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전세대출 조이기 나선다...소득·기존 대출 따라 보증한도 축소
    정부, 전세대출 조이기 나선다...소득·기존 대출 따라 보증한도 축소
    전세대출 잔액이 2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전세대출 한도 축소에 나선다.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못 갚을 때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주는 비율을 축소하고 소득 등 세입자의 상환 능력에 따라 보증 한도에 차등을 두는 방식이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차주의 소득, 기존 대출 등 상환 능력을 반영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정하기로 했다. 세입자는 HUG, 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 중 한 곳에서 받은 보증을 토대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은행은 세입
    • 2025-02-09
    • 11:15:27
  • 4대 금융지주 카드사 연간 순익 1.3조…KB·하나·우리는 웃고 신한은 울고
    4대 금융지주 카드사 연간 순익 1.3조…"KB·하나·우리는 웃고 신한은 울고"
    카드사들의 업황 악화 속에서도 4대 금융지주 카드사는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우리·하나·KB국민카드는 비용 효율화를 통해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신한카드만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이며 업계 1위 자리를 삼성카드에 내줬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4대 금융지주 카드사는 총 1조34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1조2536억원) 대비 7.1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우리카드와 하나카드의 연간 순이익이 30% 안팎으로 크게 늘었다. 우리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472억
    • 2025-02-09
    • 09:00:00
  • 줍줍 막차 세종 3가구 무순위청약에 120만명 몰려…4억 시세차익 기대
    '줍줍 막차' 세종 3가구 무순위청약에 120만명 몰려…4억 시세차익 기대
    최대 4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무순위 청약에 이틀간 약 120만명이 몰렸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이뤄진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H4 블록(새샘마을 7단지) 전용면적 84㎡ 1가구 무순위 청약에 33만7709명, 전용 105㎡ 1가구 모집에는 29만1037명이 신청했다. 앞서 지난 6일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H3블록(새샘마을 8단지) 전용 84㎡ 1가구 모집에는 56만8735명이 몰렸다. 지난해 7월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
    • 2025-02-08
    • 09:29:14
  • [안선영의 아주-머니] 13월의 월급, 아직 늦지 않았다…연말정산 더 받으려면?
    [안선영의 아주-머니] '13월의 월급', 아직 늦지 않았다…연말정산 더 받으려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지난달 시작됐지만 아직 연말정산이 끝난 것은 아니다. 월세, 기부금 등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되지 않는 서류는 따로 챙겨서 이달까지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혼인과 출산을 지원하는 연말정산 공제 혜택과 적용 요건이 달라진 것이 많아 특히 더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라면 이번 연말정산에서 본인과 배우자가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2026년 혼인신고를 한 부부까지 적용되며 초혼·재혼 관계 없이 생애 1
    • 2025-02-08
    • 07:00:00
  • 부동산 시장 한파에도 서울 아파트값 0.08% 상승…전세는 제자리
    부동산 시장 한파에도 서울 아파트값 0.08% 상승…전세는 제자리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이번 주 들어 서울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도 상승했다. 다만 거래량은 줄어들고, 전셋값 상승도 둔화했다. 8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부동산R114가 발표한 '전국 아파트 주간 시황'을 보면 이달 첫째 주(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3% 올랐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0.08% 오르면서 수도권(0.04%)을 비롯한 전국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수도권 가운데 경기·인천 지역은 각각 0.01% 내렸다. 5대 광역시도 0.0
    • 2025-02-08
    • 07:00:00
  • [임민철의 권주가]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 경영 복귀 소식에 52주 신고가 外
    [임민철의 권주가]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 경영 복귀 소식에 52주 신고가 外
    상장 주식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선택을 받는 덴 저마다 이유가 있습니다. 증시에서 의미 있는 등락을 보여 주는 종목은 극소수죠. '증권·주식 가치 탐구(권주가·券株價)'는 최근 한 주간 눈에 띄었던 극소수 종목의 주가 흐름과 그 배경을 기록합니다. <편집자 주>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 경영 복귀 소식에 52주 신고가 네이버가 2017년 이사회 의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해진 창업자의 경영 복귀 소식에 이번 주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패권 경쟁 속
    • 2025-02-08
    • 06:00:00
  •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딥시크 여파와 관세 리스크 완화...글로벌 증시 상승 탄력 받을 것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딥시크 여파와 관세 리스크 완화..."글로벌 증시 상승 탄력 받을 것"
    다음 주 국내 증시에는 4분기 실적시즌 이후 코스피에 선반영된 실적 불안심리가 진정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4.83포인트(0.58%) 내린 2521.92에 마감했다. 한 주간 코스피는 0.18%, 코스닥은 2.01% 상승했다. 증시 급락의 원인이 된 딥시크 여파와 트럼프의 관세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주가도 반등세를 보였다. 3일 코스피는 2450선에서 시작했으나 멕시코와 캐나다가 트럼프의 국경 강화 요구를 수용하며 6일 코스피는 2530선을 회
    • 2025-02-08
    • 06:00:00
  • 우리은행, 곽훈석 부행장 경질…대출심사 관리·감독 소홀 책임 물어
    우리은행, 곽훈석 부행장 경질…"대출심사 관리·감독 소홀 책임 물어"
    우리은행이 대출심사 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외환그룹장(부행장)을 경질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곽훈석 부행장(외환그룹장)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신임 외환그룹장으로는 이해광 부행장이 선임됐다. 우리은행 측은 곽 부행장이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산하 지점장의 대출심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한 책임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금융당국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계약서 등 고객 제출 서류 진위 확인 소홀 등의 문제가 다수 적발됐다.
    • 2025-02-07
    • 18:18:15
  • KCC, 지난해 영업익 4711억…전년비 50.7% 증가
    KCC, 지난해 영업익 4711억…전년비 50.7% 증가
    KCC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4711억원으로 전년보다 50.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6조6588억원으로 전년보다 5.9% 늘고, 당기순이익은 2933억원으로 217.1% 상승했다. KCC는 "직전 사업연도 대비 실리콘 사업 매출원가율 개선 등으로 수익성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2025-02-07
    • 18:13:42
  • iM증권, 지난해 1632억원 순손실…PF 충당금 전년比 2배 증가
    iM증권, 지난해 1632억원 순손실…"PF 충당금 전년比 2배 증가"
    iM증권 실적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 직격탄을 맞은 영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탓에 지주사인 DGB금융그룹의 당기 순이익도 43% 이상 감소했다. 7일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iM증권의 지난해 별도 기준 2106억원 영업손실을 기록, 163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운용 부문의 순영업수익은 충당전 기준 2648억원이며 충당금 반영 기준으로는 –41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금융당국이 PF 사업성 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부동산P
    • 2025-02-07
    • 17:29:17
  • 4대 금융 작년 순익 16.4조 역대 최고…이자이익만 41.8조
    4대 금융 작년 순익 16.4조 '역대 최고'…이자이익만 41.8조
    4대 금융지주가 작년 한 해 16조원이 넘는 호실적을 거뒀다. 하반기 들어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내리는 반면 대출금리는 올리면서 이자이익을 확보한 영향이 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총 16조42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이는 고금리 기조가 공고했던 2022년(15조6503억원)의 실적을 웃도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지주사별로 KB금융지주가 5조782억원으로 첫 '5조 클럽'에 입성했고, 신한금융이 4조517
    • 2025-02-07
    • 17:23:25
  • 尹이 띄운 대왕고래 테마주...尹과 함께 침몰
    尹이 띄운 '대왕고래' 테마주...尹과 함께 침몰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 테마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1차 시추 실패로 사업 동력에 대한 의구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13.82%(4900원) 내린 3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4.67%(5200원) 내린 3만2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왕고래 테마주로 꼽히면서 6만4500원까지 주가가 올랐으나 현재는 작년 최고점 대비 52.64% 하락했다. 또 다른 가스·석유 관련주인 한
    • 2025-02-07
    • 16:54:52
  • DB금융투자,  지난해 영업이익 602억원…전년비 182.5% ↑
    DB금융투자, 지난해 영업이익 602억원…전년비 182.5% ↑
    DB금융투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54%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209억원으로 9.4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18억원으로 313.33% 증가했다. 회사 측은 "IB 및 트레이딩 수익 증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감소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 2025-02-07
    • 16:46:10
  • 우리투자증권, 지난해 당기순익 26억원… 흑자전환 성공
    우리투자증권, 지난해 당기순익 26억원… "흑자전환 성공"
    우리투자증권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7일 우리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간 순영업수익 15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순영업수익 중 이자이익은 1060억원, 비이자이익은 520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540억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한 것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총자산은 7조2000억원이며, 자본총계(비지배지분 제외)는 1조1450억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8월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종합금융이 한국포스증권을 인수&middo
    • 2025-02-07
    • 16:44:20
  • DGB금융 작년 순이익 2208억원…전년 대비 43.1% 감소
    DGB금융 작년 순이익 2208억원…전년 대비 43.1% 감소
    DGB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3% 이상 감소했다. 자회사 iM증권이 지난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직격탄을 맞으며 실적이 악화되자, 그룹 전반적인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DGB금융이 지난해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20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3878억원) 대비 43.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순익이 급감한 이유는 비은행 계열사의 부동산 PF 등으로 대손비용이 증가하고, 비이자이익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회사인 iM증권은 지난해 3분기까지 부동산 PF 잠재 부실에 대
    • 2025-02-07
    • 15: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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