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국제금융리포트]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美 국채금리 3년래 최고…글로벌 증시 흔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도 3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중동발 원유 공급 불안과 미국 국채시장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미국과 유럽 증시는 동반 하락했다. 1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36% 오른 배럴당 101.21달러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이어지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확산한 영향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중간선거 이후에야 전쟁과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진정될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 2026-09-10 08:27:56
  • 한화손보, 정신건강 병원학교 '다숨교실' 개소 한화손해보험이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지원사업에 나선다. 한화손보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정신건강 입원학생을 위한 병원학교 ‘다숨교실’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개소식에는 배주영 한화손보 브랜드마케팅팀 상무와 이성우 고려대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한규만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김수진 다숨교실 병원학교장, 김귀선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존 병원학교는 소아암 등 신체 질환을 앓는 학생을 중심으로 운영 2026-09-10 08:26:02
  • NH證 "컴투스, 신작 '제우스' 흥행에 목표주가 상향…좋은 성과 인정할 필요" NH투자증권이 컴투스의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흥행 성과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신작 출시 이후에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과거 신작과 달리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에서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3% 올렸다. 안 연구원은 “8월 26일 출시 이후 2주 동안 구글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2026-09-10 08:24:12
  • 롯데카드, 반포서 상생 마켓 '띵크어스 데이' 연다 롯데카드가 서울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과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 상생 마켓을 연다. 롯데카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띵크어스 데이 3rd(with 넥스트로컬) in 반포한강공원’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띵크어스 데이’는 지역 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이나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기업과 시민이 만나는 상생 마켓이다. 롯데카드와 서울시가 올해로 3년째 공동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와 서울 2026-09-10 08:22:10
  • AI로 소비자보호 교육…삼성화재, '완전판매 행사' 실시 삼성화재가 보험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를 줄이기 위해 영업 현장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점검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소비자보호 인식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완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험 판매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약관 전달과 주요 내용 설명 등 소비자보호 관련 사항을 영업조직이 다시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AI를 활용해 제작한 만화와 노래를 배포하는 등 영업 현장에서 소비자보호 수칙을 쉽게 익힐 2026-09-10 08:19:43
  • [아주증시포커스] 삼성증권 드디어 발행어음 인가 받았다…8개 증권사 경쟁체제 본격화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삼성증권 드디어 발행어음 인가 받았다…8개 증권사 경쟁체제 본격화 -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증권에 대해 자본시장법 제360조에 따른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혀.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돼.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등 요건을 갖춘 초대형 투자은행(IB)이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 발행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 증권사 입장에서는 고객으로부터 2026-09-10 08:17:1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8000달러 밑으로…美 국채금리에 주춤 8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던 비트코인이 다시 7만7000달러대로 밀렸다. 국제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운 데다 미국 국채금리까지 오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2% 내린 7만7990.20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45% 떨어진 2451.05달러, 솔라나는 1.93% 내린 101.32달러를 나타냈다. 리플(XRP)은 1.94% 하락한 1.39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4.30% 떨 2026-09-10 08:09:06
  • 금융위, 덱스터스튜디오에 9.5억 과징금 부과…회계기준 위반 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덱스터스튜디오에 9억5000만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이사 2인에게는 각각 7270만원, 9460만원의 과징금 조치를 내렸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콘텐츠 기획·제작사로 2016~2019년 제작이 무산되거나 계약금을 허위로 증액한 프로젝트의 진행률을 조작해 매출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6-09-09 18:22:35
  • 영장 받고도 몰랐다…기업은행 182억 대출사기 내부통제 '구멍' IBK기업은행이 182억원 규모의 부동산 대출사기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기 수법과 대출금액이 담긴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을 받고도 금융사고를 제때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사실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뒤에도 19억원의 관련 대출을 추가 실행했고, 자체 점검에서는 두 차례 모두 ‘특이사항 없음’ 결론을 내렸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과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9월 24일 기업은행에 수사 협조 의뢰와 압수수색 영장을 2026-09-09 18:12:33
  • 1400억이 70억대로…동양생명 제재가 바꾼 보험사 과징금 셈법 금융위원회가 동양생명의 신용정보법 위반에 대해 70억원대 과징금을 최종 확정했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단계에서 산출된 1400억원대 대비 20분의 1 수준이다. 고객 정보를 제공한 대상과 목적, 위반 정도 등을 다시 따져 제재 수위를 낮춘 것이며 유사한 사안으로 제재 절차를 밟고 있는 신한라이프와 라이나생명의 과징금 산정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동양생명에 7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재안을 의결했다. 동양생명은 2022년 금감원 검사에서 고객 2026-09-09 17:34:16
  • "네팔 국민에 위로"… 국가철도공단, 구호 후원금 전달 국가철도공단이 네팔 대홍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며 인도적 연대에 동참했다. 9일 국가철도공단은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 네팔 일대 히말라야산맥 상층 거대 빙하가 붕괴하며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지에선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다. 이날 기준 네팔 재난관리청이 발표한 실종자는 5800여 명을 넘겼으며 사망자는 약 140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후원은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피해복 2026-09-09 17:33:33
  • 세운4구역 재개발 다시 멈추나…SH "조건부 의결로 추진해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의 매장유산 보존계획 심의를 보류한 국가유산청에 사업 재개를 요청했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는 최근 국가유산위원회의 세운4구역 매장유산 보존계획안 보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조건부 의결을 통한 사업 재개를 요청했다. 앞서 국가유산위원회 매장분과는 지난달 19일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부지 내 유적 보존 방안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않고 보류했다. SH가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보완한 뒤 다시 심의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 2026-09-09 17:30:05
  • 법정단체 된 공인중개사협회, 기념식서 "사회적 책임 높이겠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창립 40주년과 법정단체 출범을 기념하며 공인중개사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협회장은 국민 신뢰를 높이는 한편 인공지능(AI) 교육과 인프라 구축, 회원 영업 기반 지원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협회는 9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임직원과 회원, 외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정단체 출범&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86년 창립 당시 법정단체였던 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뒤 지난달 28일 27 2026-09-09 17:08:28
  • 총파업 끝나자 천막농성…금융노조, 30일 2차 파업 검토 서울 중구 은행회관 입구에 파란색 대형 천막이 들어섰다.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총파업을 벌인 금융노조가 이번에는 사측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를 상대로 철야농성에 돌입하면서다. 주 4.5일제와 임금 인상, 금융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금융노조는 이달 30일 2차 총파업까지 검토하고 있다. 철야농성 이틀째인 9일 천막 안에서 만난 윤석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5개월간 공식 교섭만 30차례 넘게 진행했고 대표자 간 비공식 논의도 수 2026-09-09 16:55:17
  • [권가림의 금만세] 현대카드, 콘서트 특화 마케팅 확대…카드업계 '팬덤 쟁탈전' 현대카드가 자사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슈퍼콘서트’를 활용한 콘서트 특화 마케팅을 강화한다. 외부 유통·플랫폼 사업자의 고객을 끌어오는 기존 제휴카드와 달리, 직접 구축한 공연 브랜드를 카드 상품으로 확장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삼성카드도 컬리·지그재그·포르쉐 등 특정 소비층을 보유한 브랜드와 손잡으며 카드업계의 고객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콘서트 특화 마케팅을 검토하고 있 2026-09-09 16:55:01
  • 금융지주 전환 앞둔 수협은행…'4표의 벽' 넘을 선장은 Sh수협은행이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이 경쟁하는 가운데 최종 후보가 되기 위한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의 ‘4표’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수협이 2030년 금융지주 전환을 목표로 비은행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향후 인수합병(M&A)과 지주 전환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도 주요 관심사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행추위는 이날 지원자 6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내부 출신은 신학기 현 행장과 박 2026-09-09 16:49:37
  • 카카오페이, 디지털자산 지갑 기술 실증 완료 카카오페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고 송금·결제할 수 있는 지갑 기술의 실증(PoC·개념검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증의 핵심은 기존 카카오페이머니 지갑 시스템을 스테이블코인 등 온체인 자산까지 담는 통합형 지갑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약 4300만명이 사용하는 기존 지갑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의 송금·결제·정산 기능을 검증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구축했다. 향후 카카오그룹은 카카오페이의 결제 인프 2026-09-09 16:45:29
  • "과당경쟁 안 돼" 금감원, 보험사 '단기실적 KPI' 개선 주문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계에 핵심성과지표(KPI) 개선을 주문했다. 단기 실적 중심의 평가 체계가 보험업계 전반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은 9일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회사·보험협회 임원 49명을 대상으로 '보험회사 성과평가 관행 개선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험회사 KPI 점검 결과와 검사 지적사례, 해외 주요국의 성과평가체계 운영 현황 등이 중점 논의됐다. 금감원이 성과평가체계를 점검한 결과 최고경영자(CEO) 성과평가에서 단기실적 중심 2026-09-09 16: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