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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 공시 전면 개편…'꿈의 신약' 대신 성공확률·비용 숫자로 공개한다 금융당국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임상 성공 기대감이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등 미래 가치 중심의 설명에서 벗어나 투자자가 실제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성공 가능성, 개발 비용, 계약 구조 등을 구체적인 수치로 공개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신뢰성을 높이고 일반 투자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외부 자문위 2026-07-30 12:00:00
  • 금융위, IPO 코너스톤·사전수요예측 입법예고…11월 시행 예정 금융위원회가 기업공개(IPO) 시장에 사전수요예측과 코너스톤투자자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하위법규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공모가 산정의 합리성을 높이고 상장 직후 대규모 매도에 따른 주가 급락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사전수요예측과 코너스톤투자자 제도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오는 11월 13일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관련 위임사항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이날부터 9월 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사 2026-07-30 12:00:00
  • 車보험 '8주 룰' 1년 만에 정부 문턱…적자 늪 손보사 숨통 트이나 교통사고 경상환자의 장기치료 필요성을 별도로 심사하는 이른바 자동차보험 ‘8주 룰’이 1년간 진통을 겪은 끝에 정부 입법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 보험회사가 아닌 공적기관이 치료 필요성을 검토하고 환자의 이의제기 절차까지 마련하면서 치료권 침해 논란을 일부 보완한 것이 제도 추진의 돌파구가 됐다. 30일 정부입법 현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은 이날 제29회 차관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지난해 7월 30일 입법예고가 끝난 지 정확히 1년 만이다. 개정안은 올해 3 2026-07-30 10:59:34
  • 우편 없이 전송…NH농협은행, '재외동포 금융위임장' 디지털화 NH농협은행이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국내 금융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영사인증 금융위임장’ 서비스를 도입했다. 농협은행은 해외 체류 재외국민과 외국 국적 동포를 대상으로 디지털 영사인증 금융위임장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영사인증 금융위임장은 재외공관에서 인증받은 금융위임장을 전자문서로 발급해 국내 금융회사에 전송하는 서비스다. 해외에 머무는 재외동포가 국내 대리인에게 금융 업무를 맡길 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재외공관에서 인증받은 종이 2026-07-30 10:47:46
  • 금융투자업계, 레버리지 리밸런싱 장중·마감 후 분산…변동성 줄인다 금융투자업계가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거래 분산을 추진한다. 기존 장 마감 부근에 집중되는 리밸런싱 거래를 장중과 장 마감 후로 분산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를 통해 리밸런싱 물량이 기초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투자업계는 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업계 자율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유동성공급자(LP)의 거래량을 줄이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며, 괴리율을 면밀히 관리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투자위험 고지와 투자자 안내도 강화한다. 기본예탁금 상향과 투자자교 2026-07-30 10:05:23
  • [특징주] LG생활건강, 호실적·증권가 목표가 상향에 18%대 급등 LG생활건강이 2분기 호실적과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에 장 초반 18% 넘게 급등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기준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4만8000원(18.25%) 오른 3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전날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574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87.5% 증가했다. 순이익은 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2% 늘었다. 실적 개선은 뷰티 사업이 견인했다. 뷰티 부문 매출은 8184억원으로 전년 2026-07-30 09:55:39
  • [특징주] 크래프톤, 역대 최대 실적에 3%대 상승세 크래프톤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3.28%)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전날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 2조6616억원, 영업이익 97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3.3%, 38.3%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2%에 달하는 수준이다.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2026-07-30 09:40:31
  • 잠실 개발 본궤도…하나금융, '잠실 MICE' 4조 PF 주관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복합시설로 개발하는 민간투자사업의 4조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이끈다. 하나금융은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PF 금융 조달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전시·컨벤션시설과 돔 야구장, 스포츠콤플렉스, 숙박·상업·업무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하나금융은 한화 건설부문, IPARK현대산업개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년 12월 우선협 2026-07-30 09:34:49
  • [개장시황] 코스피, 장 초반 혼조세…외국인·기관 매수에 5600선 등락 간밤 미국 뉴욕증시 하락과 장기 국채금리 급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악재가 겹친 가운데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등 변동성을 나타내며 56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38포인트(0.29%) 오른 5679.6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8.53포인트(0.33%) 상승한 5681.77에 출발한 뒤 개장 직후 하락 전환했다가 다 2026-07-30 09:30:03
  • 반도체 호황에 소비 회복…2분기 카드승인액 전년比 7.6%↑ 글로벌 반도체 수요 확대로 국내총소득(GDI)이 증가하면서 올해 2분기 카드 승인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336조9000억원, 승인건수는 79억6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6.0% 증가했다. 카드 종류별로는 개인과 법인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27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고, 승인건수는 6.3% 늘어난 75억5000만건으로 집계됐다.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63조4000억원으로 8.7%, 2026-07-30 09:20:27
  • 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 출시 4개월 만에 1만건 돌파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펫보험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계약 1만건을 돌파했다. 어린 반려동물의 질병과 사고에 따른 의료비 부담에 미리 대비하려는 수요가 가입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펫보험 가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입 반려동물 가운데 0세가 39%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세 23%, 2세 20%, 3세 18% 순으로 반려동물의 연령이 낮을수록 가입 비중이 높았다. 해당 상품의 가입 대상은 0~3세 반려동물이다. 가입자들은 수술입원형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수술입통원형과 수술 2026-07-30 09:18:08
  • 삼성證 "PUBG·서브노티카2 흥행…하반기 신작 모멘텀 주목" 삼성증권은 30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의 성장 지속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 32만원과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크레프톤이 올해 2분기 PC PUBG의 견조한 성장과 신작 '서브노티카 2'의 흥행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크래프톤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4.9% 증가한 1조290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7% 늘어난 410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7.5%, 9.6% 웃돌았다고 2026-07-30 09:14:42
  • 카카오뱅크, 마포·서초·성북 소상공인에 170억 대출 지원 카카오뱅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마포구·서초구·성북구·송파구·양천구·은평구 등 6개 자치구와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카카오뱅크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100억원을 특별출연한 데 이은 후속조치다. 카카오뱅크는 출연금의 절반인 50억원을 서울 25개 자치구와 연계한 '자치구 지역경제 밀착지원' 사업에 활용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은 비대면 한계를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업으 2026-07-30 09:07:14
  • [속보] 코스피 18.53p(0.33%) 오른 5681.77 출발 코스피 18.53p(0.33%) 오른 5681.77 출발 코스닥 7.96p(-1.20%) 내린 654.72 출발 2026-07-30 09:02:08
  • 상장 유지 문턱 높아지는데 '주가 누르기 방지법'까지…'차라리 퇴장' 늘어나나 정부가 '주가 누르기 방지법'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거래소도 시가총액·주가 등 상장유지 요건을 대폭 강화하면서 상장사들의 생존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상장유지 결격 사유를 방치해 의도적으로 상장폐지를 택하는 기업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0.8배 미만 상장사는 코스피 521개사(64.96%), 코스닥 815개사(47.52%)로 집계됐다. 연초와 비교하면 코스피는 4.57%포인트, 코스닥은 14.66%포인트 각각 늘 2026-07-30 09:00:47
  • 키움증권, 2분기 영업익 7889억…거래대금 급증에 '어닝 서프라이즈' 키움증권이 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30일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8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조732억원으로 256.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806억원으로 119.4% 늘었다. 실적 개선은 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가 견인했다. 2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4519억원으로 전년 동기(1624억원) 대비 178.3% 증가했다. 시장 거래대금 2026-07-30 08: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