥스를 합한 국내 증시 시총은 4799조4000억원(약 3조2749억 달러)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날 대만 증시 시총 4798조6332억원(약 3조2744억 달러)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독일 증시 시총(4154조8391억원, 약 2조8351억 달러)도 이미 넘어섰다. 국내 증시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글로벌 시총 2026-02-08 21:12:06
  • 다주택자 이어 '똘똘한 한 채'도 겨냥한 李...장특공제 개편, 보유세 강 가능성 ↑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이어 비거주용 '똘똘한 한 채'에 대해서도 규제 가능성을 언급하며 전선을 넓혀가고 있다. 다주택자 규제 기조를 강화하는 가운데 그동안 '실수요자'로 여겨져 상대적으로 규제의 사각지대에 위치했던 비거주 1주택까지 정부 정책의 타깃을 확대할 것이란 신호로 해석된다. 이에 시장에서는 투자용의 똘똘한 한 채 선호 흐름을 억제하기 위한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혜택 축소를 비롯한 향후 세제 개편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2026-02-08 20:00:00
  • 대형 건설사, '내실 경영' 통했다… 공사비 절감·정비사업 호조에 영업익 반등 지난해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원가 관리 강화와 공격적인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영업이익 반등에 성공했다. 매출 규모는 전반적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선별 수주와 자체 사업지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 기준) 65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4년에는 1조원 넘는 적자를 기록했으나,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손실을 털어내고 알짜 주택 사업을 공격적으로 수주한 덕분이다. 매출은 31조 629 2026-02-08 18:30:00
  • 엎친 데 덮친 가상자산 거래소…규제에 사고까지 빗썸 비상장 주가 '빨간불' 가상자산 규제 강화 기조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 빗썸에서 시스템 오류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 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규제 리스크에 더해 신뢰 이슈까지 겹치며 업계 전반으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8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빗썸 주가는 지난 6일 전 거래일 대비 9.35% 하락한 25만2000원에 마감했다. 6일 오후 발생한 시스템 오류 사고의 영향은 아직 가격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사고가 알려진 시점이 주말이었던 만큼 이번 주 들어 추가 조정 가능 2026-02-08 18:00:00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고개 숙인 빗썸…"가상자산 취약성 노출" 질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벤트 보상 과정에서 60조원 상당의 비트코인 62만개를 잘못 지급한 사태의 후폭풍이 가상시장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빗썸을 시작으로 거래소 전반에 대한 보유 자산과 내부 통제 체계 점검에 착수하기로 하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6일 오후 7시쯤 이벤트 참여 이용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과정에서 1인당 2000원이 아닌 1인당 비트코인 2000개를 잘못 지급했다. 이번 사고로 오지급된 비트코인 수량은 총 62만개다. 비트코인 1개 가격이 약 2026-02-08 17:00:00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정합성 맞췄지만…127억 미회수·'돈 복사' 논란까지 일파만파 빗썸이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에 대해 사내 보유분을 투입해 고객 예치자산과 거래소 보유자산 간 정합성을 100%로 맞췄다. 다만 여전히 약 127억원 상당의 자산을 회수하지 못했고, 거래소가 보유한 것보다 많은 비트코인이 고객에게 지급된 점 등이 문제로 꼽히며 사태는 확산일로에 놓였다. 빗썸은 지난 6일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고객 자산 정합성 확보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은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 62만개 중 61만8212개를 즉각 회수하고, 이미 매도된 비트코인 1788개 중 93%는 원화 2026-02-08 17:00:00
  • 액티브 ETF 규제완화에 투자심리 개선…운용사 조직 강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지수 연동 요건을 없앤 완전한 액티브 ETF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액티브 ETF를 통해 알파 수익을 좇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업계는 선제적으로 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액티브 ETF의 순자산 규모는 95조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액티브 ETF 순자산 규모 91조원과 비교해 약 한 달 만에 4조원 증가한 수치다 2026-02-08 16:02:47
  • '순익 14조' 역대급인데…4대 은행, 53% 급증 부실대출 '시한폭탄'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지만 건전성 지표엔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 이후 상환 능력이 바닥난 차주가 늘며 부실 대출 규모가 4년 새 50% 넘게 폭증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준금리 인하 종료 시사와 시장금리 반등까지 맞물리며 잠재돼 있던 부실이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3조991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3조3435억원) 대비 4.9% 늘어난 것이며 역대 최대치다. 2026-02-08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