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 SG,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공급에 22%대 급등

사진SG
[사진=SG]

SG가 SK하이닉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 아스콘을 전량 단독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22% 넘게 급등 중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에도 친환경 아스콘 적용을 추진한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SG는 전 거래일 대비 337원(22.33%) 오른 18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G는 SK하이닉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 아스콘을 전량 단독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약 122조원이 투입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향후 수백조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로, 대규모 인프라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고품질 건설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회사는 이번 공급을 통해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초기 단계부터 핵심 인프라 공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제5반도체공장(P5)에도 친환경 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삼성물산이 시공과 품질관리를 맡은 P5 현장에서 에코스틸아스콘 시험포장을 진행했으며 감리단과 SG 기술·영업 관계자들이 전 과정을 점검했다.

SG는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단독 공급 실적과 삼성전자 P5 적용 추진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 및 첨단산업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G 관계자는 "SK하이닉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단독 공급은 SG의 품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입증한 의미 있는 레퍼런스"라며 "삼성전자 P5 시험포장을 통해 경제성과 품질 경쟁력까지 확인한 만큼 국내 주요 반도체 및 첨단산업 인프라 프로젝트로 공급을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