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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10명 중 3명이 60대 이상…고령화에 인력난 '빨간불' 건설현장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가 동시에 심화하면서 산업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청년층 신규 유입은 줄어드는 반면 현장 기능인력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건설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일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건설기능인력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건설기능인력 취업자 수는 130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1% 감소했다. 건설기능인력은 현장에서 육체노동을 수행하는 기능원·관련 기능 종사자와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 2026-07-01 16:20:22 -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 4년 만에 최저…금융당국, 생활자금 대출 띄운다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중금리대출 인정 금리상한이 상호금융·캐피털·저축은행에서 일제히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쏠림을 경계하는 가운데, 서민 생활자금은 제도권 중금리대출로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올해 하반기 민간중금리대출 금리상한을 고시했다. 하반기 상한은 △상호금융 8.97% △카드 12.26% △캐피털 14.37% △저축은행 15.27%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과 비교하면 상호금융은 0.59%포인트(p), 카드는 0. 2026-07-01 16:04:48 -
우리금융, 창신동에 '미소금융' 거점…현장 밀착 지원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미소금융'의 거점을 골목시장으로 옮기고 현장 중심 포용금융을 확대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창신동에서 '우리미소금융재단' 이전식을 열었다. 이번 이전은 우리금융이 지난 3월 발표한 '미소금융 인프라 강화방안'의 첫 실행 사례다. 창신동은 전통시장과 봉제업 종사자가 밀집한 지역이다. 재단은 생업으로 지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직원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는 현장 상담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8개인 재단 지점도 12개까지 확대한다 2026-07-01 16:00:00 -
'티 안 나게' 시작된 국민연금 리밸런싱…연기금 첫날 순매도 2000억원대 국민연금의 하반기 국내 주식 리밸런싱이 시작된 첫날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000억원대 순매도에 나섰다. 시장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규모 '매도 폭탄' 우려와 달리 실제 매매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분산 집행됐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202억원을 순매도했다. 규모별로는 대형주를 2103억원 순매도한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53억원, 13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을 1376억원 순매도하며 가장 큰 비중 축소에 나섰다. 이어 제조업 729억원, 전기· 2026-07-01 15:50:02 -
BNK금융, 5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전략 펀드' 조성…1호 투자처는 해양산업 BNK금융그룹이 동남권 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금융 투자 확대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BNK 생산적금융 전략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BNK캐피탈·BNK벤처투자가 공동으로 100% 출자한 그룹 차원의 투자 플랫폼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 투자 생태계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시도로도 주목된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조선·방산 업황 회복세와 맞물려 관련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2026-07-01 15:47:18 -
'반세권'의 위력…동탄 넘어 병점까지, 호남은 기대감에 들썩 반도체 산업 호재가 부동산 시장을 흔드는 이른바 ‘반세권’ 효과가 지역별로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 동탄구 집값 급등세가 인접 생활권인 병점의 실수요 매수로 번지고, 호남에서는 대규모 반도체 투자 기대감이 부동산 문의와 호가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5월 화성시 병점구의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인은 4월 140명에서 5월 696명으로 397.1% 늘었다. 한 달 만에 생애최초 매수인이 5배 가까이 불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동탄 생애최초 2026-07-01 15:47:02 -
공모가 밑도는 코스닥 새내기株 속출…'풋백옵션' 안내 강화한다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 새내기주 중 약 73%가 공모가를 밑돌며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투자자 보호를 위해 마련된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설정한 상장 기업도 4개에 불과했다. 금융투자협회는 환매청구권 관련 규정 강화에 나섰지만, 시장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팩(SPAC)을 제외하고 코스닥 시장에 총 15곳이 상장했다. 이들 기업 가운데 11곳이 공모가를 밑돌았다. 지난달 8일에 상장한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이날 공모가(2만1500원) 대비 2026-07-01 15:42:36 -
[속보] 코스피, 173.07p(2.04%) 내린 8303.41 마감 코스피, 173.07p(2.04%) 내린 8303.41 마감 코스닥, 13.17p(1.44%) 오른 929.35 마감 2026-07-01 15:34:39 -
'빚투'에 '영끌'까지…5대은행 6월 가계대출 4.1조 급증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빚투(빚내서 투자)'로 인한 개인신용대출까지 빠르게 확대되면서 지난달 가계대출이 전월대비 4조원 넘게 늘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6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74조960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5월 말(770조8299억원)보다 4조1378억원 늘어난 규모다. 증가 폭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4조1386억원)이후 2026-07-01 15:28:13 -
인터넷은행 대면업무 범위 확대…채무조정·기업대출 등 일부 허용 인터넷전문은행도 앞으로 채무조정 상담이나 기업대출 심사, 담보물 확인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면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정례회의를 열고 '인터넷전문은행 대면업무 범위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최근 청년미래적금 특별중도해지 업무 처리, 채무조정 지원 확대, 지방은행과의 공동대출 활성화 등으로 현실적으로 대면업무가 필요한 사례가 늘어나면서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인터넷은행은 제도 취지상 모든 은행업무를 비대면으로 처 2026-07-01 15:24:01 -
현산·DL·대우, 하반기 정비사업 격돌…성수·목동 수주전 달아오른다 올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이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 등 상위권 건설사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하반기에는 성수와 목동을 둘러싼 수주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상반기 수주 공백을 겪었거나 막판에 마수걸이에 성공한 건설사들이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를 놓고 반격에 나서면서 판도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최대 격전지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후속 단지가 꼽힌다. 성수2지구는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2026-07-01 15:16:21 -
한투증권, 6호 IMA '성장형 G1' 출시…1200억원 모집 한국투자증권이 메자닌 투자 포트폴리오를 담은 성장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G1'을 출시하고 1일부터 3일까지 총 1200억원 한도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의 여섯 번째 IMA 상품이다. '한국투자 IMA G1'은 기존 안정형 IMA 상품보다 투자 대상을 넓혀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성장형 상품이다.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국내 기업금융 자산을 기반으로 운용하면서 메자닌 2026-07-01 15:04:52 -
[별별금융] 리딩뱅크 굳히기 나선 신한은행…슈퍼SOL 고객 확보 총력 신한은행이 그룹 통합 플랫폼인 ‘슈퍼SOL’의 고객 기반 확대에 영업점 직원까지 동원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비대면 금융 거래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앱 이용자를 선점해 디지털 금융 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직원별 가입 목표가 내려오면서 영업 현장의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직원들에게 슈퍼SOL 가입 좌수를 리테일(지점) 직원당 약 84좌, 금융센터 직원 1인당 약 140좌씩 확보하도록 주문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최 2026-07-01 15:01:04 -
신한은행,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금융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서울 서대문구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서 대학 운영지원 및 구성원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한 상호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봉재 신한은행 기관·제휴영업그룹장과 김숙영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주요 금융 파트너로서 대학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크카드 기능이 탑재된 학생증 발급을 지원한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 2026-07-01 15:00:39 -
거래소 "코스닥 셀렉트 도입"…우량기업 키우고 부실기업 퇴출 속도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개장 30주년을 맞아 우량기업과 부실기업을 구분하는 '코스닥 셀렉트(KOSDAQ Select)' 세그먼트 도입을 추진한다. 한계기업 퇴출을 확대하고 혁신기업 상장을 늘려 코스닥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거래소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시장 개장 30주년 기념식'과 'KOSDAQ CONNECT 2026'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스닥시장 발전 로드맵을 발표했다. 최지우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코스닥은 우량기업과 부실기업이 혼재돼 2026-07-01 14:40:28 -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밸류업 계획, 2022년 '12조 투자' 공약 재탕"…공개주주서한 예고 태광산업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회사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정면 비판하며 이사회에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구체적인 주주환원 방안 없이 중장기 목표만 제시했다는 지적이다. 1일 트러스톤운용은 태광산업이 공시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 "한국거래소 가이드라인의 최소 요건조차 충족하지 못했으며 극단적 저평가 상태를 해소할 정량 목표와 이행 의지가 전무한 부실 보고서"라고 평가했다. 트러스톤운용은 특히 태광산업의 자본배 2026-07-01 14:36:47 -
[특징주] 콘텐트리중앙, 회생절차 개시 후 거래 재개 첫날 하한가 콘텐트리중앙이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거래가 재개된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회생절차가 본격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분 기준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1495원(29.93%) 내린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집중되며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콘텐트리중앙은 지난달 중순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였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16일 콘텐트리중앙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주식 거래를 2026-07-01 14:36:40 -
신한라이프, 출범 5주년…"리딩 보험사 도약" 선언 신한라이프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생명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책임 확대를 통한 '리딩 보험사' 도약 의지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출범 5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함께 생명보험 본업의 가치와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고객과 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ew Life, Life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비전 아래 보험업의 본질인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고객의 삶 전반을 함께하는 '라이프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2026-07-01 14:34:19