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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證 "오리온, 중국 두 자리 성장 기대…목표가 상향" 하나증권은 18일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017년 사드 논란으로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36% 급감했지만 2025년에야 2016년 매출 수준(약 1조3000억원)을 회복했다”며 “올해는 중국 매출이 로컬 통화 기준 한 자릿수 후반에서 두 자릿수 성장하며 역사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오리온의 2026년 연결 매출액을 3조6464억원, 영업이익을 6367억원으로 각각 전년 2026-03-18 08:23:1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비트코인 혼조세…7만4000달러서 거래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발표를 앞두고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53% 하락한 7만4272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7만5000달러까지 올랐지만 고점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내려섰다.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한 것은 이날 통화정책회의(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 금리 동결 전망과 미국-이란 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 2026-03-18 08:22:17 -
거래소,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해제 '착오'…하루만에 재지정 한국거래소가 실수로 코스닥 상장사에 대해 관리종목 해제를 결정했다가 하루 만에 재지정하는 일이 벌어졌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6일 에스씨엠생명과학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해제를 조치했지만 오류를 확인하고 전날 오후 2시 28분께 관리종목으로 다시 지정했다. 거래소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전날 제출한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라 관리종목 해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오인했다고 밝혔다. 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이익(EBIT·세전이익)이 발생해야 관리종목에 2026-03-18 08:15:32 -
[아주증시포커스] [머니게임] '자본잠식' 막으려 영끌 나선 에이비프로바이오...'돈줄'은 미스터리 ◆아주경제 주요뉴스 ▷'자본잠식' 막으려 영끌 나선 에이비프로바이오...'돈줄'은 미스터리 -코스닥 상장사 에이비프로바이오 주가가 최근 3거래일 연속 30% 안팎 급등하며 단기 급등 종목으로 부상 -회사는 상장폐지 요건 강화에 앞서 90% 무상감자와 4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60억원 규모 CB 발행 등 동시 자금조달에 나서 -이는 자본잠식 해소와 상장폐지 위기 대응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조치로 해석 -다만 신규 최대주주 예정자인 리턴즈가 설립 초기 소규모 법인인 데다 인 2026-03-18 07:17:01 -
[머니게임] '자본잠식' 막으려 영끌 나선 에이비프로바이오...'돈줄'은 미스터리 30.00%, 30.00%, 29.91%. 코스닥 상장사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최근 3거래일 주가 상승률이다. 2017년부터 매년 적자를 내고 있는 이 회사가 단기간에 급등 종목으로 바뀐 건 감자, 유상증자, 전환사채(CB) 발행을 총동원한 자금 조달계획 덕분이다. 이 회사는 정부가 오는 7월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기로 한 데 앞서 자본잠식 해소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과 지배구조 변경을 수반한 자금 수혈에 나섰다. 문제는 '돈줄'이다. 투자 자금의 실질적 출처와 배후 투자자가 드러나지 않으면서 시장의 의구심은 커지는 분위기 2026-03-17 19:01:00 -
'속도조절' 나선 한국거래소… 주식 거래시간 연장 결국 '연기', 9월14일부터 시행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 연장 계획을 결국 2개월가량 연기했다. 시스템 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증권업계의 의견을 수용한다는 명분이지만 당초 계획했던 시행 일정을 맞추지 못하면서 정책 추진 동력이 한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는 17일 증권시장 프리·애프터마켓 개설일을 당초 6월 29일에서 9월 14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시행시기를 미루는 대신 모의시장 운영기간을 기존 15주에서 23주(4월 6일~9월 13일)로 대폭 늘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선 현 2026-03-17 18:02:30 -
원·달러 환율 1500원 위협…외국인 순매도에 코스피 흔들리나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선으로 치솟고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최근 원·달러 환율이 주간거래 기준 17년 만에 장중 1500원을 넘어섰다. 환율이 1500원대에 안착할 경우 외국인 자금 이탈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서 커지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63포인트(1.63%) 오른 5640.48에 마감했지만, 외국인은 173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11일 2418억원을 시작으로 12일 2조3630억원, 13일 1조4747억원, 16일 8474억원에 이어 이날까지 2026-03-17 17:02:35 -
FIU, 자금세탁 검사 강화…벤처투자·카지노 AML 첫 점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AML) 검사 체계를 강화하고 벤처투자와 카지노 등 일부 업권에 대한 점검을 확대한다. FIU는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관세청·금융감독원 등 11개 검사수탁기관과 함께 ‘2026년 제1차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열고 올해 AML 검사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FIU는 올해 중점 과제로 △중대 민생범죄 및 초국경 범죄 대응 강화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체계 보완 △금융회사 AML 역량 제고 △국제 기준 정 2026-03-17 16:13:57 -
3월 IPO 성적표…코스닥은 '따블' 가는데 코스피는 '잠잠' 3월 공모주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과 유가증권시장간의 온도 차는 확연하다. 코스피의 새내기 상장사들은 주춤한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들은 훨훨 날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종목들은 잇따라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일(16일) 상장한 카나프테라프틱스는 공모가 2만원 대비 153% 증가한 5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달 6일과 9일 상장한 액스비스와 에스팀도 공모가 대비 300% 급등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이들 기업은 상장 당일 평균 251% 수익률을 기 2026-03-17 16:09:48 -
'중동 쇼크'에 1500원 넘나드는 환율…외화·건전성관리 숙제 떠안은 은행권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들면서 은행권이 외화 자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외화 유동성 지표가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향후 자본 건전성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대응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은 올해 2월 말 기준 142.73~203.55%로 집계됐다. 5대 은행 모두 금융당국 규제 기준인 8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외화 LC 2026-03-17 16:03:58 -
[르포] 집값·규제에 막힌 30대 "경매로 눈 돌렸어요" 대출 규제와 집값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에 30대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일반 매매 진입이 까다로워지자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경매로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경매 시장 전반은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15억원 이하 한강벨트 아파트를 중심으로는 치열한 응찰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방법원 101호 경매 법정은 기일 변경 및 사건 취하 등 입찰 취소 여부를 확인하려는 사람들로 게시판 앞 2026-03-17 16:00:35 -
[별별금융] 신한·KB보다 토스가 먼저?…애플페이 둘러싼 설설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애플페이 시장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의 애플페이 도입설이 반복적으로 제기됐는데 최근에는 카드사보다 토스가 먼저 애플페이를 지원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현대카드뿐이다. 현대카드는 2023년 애플과 제휴하고 애플페이를 도입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이후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도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했지만 실제 서비스로 이어 2026-03-17 16:00:00 -
[김지윤의 골든피그] 급전 쓰려다 신용점수 '뚝'…카드론·현금서비스의 함정 # 직장인 A씨는 최근 현금서비스를 이용했다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액을 빌려 주식 투자에 나섰지만 시장이 급락하면서 원금 상환이 어려워진 것이다. 연초 성과급으로 곧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회사 상황이 어려워진 탓에 성과급도 예년보다 적게 나왔다. 보유 주식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결국 카드론으로 이자를 돌려 막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 사이 신용점수는 하락했고, 대출 연장 심사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현재는 차량 담보 대환대출을 고민하고 있다. A씨처럼 빚을 내 주식 2026-03-17 15:47:47 -
[마감시황] 기관 매수세에 코스피 1.63% 상승마감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기술주 상승세가 기관 순매수를 불렀다고 분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0.63포인트(1.63%) 오른 5640.48 마감했다. 앞서 코스피 지수는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 개장해 상승폭을 줄였다. 이날 상승세는 기관이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708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1767억원 순매도, 기관은 736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시간 코스피 주요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SK스 2026-03-17 15:42:45 -
금융위 "K-엔비디아 육성"…5년간 50조 투입 정부가 'K-엔비디아' 육성을 위해 5년간 총 50조원을 집중 투자한다. 반도체 육성을 국민성장펀드의 한 축으로 삼고 글로벌 AI 기업들과 초격차를 벌리는 데 금융지원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리벨리온·퓨리오사AI·딥엑스 등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2026-03-17 15:39:09 -
[속보] 코스피 90.63p(1.63%) 오른 5640.48 마감 코스닥 1.35p(0.12%) 내린 1136.94 마감 2026-03-17 15:33:50 -
수도권 주택사업 경기전망 6.8p 하락…매수세 위축 영향 최근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 등 고가 주택 시장의 매물 증가와 매수 관망세 영향으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6.8포인트 하락한 89.0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내다보는 업체 비율이 더 높음을 뜻한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수도권(94.9)이 12.4포인트 내려 하락폭이 컸다. 서울(100.0)이 13.0포인트, 경기(100.0) 9. 2026-03-17 15:21:50 -
"금리 부담 낮추자"…KB·신한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에 대한 온라인 갈아타기가 허용되면서 은행권의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민은행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한 최대 대출 한도는 영업점 이용 시 3억원, 비대면 채널 이용 시 2억원까지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국민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0.3% 포인트(p)의 갈아타기 전용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전 영업점과 KB스타뱅킹, KB기업스타뱅킹, 모바 2026-03-17 15: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