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마켓 프리뷰] 美 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반등 시동…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돌아올까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7월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 완화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하면서 10일 국내 증시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6% 상승한 가운데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만큼 최근 급락했던 국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될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5.76포인트(2.17%) 오른 6397.88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외국인 매도에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026-08-10 08:30:3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재돌파...美 현물ETF 유입 등 영향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선을 재돌파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22% 상승한 6만504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28일 6만3000달러대까지 내려앉았다가 다시 반등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로 자금이 유입된 점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약 1조원 규 2026-08-10 08:21:59 -
IBK證 "산일전기, 데이터센터향 특수변압기 수주 확대…목표주가 22%↑" IBK투자증권은 10일 산일전기에 대해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특수변압기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2만원으로 22.2%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룸에너지 정식 벤더 등록 이후 데이터센터향 후속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신규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향 수주가 증가하면서 특수변압기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미국 전력망 시 2026-08-10 08:10:00 -
KB증권 "삼성전자, 주주환원 확대 기대…'확신의 매수 구간'" KB증권은 10일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6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과 메모리 업황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적극적인 비중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조만간 발표될 주주환원 정책 규모가 기존 연간 9조8000억원에서 최소 100조원, 최대 200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주가 재평가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7% 증가한 112조원을 2026-08-10 08:04:14 -
[아주증시포커스] 동전주 상폐 카운트다운…48곳 무더기 관리종목 지정 임박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동전주 상폐 카운트다운…48곳 무더기 관리종목 지정 임박 -주가가 1000원도 채 되지 않는 이른바 ‘동전주’들이 무더기로 상장폐지 위기 -지난 7일 기준 주가 1000원 미만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공시한 상장사는 코스피 10곳, 코스닥 38곳 등 총 48곳(우선주 제외). -이 가운데 43곳이 지난 5일 하루에 공시. 지난달 1일부터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5일부터 주가가 25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인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공시하게 됐기 때문. -지난 5일 공시한 기 2026-08-10 07:30:00 -
모건스탠리 "메모리 산업 조정 끝나…재진입 매력적" 모건스탠리가 최근 급락한 메모리 반도체주에 대해서 매력적인 재진입 구간으로 진단했다. 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6일 발간한 아시아 기술주 보고서 '메모리-작은 굴곡'에서 "메모리 산업에서 나타난 가장 가파른 조정이 끝났다"며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재진입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메모리 업황 사이클이 성숙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작은 굴곡' 상황이다. 향후 있을 자사주 매입 등도 주요 주가 2026-08-09 20:10:19 -
[디벨로퍼, 생존의 조건⑦] SK디앤디 흔든 지배구조 변화…1367억 증자로 '현금' 사수 SK디앤디가 SK그룹 계열사에서 사모펀드 자회사로 지배구조가 바뀐 지 1년 만에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며 재무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디앤디는 지난달 28일 이사회에서 136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면서 증자 절차에 제동이 걸렸다. 조달 자금은 오는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사모사채 620억원 상환과 군포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 관련 우발채무 753억원 대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는 배정물량 1 2026-08-09 16:22:24 -
[공급 딜레마] 공급대책, 물량보다는 착공에 집중해야… 갈등 해결도 숙제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수도권 5만가구 이상 추가 공급을 골자로 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얼마나 많이’보다 ‘얼마나 빨리’ 공급할 수 있느냐에 쏠리고 있다. 신규 택지와 도심 유휴부지를 추가 발굴하더라도 금융·보상·인허가에 막힌 기존 사업을 실제 착공으로 전환하지 못하면 공급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9일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일과 7일 두 차례 부동산 정책 점검회의를 거쳐 추가 주택 공 2026-08-09 15:30:00 -
[공급 딜레마-르포] "용산어린이정원에 집 짓나"…정부 공급 검토에 서울시·주민 반발 ‘한번 파괴되면 돌이킬 수 없다’ ‘어린이공원은 어린이에게’ ‘용산공원 훼손은 미래 세대의 권리를 훔치는 행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입구에는 정부의 주택 공급 검토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었다. 9일 낮에 찾은 용산어린이정원 안쪽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양산을 쓴 부모들은 아이들 손을 잡고 산책했고 아이들은 더위를 잊은 듯 잔디밭 곳곳을 뛰어다녔다. 아이를 안고 있던 한 부모는 “덥긴 해도 카페도 있고 아이들 2026-08-09 15:30:00 -
[단독] 토스뱅크, 데이터 분석 전담조직 신설…수장에 카카오 출신 선임 토스뱅크가 각 조직에 분산돼 있던 데이터 역량을 한데 모은다. 데이터 분석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수장으로 영입하면서 데이터를 실제 사업과 의사결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최근 데이터 조직 내에 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신설 조직을 이끌 데이터분석총괄책임자에는 카카오 출신인 이재헌 업무집행책임자를 선임했다. 이 책임자는 삼성카드, 케이뱅크, KB국민카드, 카카오페이 등 금융·핀테크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2026-08-09 15:00:00 -
동전주 상폐 카운트다운…48곳 무더기 관리종목 지정 임박 주가가 1000원도 채 되지 않는 이른바 ‘동전주’들이 무더기로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정부가 상장 유지 조건 강화를 시행한 지 한 달여 만에 주가가 장기간 1000원을 하회한 상장사들이 잇따라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공시하면서 퇴출 절차가 본격화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주가 1000원 미만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공시한 상장사는 코스피 10곳, 코스닥 38곳 등 총 48곳(우선주 제외)이다. 이 가운데 43곳이 지난 5일 하루에 집중됐다. 지난달 1일 2026-08-09 14:42:08 -
전세난에 세제 변수까지…이주 앞둔 여의도·목동 재건축 '비상' 서울 대표 재건축 지역인 여의도와 목동에서 대규모 이주를 앞두고 임시 거처 확보가 사업 추진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이주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전월세 물량은 부족해서다. 여기에 실거주 혜택을 강화한 세제개편이 시행되면 임대주택을 회수해 직접 거주하려는 집주인이 늘어 전세 수급이 더 빠듯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오는 10월을 전후해 이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1975 2026-08-09 14:37:36 -
건설사 10곳 중 1곳 '한계기업'…5년 새 3배 가까이 늘어 건설업 외감기업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5년 연속 악화되면서 한계기업이 전체의 11%를 넘어서는 등 건설업계의 경영 부진이 구조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일 ‘2025년 건설업 외감기업 경영실적 분석과 구조적 진단’ 보고서를 통해 2021~2025년 재무제표 확보가 가능한 건설업 외감기업 2004개사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외감기업은 외부감사 대상이 되는 기업을 의미한다. 한계기업은 최근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으로, 영업이 2026-08-09 14:37:24 -
저축은행 예금금리 다시 내리막…4.5% 상품 자취 감춰 한때 연 4%를 넘보던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증시로 빠져나갔던 자금이 예금으로 유입되며 수신 확보에 숨통이 트인 데다 가계대출 규제로 자금을 운용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서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3.78%로 나타났다. 수신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지난달 8일 연 3.95%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0.17%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연 4%대 고금리 상품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기본금리 기준 연 4% 2026-08-09 14:32:31 -
'빚투 후폭풍' 시작되나…청년·고령층 마통 연체 '빨간불' 코스피가 고점 대비 최대 40% 이상 급락하면서 빚을 내 주식 투자에 나섰던 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의 연체율이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면서 '빚투' 후폭풍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6월 말 기준 개인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연체율은 0.22%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0.18%에서 0. 2026-08-09 14:30:00 -
증시 거래대금 뚝, 그래도 개미는 샀다…달라진 건 '빚투' 코스피가 급격한 조정을 거치면서 국내 증시의 거래대금과 거래량도 크게 줄었다.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 개인투자자들은 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외국인의 매물을 받아내고 있지만 신용융자 등 빚을 활용한 투자는 줄이고 현금 중심으로 시장을 버티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8월 들어 한국 증시(코스피+코스닥+코넥스, ETF 포함)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2조1022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강한 상승세를 이어간 지난 5~6월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60 2026-08-09 14:14:59 -
단일종목 레버리지 열풍 식자 코스닥이 뛴다…6거래일 새 24% 반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 시행 이후 코스닥 시장이 빠르게 활기를 되찾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됐던 단기 자금이 규제 시행을 계기로 분산되면서 코스닥 거래대금과 기관 매수세가 함께 늘어나는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규제 시행 직전인 지난달 30일 644.78에서 이달 7일 798.81까지 23.89% 상승했다. 규제 시행 첫날인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7월 31일과 8 2026-08-09 13:34:39 -
월요일에 주식 사도 될까…이번 주 증시 흔들 '빅 이벤트' 이번 주 국내외 증시의 시선이 미국 물가 지표에 쏠린다. 예상 밖으로 부진했던 미국 고용지표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춘 가운데 물가까지 둔화세를 확인할 경우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경우 다시 금리 경계감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9일 미국 노동통계국(BLS) 등에 따르면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현지시간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 발표된다. 한국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이다. CPI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026-08-09 13: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