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국제금융리포트] 중동전쟁에 유가 100달러 눈앞…美·유럽 금리인상 공포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원유 공급에 대한 불안이 국제금융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여기에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유럽의 정치·재정 불안까지 겹치면서 주요국 통화정책과 금융시장 향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5% 오른 배럴당 97.73달러를 기록하며 약 6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주말에도 이어진 데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시설까지 공격을 받으면서 중동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2026-09-08 08:36:06
  • 수도권 유휴부지 5000억원 규모 선매입…주택공급용 공공비축 첫 시범사업 정부가 수도권 주택수요에 대비해 5000억원 규모의 유휴부지를 미리 확보한다. 도심 내 주거용으로 개발할 수 있는 우량 토지를 선제적으로 매입해 향후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 신속공급 방안’ 후속조치로 8일부터 2026년도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 매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장 안정을 위한 토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수급조절용 토지 비축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 시범사업이다. 그동안 공공토지 비축은 도로, 산업단 2026-09-08 08:29:31
  • 앱에서 주식 투자까지…카카오뱅크, '주식 홈'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가 카카오페이증권과 손잡고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주식 투자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페이증권과 제휴해 주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식 홈은 카카오뱅크 앱 내 '투자탭'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주식투자 서비스(WT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고객은 앱에서 주식 종목과 투자 정보를 확인하고 카카오페이증권 WTS를 통해 실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투자 이후 보유 주식과 투자 현황도 2026-09-08 08:25:5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달러대 후퇴…美 CPI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이 다시 7만달러 후반대로 밀리며 8만달러 선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경계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39% 하락한 7만8933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0.96% 하락한 2481달러, 리플(XRP)은 2.40% 내린 1.38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2.47% 떨어진 103.35달러, 바이낸스 2026-09-08 08:23:11
  • KB증권 "DB하이텍, 中 AI·로봇 수요 폭증 수혜…목표가 상향" KB증권은 8일 DB하이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18% 상향했다. DB하이텍이 중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시장의 성장에 따른 8인치 파운드리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DB하이텍의 3분기 매출액을 4112억원, 영업이익을 1208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50% 증가한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29.4%로 전망했다. 실적 개선은 파운드리 가격 2026-09-08 08:23:02
  • [마켓 프리뷰] 美 휴장·유럽 혼조…반도체 차익실현 속 외국인 수급 주목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대기 심리와 국제 유가 강세, 주요국 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혼조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전날 급등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독일 DAX지수와 영국 FTSE100지수는 각각 0.15%, 0.08% 하락한 반면 프랑스 CAC4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는 각각 0.33%, 0.17% 상승했다. 인피니온(6.91%)과 ASML(2.25%) 등 유럽 반도체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국제 유가와 2026-09-08 08:20:42
  • 키움證"롯데쇼핑, 백화점 성장 둔화…목표가 19만원으로 하향" 키움증권은 8일 롯데쇼핑에 대해 국내 백화점 매출 성장세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연말로 갈수록 백화점 매출 개선을 이끌 요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지난 7일 종가는 11만2300원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1705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 백화점의 3분기 기존점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2%에서 10%로 낮췄지만, 할인점 실적 개선이 이를 일부 상쇄 2026-09-08 08:12:08
  • [아주증시포커스] 단종레 100일 '처참한 성적표'…평균수익률 -57%, 거래대금 20분의 1 '뚝'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단종레 100일 '처참한 성적표'…평균수익률 -57%, 거래대금 20분의 1 '뚝'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출시 100일 만에 거래 급감. 지난 4일 16개 상품 거래대금은 4984억원으로, 출시 첫날인 5월 27일 10조418억원의 20분의 1 수준. 6월 24일 최고치 19조4429억원과 비교하면 40분의 1 수준까지 감소. 거래량도 4억1738만좌에서 5525만좌로 86.8% 줄어. -수익률도 부진. 16개 상품의 상장 이후 평균 수익률은 -57.61%로, 레버리지·인버스 모두 마이너스. 일 2026-09-08 07:08:25
  • 국민은행, 빗썸과 실명계좌 제휴 1년 연장…FIU 승인 신청 KB국민은행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정) 제휴를 1년 더 연장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빗썸은 최근 실명계정 제휴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합의하고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승인을 신청했다. 관련 절차가 완료되면 양사의 제휴 기간은 내년 9월 말까지 연장된다. 국민은행은 이달 말 기존 계약 만료를 앞두고 빗썸과 재계약 여부와 기간을 논의해왔다. 지난 6월에는 빗썸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실사 결과와 내부 심사 등을 종합해 계약 연장을 검토해왔다. 2026-09-07 19:24:53
  • 거래소 "무신사,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신청"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는 무신사 주권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 무신사는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무신사의 기업가치가 8조원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신사 내부적으로 산정한 기업가치는 10조원 수준으로, 공모 과정에서는 시장 상황과 투자자 보호 2026-09-07 18:15:05
  • [단종레 100일] 자연사 수순 밟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창대한 시작, 초라한 결말 올해 증시를 뜨겁게 달군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사실상 자연사 수순에 들어갔다. 반도체 랠리를 타고 투자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렸지만 변동성을 유발한 '주범'이란 낙인이 찍히면서 투자 열풍은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수익률도 급감하고, 거래도 절벽으로 내몰렸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이하 단종레) 출시 100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종레는 지난 5월 27일 전격적으로 허용됐다. 지수가 아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특정 종목 일일 수익률 2026-09-07 17:53:57
  • [단종레 100일] 단종레 첫 논의는 1월13일 청와대 회의…최초 제안자는 누구?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인기는 시들해졌지만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핵심 포인트는 누가 '단종레' 도입을 최초로 제안했는지다. 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단종레 도입 논의가 처음 시작된 건 지난 1월 13일이었다. 이날 김용범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은 5개 증권사·자산운용사 대표를 불러 비공개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관계자도 배석했다. 민간 부문 회의 참석자는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2026-09-07 17:52:23
  • [단종레 100일] 올해 국감 최대이슈도 '단종레'…출시 과정·책임론 도마 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은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상품 도입 과정과 정책 결정 배경을 비롯해 개인투자자 손실과 시장 변동성 확대 여부까지 논란이 확산하면서 금융투자업계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4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해 정책 결정 과정과 책임 소재를 규명해야 한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과 상품 도입·확대 시점의 상관관계, 자본시장 부양 2026-09-07 17:52:12
  • 단종레 100일 '처참한 성적표'…평균수익률 -57%, 거래대금 20분의 1 '뚝'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4일로 출시 100일을 맞았다. 성적표는 처참했다. 출시 첫날 10조원을 넘어섰던 거래대금은 100일 만에 20분의 1 토막 났다. 16개 상품의 상장 이후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57%로 곤두박질쳤다. 사실상 단종(斷種)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이 상품 도입을 둘러싼 논란은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최대 이슈로 다뤄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5면>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 2026-09-07 17:52:03
  • 천당과 지옥 오간 종목 944개…상장기업 3개 중 1개가 '널뛰기'했다 올해 국내 증시에서 신고가와 신저가를 모두 경험한 종목이 944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99개는 신고가를 먼저 찍은 뒤 신저가까지 내려갔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의 3분의 1이 '천당과 지옥'을 오갈 만큼 증시 변동성이 극에 달했다는 의미다. 7일 한국거래소 월별 종목시세 자료를 토대로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종목의 올해 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직전 12개월 종가 최고치와 최저치를 모두 새로 쓴 종목은 총 944개로 집계됐 2026-09-07 17:38:40
  • 손해보험협회, 전북지역 소비자 보호 강화…전주지부 신설 손해보험협회가 전북지역 보험 소비자 권익 보호와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전주지부를 신설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교보생명 전주사옥에 전주지부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중부지역본부(수원), 대전지부, 서부지역본부(광주), 동부지역본부(부산), 대구지부 등 5개 거점 조직을 중심으로 지역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전주지부 신설로 전북권에 별도 거점을 마련하면서 지역 소비자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전주지부는 전북지역 2026-09-07 17:38:03
  • KDB생명, 신규 영업지원시스템 오픈…AI 기반 인프라 고도화 KDB생명이 영업지원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보험금 심사와 마케팅 업무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KDB생명은 약 11개월간 개발한 차세대 영업지원시스템 'Smart K-Link'를 공식 오픈하고 AI 인프라 고도화 작업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Smart K-Link는 보험 가입설계부터 청약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PC와 모바일 환경에 맞춘 사용자환경·경험(UI·UX)을 적용하고 사전심사 모델과 자동심사 인프라를 통합해 청약 과정의 대기 시간을 줄였다. 모바일 청약 시 2026-09-07 17:36:47
  • '오너 일가' 김병은 DB손해보험 상무, 부사장 승진 DB그룹 오너일가인 김병은 DB손해보험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조카이자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의 사촌인 김 부사장은 이달 DB손보의 경영기획실장에 선임됐다. 1976년생인 김 부사장은 2011년 동부화재로 입사한 후 법인업무, 해외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2021년에는 법인마케팅 담당으로 임원에 오른 뒤 2022년 상무로 승진했으며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전공을 살려 이사회 및 지배구조 내부 2026-09-07 17: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